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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수)

【시사토픽Q = 이슈 특보】 국민의힘 윤리위, 권영진·조경태·진종오 의원 징계 절차 착수…당 쇄신 시험대

【데일리NGO뉴스·시사토픽Q = 이슈 특보/ 국민의힘 징계

 


◆ 권영진·조경태·진종오 의원의 윤리위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하며 당내 기강 확립과 쇄신 의지 시험대
◆ 이번 조치 당내 갈등과 공개적인 지도부 비판, 당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려진 결정
◆ 향후 윤리위원회 판단이 국민의힘 당 기강과 원칙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 나와
◆ 이번 윤리위원회 결정 단순한 경고나 형식적 절차에 그칠 경우 당 쇄신 의지 의심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 '공당으로서 국민에게 신뢰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당 기강 확립과 책임정치 무엇보다 중요' 지적돼
◆ 당내 갈등 책임론 확산…'원칙 있는 윤리심사' 요구 커져 ' '원칙 없는 화합은 또 다른 갈등 낳을 수 있어'

 


【데일리NGO뉴스·시사토픽Q = 이슈 특보/ 국민의힘 징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27일 권영진·조경태·진종오 의원에 대해 윤리위원회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하면서 당내 기강 확립과 쇄신 의지가 시험대에 올랐다.

 

윤리위는 위원 사퇴로 재적 위원이 5명으로 줄면서 이날 3명으로 의결 요건을 충족해 해당 사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치는 당내 갈등과 공개적인 지도부 비판, 당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려진 결정으로, 향후 윤리위원회의 판단이 국민의힘의 당 기강과 원칙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 의원은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부의장을 낙선시켜달라고 요청한 혐의를 받고, 권 의원은 국회 상임위 배정에 반발하는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와 물리적 충돌을 빚은 혐의, 진 의원은 부산 북갑 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했다며 각각 징계 요구서가 접수됐다.

 

특히 권영진 의원은 최근 방송과 공개 발언 등을 통해 당 지도부를 향한 비판을 이어왔으며, 일부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당내 갈등을 심화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한 원내대표와의 물리적 충돌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공당의 품격과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에 대한 비판이 이어져 왔고 당 지도부는 권 의원에 대해서 자진 탈당을 포함한 제명까지 거론되는 강경론이 거세 지면서 개인적 사과와는 달리 중징계 결정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경태 의원 역시 당내 통합보다 갈등을 키웠다는 비판과 함께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 등을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일각에서는 당의 단합과 경쟁력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진종오 의원도 정치 입문 당시 국민적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당내 갈등 과정에서 보여준 행보를 놓고 일부 당원과 지지층 사이에서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적 역할과 책임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윤리위원회 결정이 단순한 경고나 형식적인 절차에 그칠 경우 당의 쇄신 의지를 의심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반면 당헌·당규에 따라 객관적이고 일관된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질 경우 국민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지도체제와 당내 갈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윤리심사가 계파와 인물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 원칙 아래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될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힘 지도부와 당원등 지지층들은 '원칙 없는 화합은 또 다른 갈등을 낳을 수 있다'며, '공당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당 기강 확립과 책임정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paul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