【데일리NGO뉴스 · 시사토픽Q=긴급뉴스특보/선관위 투표율 허위입력 규탄 】

◆ 최수진 의원실 주최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 행사…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 총출동
◆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 전국 243개 지자체 의미 담아 2시간 43분간 얼음 위 참선
◆ 국민의힘, “선관위 수사, 압수수색으로 끝날 일 아냐… 독립적 특검 가동 사태 해소”


국회 본청 앞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의 얼음 위 퍼포먼스 및 국민의힘 지도부 참석 장면 / 사진= TV조선 보도 영상 캡쳐)
[데일리NGO뉴스 시사토픽Q=긴급 뉴스특보] 국민의힘(당 대표 장동혁)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태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와 특검 가동, 검찰 보완수사권 유지를 촉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강력한 규탄 집회를 열었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주최로 열린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 - 국민을 위한 결단' 행사에서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 씨가 굵은 빗줄기 속에서 맨발로 대형 얼음판 위에 올라서는 규탄 퍼포먼스를 펼쳤다.
조 씨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2시간 43분 동안 얼음 위에서 버티는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조 씨는 얼음판 위에서 "선관위는 진보와 보수, 좌우의 문제를 떠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희롱했다"며 "선관위는 해체 수준의 근본적 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현장에는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강력한 대여·대선관위 메시지를 던졌다.

장동혁 대표는 현장 발언을 통해 "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특검이 출발해 국민적 의혹을 말끔히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민대표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적 구조 개혁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지 및 합동수사본부(합수본) 수준의 철저한 수사 체계 확보 ▲국민 참정권 침해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얼음판 규탄 퍼포먼스를 계기로 선관위 관련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 추진 및 수사권 보장 법안 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paulseo@dailyng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