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왼쪽부터 ‘CV1 DRT 셔틀’, ‘CV1 킨더’ ( 사진= 엠티알사 제공)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의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이 공식 공개됐다. 이 차량은 엠티알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모델로,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특히 CV1은 수요응답형 교통(DRT) 시장을 겨냥한 ‘CV1 셔틀’과 어린이 통학용 ‘CV1 킨더’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CV1 셔틀은 교통 소외 지역을 위한 친환경 전기 DRT 미니버스로, 11인승으로 설계됐다. 현재 국내 DRT 미니버스 시장은 교통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DRT 서비스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DRT 버스가 디젤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어 친환경 전기차 기반의 DRT 차량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CV1 셔틀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개발됐다. CV1 킨더는 17인승으로 설계돼 기존 15인승 디젤 통학차량보다 수송 능력과 친환경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국내 어린이 통학차량의 상당수가 노후된 디젤 차량으로, 이 는 미세먼
데일리NGO뉴스 영유아 전문 교육 프로그램 판매사 킨더네트워크(대표이사 오현권)가 영유아 교육기관을 위한 유아 미술 프로그램 ‘오브젤리’와 경제교육 프로그램 '칸더에셋'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브젤리’의 뜻은 프랑스어 ‘오브제(Objet)’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젤리(Jelly)’의 합성어로 '아이들에게 이 세상 모든 것은 미술적 가치가 담긴 오브제가 될 수 있고,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겠다는 의미'라고 킨더네트워크는 설명했다. ◇ 유아 미술 범위를 넓힌 신개념 라인의 미술 프로그램 ‘오브젤리’ ‘오브젤리’는 입체조형물과 참신한 미술 기법,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유아 미술 프로그램의 신개념 라인이다. 기존의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유아 미술을 벗어나 트렌디한 예술적 요소를 가미해 유아 미술의 범위를 더욱 확장 시켰다. ◇ 알파 세대들의 마인드 배양 유아 경제 교육 프로그램 '킨더에셋' 미래 사회를 살아가게 될 알파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 마인드 배양을 위해 유아 경제 교육 프로그램 ‘킨더에셋’도 새롭게 출시 했는데 킨더네트워크는 '아이들을 잘 아는 유아 전문가들이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유아 교육기관 현장의 상황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