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서울광역시]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작년 7월 착공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사업을 이어온결과, 현재 공정률은 34%, 계획 대비 114%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광역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공연·문화산업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예외적인 진행되고있는 추진 역점 사업에 대해 낙관적인 기대감을 토로했다.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오 시장은 ''2027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서울아레나는, 케데헌 속 ‘헌트릭스’처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찾는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서울시는 완공 시점까지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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