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시사토픽Q=국제 단독 이슈특보/ 美상 하수도 시설 해킹 비상】

◆ 美 연방수사국(FBI)과 환경보호청(EPA),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보안국(CISA), 美 전역의 상·하수도 시설 대상으로 긴급 사이버보안 경고 발령
◆ 최근 미네소타주를 비롯한 최소 7개 주서 상·하수도 시설이 공격받았고, 일부 시설 원격제어 기능 상실과 수압 저하, 침수 등 운영 차질을 겪은 것으로 보고
◆ 일부 시설 자동 제어 중단, 현장 수동 운전으로 전환, FBI와 EPA 전국 수도사업자들에 인터넷에 노출된 PLC 차단, 계정 관리 강화, 원격접속 통제 등 긴급 권고
◆ 美정치 외교 커럼니스트진 커밍스(Jean Cummings), '이번 사건 단순한 해킹이 아니라 현대전에서 국가 기반시설을 무력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장'이라 분석
◆ 진 커밍스(Jean Cummings)는 '수도시설 해킹은 식수 공급만의 문제가 아니라 병원과 군부대, 소방, 교통, 산업시설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위협
◆ '한국 역시 수도·전력·철도·지하철·공항·항만 등 핵심 인프라가 디지털 제어망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단순 해외 사건 아닌 국가 차원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 진 커밍스(Jean Cummings), '한국의 안보 위협은 외면하면서 왜 중국과 그 우호국들과의 연계에는 이토록 적극적인가' '이재명의 외교는 실용이 아니다'직격
【데일리NGO뉴스·시사토픽Q = 단독 이슈특보/국제안보 특별취재】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환경보호청(EPA),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보안국(CISA)이 미국 전역의 상·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사이버보안 경고를 발령하면서 국가 핵심 기반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새로운 안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미네소타주를 비롯한 최소 7개 주에서 상·하수도 시설이 공격받았으며, 일부 시설은 원격제어 기능 상실과 수압 저하, 침수 등 운영 차질을 겪은 것으로 보고됐다.
미국 정부는 '공격자들이 인터넷에 직접 연결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에 침투해 IP 주소와 관리자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시설 운영자의 제어권을 빼앗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부 시설은 자동 제어가 중단됐고 현장 직원들이 수동 운전으로 전환해야 했다. FBI와 EPA는 전국 수도사업자들에게 인터넷에 노출된 PLC 차단, 계정 관리 강화, 원격접속 통제 등을 긴급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치·외교 칼럼니스트 진 커밍스(Jean Cummings)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해킹이 아니라 현대전에서 국가 기반시설을 무력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장'이라고 분석했다.

