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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5 (토)

【 시사토픽Q=이슈특보/ 8.15 서울 도심집회 ① 】 광복절 도심 곳곳서 집회…광화문. 올림픽공원은 태극기 물결

 【 데일리NGO뉴스 시사토픽Q=이슈특보/ 8.15 광화문.올공 집회 

 


 

◆광화문 광장. 올림픽공원 일대 대규모 태극기 든 시민들 현 정부와 선관위 규탄 집회
◆ 자유통일당,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서 ‘8·15 국민혁명대회’
◆자유대학과 전국 집회 주도했던 대구.광주를 비롯한 각 지역 청년·대학생 대거 참여
◆ 전국 청년·대학생들 잠실서 모여 올공 행진 합류…장동혁 대표 직접 맞아 함께 입장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오후 2시부터 송현공원 앞서 '8·15 노동자 대회'를 열기도

 

 【 데일리NGO뉴스 시사토픽Q=이슈특보/ 8.15 광화문.올공 집회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선거 수개표' 외쳐 】8.15 광복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광화문 광장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는 대규모의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대거 모여 현 정부와 선관위에 대한 규탄 등 집회를 진행했다.

 

(사진=중앙이코노미뉴스 보도 사진 캡쳐 )

 

광화문 일대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도심 상공과 고층에서 촬영된 현장 사진에는 주요 도로를 따라 참가자들이 길게 밀집한 모습이 확인됐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중심으로 한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8·15 국민혁명대회’ 집회를 열었다.

 

사전 집회 신고 인원은 5만 명으로 집회 참가자들은 ‘비상계엄은 정당했다’, ‘윤어게인’, ‘윤석열 석방’ 등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연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으며 '부정선거 재선거'와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도 이어졌다.

 

 

그밖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단체 벨라도(신고 인원 3000명)는 마로니에공원에서, 천만인운동본부(2000명)는 서울역 인근에서 각각 집회를 열었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일대에는 5만80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상황으로 알려졌다.

 

 

 

올림픽공원 집회 역시 행사장 주변과 진입로까지 참가자들이 이어졌다. 현장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시민들이 공원 일대를 메웠고 특히 이날 자유대학과 전국 집회에 참여했던 대구.광주를 비롯한 각 지역 청년·대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집회를 갖고 대형 태극기를 들고 공동 집회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자유대학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해 온 청년들이 잠실 일대에 집결한 뒤 태극기를 들고 행진해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에 합류했다.

 

별도 집회를 가진 이들은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행진했으며, 집회를 마무리한 후 올공 현장에 진입하자 현장에 먼저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청년 행렬이 들어오자 박수와 환호로 맞았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청년 행렬을 직접 맞이했다. 장 대표는 현장에서 청년들과 합류해 대형 태극기를 받아 들고 김민수 위원 등과 함께 집회장으로 들어왔다. 이후 장 대표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도 현장에서 포착됐다.

 

이번 장면은 단순히 정치권 인사가 집회에 참석했다는 차원을 넘어, 지역별로 활동하던 청년 그룹들이 서울에 집결하고 이들의 행진에 대표를 비롯한 20여명의 의원들과 별도의 당협위원장 들과 당원들이 대거 합류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기존에 올공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위원뿐 아니라 여러 현역 의원과 수도권 당협 관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시민 중심으로 출발한 장외 집회와 제도권 야당 사이의 접점이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해온 청년들이 서울에 집결하고, 잠실에서 태극기를 들고 행진한 뒤 올공 집회에 합류했으며, 제1야당 대표가 직접 이들을 맞아 함께 집회장으로 들어갔다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는 그동안 시민 중심으로 진행돼 온 올공 집회가 청년층과 국민의힘 정치권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적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한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오후 2시부터 송현공원 앞에서 '8·15 노동자 대회'를 열었고 진보 성향 8·15추진위는 오후 1시 30분부터 율곡로·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가진 뒤 오후 2시 30분부터 안국교차로∼종각교차로∼을지로입구교차로∼서울광장 구간을 행진했다.

 

데일리NGO뉴스·시사토픽Q는 이날 확보된 현장 사진과 영상, 청년 참가자들의 이동 과정 등을 추가 확인해 종합보도로 이어갈 예정이다.

 


paul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