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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화)

【시사토픽Q=긴급특보】 스틸 美대사,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현충원 참배 “참전용사 희생,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심”

【데일리NGO뉴스·시사토픽Q =긴급특보 (국제·외교)/ 스틸 美대사 현충원 참배】 

 

 

 

◆ 이번 일정은 스틸 대사가 부임 초기부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주요 메시지로 부각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을 한미동맹의 출발점이자 현재까지 이어지는 동맹의 중심'이라고 직접 언급한점 상징성 크다
◆ 방문에 스틸 대사의 남편 숀 스틸 변호사 동행... 스틸 대사는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지만 정식 신임장 제정 안돼

 


【데일리NGO뉴스·시사토픽Q =긴급특보 (국제·외교)/ 스틸 美대사 현충원 참배】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1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헌화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스틸 대사의 현충원 참배 사진을 공개하면서 스틸 대사가 브런슨 사령관과 함께 국립현충원에서 헌화하며 ''한국전쟁에서 복무하고 희생한 분들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서울현충원 헌화·분향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10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있다. (사진=주한미국대사관 제공)

 

 

스틸 대사는 이어 “그들의 희생은 굳건히 이어져 온 한미동맹의 중심에 계속 자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틸 대사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하는 모습과 방명록을 작성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브런슨 사령관도 참배 일정에 동행했다.

 

이번 일정은 스틸 대사가 부임 초기부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주요 메시지로 부각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스틸 대사는 지난달 30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이달 4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조현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다. 이어 5일에는 브런슨 사령관과 만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공동 임무와 연합방위태세 강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스틸 대사는 브런슨 사령관과의 면담 이후에도 “강력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번 현충원 공동 참배는 이 같은 부임 초기 행보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스틸 대사가 취임 초기부터 시장 방문 등 대중 친화적 행보와 함께 주한미군 지휘부와의 협력,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 일정을 잇달아 소화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을 한미동맹의 출발점이자 현재까지 이어지는 동맹의 중심이라고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이번 메시지가 갖는 상징성도 작지 않다.

 

현충원 방문에는 스틸 대사의 남편 숀 스틸 변호사도 동행했다 한편 스틸 대사는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지만 대통령에게 정식 신임장을 제정 받기 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aul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