진 커밍스(Jean Cummings)는 '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환경보호청 EPA가 전국의 상하수도 시설에 긴급 보안 경고를 내렸다'라면서 '해커들이 최소 7개 주의 수도와 하수처리 시설을 공격했고, 미네소타에서만 30개가 넘는 시설이 침해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FBI가 공개한 피해는 단순한 전산망 접속 장애에 그치지 않았다. 해커들은 인터넷에 노출된 프로그램 가능 논리제어장치, 즉 PLC에 원격으로 접속한 뒤 IP 주소와 비밀번호를 변경했다'라며 'PLC는 수도와 하수처리시설의 펌프, 밸브, 수압과 수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비다. 이 장치가 외부에 넘어가면서 일부 시설에서는 실제로 수압이 떨어졌고 물이 넘쳐 침수가 발생했다. 운영자가 자기 시설의 장비를 통제하지 못하는 동안 해커가 펌프와 수압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 놀라운 점은 운영자들이 자기 시설의 장비에 접속하지 못했고, 일부 시설에서는 자동 제어가 중단됐다는 점'이라면 심각성을 지적했다.
진 커밍스(Jean Cummings)는 '수도시설 해킹은 식수 공급만의 문제가 아니라 병원과 군부대, 소방, 교통, 산업시설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전력·통신망 공격과 결합될 경우 도시 기능 전체가 마비될 위험이 있다'고 분석 했다.
또한 '한국 역시 수도·전력·철도·지하철·공항·항만 등 핵심 인프라가 디지털 제어망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미국 사례를 단순한 해외 사건으로 볼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 했다.
진 커밍스(Jean Cummings)는 특히 '한국의 지방 중소 규모 시설은 노후 산업제어장비와 원격접속 환경, 외주업체 계정 관리 등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가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수도시설 해킹은 단순한 전산 사고가 아니다'라면서 '물 공급이 끊기면 가정뿐 아니라 병원, 정부기관, 소방서, 군부대, 공장, 학교가 동시에 영향을 받아 도시 전체가 마비될 수 있다. 하수처리시설이 멈추면 오수가 넘치고, 폭우 때 빗물펌프장이 공격받으면 도심 침수와 오수 역류로 이어진다. 이는 총을 쏘거나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고도 국가 기능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무기다. 수도와 전력, 에너지 공급망의 제어권을 빼앗으면 정부기관과 군, 병원, 공장, 교통망이 동시에 흔들리고 국가 전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그렇다면 한국도 같은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북한·중국의 사이버 위협과 한국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적 평가도 함께 내놓았다.
그는 '한국은 이미 북한과 중국, 러시아 해킹조직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정부기관과 군, 방산업체, 연구기관, 통신사, 금융기관에서 정보와 기술이 유출된 사건도 반복됐다. 이런 상황에서 수도와 전력 같은 시설이 해킹당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만큼 이문제를 가볍게 넘기면 안된다'라고 경고했다.
특히 '북한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수도 시설을 조정해서 한강을 넘치게 할 수도 있고, 전력, 통신시설을 동시에 공격해서 서울을 순식간에 암흑상태로 만들수도 있다'라며 '여기에 전기도 마비되고 통신시설까지 작동하지 않게 된다면, 한국은 군사 전쟁을 벌이지 않더라도 순식간에 북한과 중국에 점령당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경각심을 주문했다.
또한 진 커밍스(Jean Cummings)는 '중국 해킹조직 역시 미국의 통신망과 전력망, 항만과 교통망에 장기간 침투해 유사시에 사용할 접근 권한을 확보해 왔다. 한국의 기반시설은 이보다도 더 쉽게 표적이 되어있을 것'이라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정수장과 배수지, 하수처리장, 빗물펌프장의 원격제어장치를 즉시 점검해야 한다. 인터넷에 직접 노출된 장비는 차단하고, 외주업체와 퇴직자의 계정을 정리하며, 기본 비밀번호를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IP 주소와 관리자 비밀번호가 바뀌었을 때 현장에서 바로 복구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자동 제어가 멈춰도 직원들이 펌프와 밸브를 직접 조작할 수 있어야 하며, 전산망이 끊긴 상태에서도 수압과 수질을 확인할 장비와 절차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하나의 계정이 뚫렸을 때 여러 시설로 공격이 번지지 않도록 시설별 통신망도 분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원격접속 기록을 상시 확인하고, 중국 장비들을 교체해서 안전한 장비만 제어시스템과 통신하도록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보다 명확하다. FBI·EPA·CISA는 공격 주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산업제어시스템(ICS)과 PLC를 겨냥한 공격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에 직접 연결된 제어장비와 취약한 인증체계가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 미국 정부 공동 권고 / ◀ FBI·EPA·CISA 공동 사이버 경보 발령 ◀ 최소 7개 주 수도시설 공격 확인 ◀ 미네소타주 30여 개 시설 피해 조사 ◀ PLC 원격제어장치 인터넷 연결 즉시 차단 권고 ◀ 원격접속 계정·비밀번호 전면 점검 ◀ 운영자는 수동 운전 체계 확보 권고
미국 정부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도사업자와 지방정부에 긴급 보안점검을 지시했다.

이번 사건은 현대전이 더 이상 미사일과 전차만의 영역이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서 국가 핵심 기반시설을 마비시키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진 커밍스(Jean Cummings)는 '한국의 안보 위협은 외면하면서 왜 중국과 그 우호국들과의 연계에는 이토록 적극적인가'라며 '이재명의 외교는 실용이 아니다. 정부가 지켜야 할 국가 안보 기반시설과 국민의 안전을 스스로 방어하지 않은 채, 북한과 중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질타했다.
데일리NGO뉴스는 이번 미국 사례를 계기로 국내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전력망, 철도, 공항, 항만 등 국가 핵심 기반시설의 사이버 보안 관리 실태와 정부 대응 체계에 대한 후속 점검 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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