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2025년 제2차 코디네이터 58명 공개 모집… 32개국 KOICA 해외사무소에 파견
◆ 개발협력 현장 이끌 글로벌 인재 찾는다... 32개국 파견, 다음 달 9일까지 접수 받아
◆ 아시아 14개국 28명, 아프리카 9개국 16명, 중남미 5개국 7명, 중동· CIS 4개국 7명
◆ 기본 근무기간 1년, 최대 11개월까지 연장 가능...연봉은 약 5121만원~8592만원 수준
◆ 24일부터 7월 9일 오전 11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피서 접수(https://koica.hrsystem.co.kr)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경 우리나라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가 해외 개발협력 사업을 담당할 코디네이터 5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아시아 14개국 28명, 아프리카 9개국 16명, 중남미 5개국 7명, 중동· CIS 4개국 7명 등으로, 총 32개국 코이카 해외사무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주요 파견 국가는 베트남(2명), 인도네시아(3명), 필리핀(4명), 르완다(3명), 우즈베키스탄(3명) 등이다. 근무기간은 파견일로부터 1년이며, 업무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1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코이카 코디네이터는 개발도상국에 설치된 코이카 해외사무소에서 사업 운영 지원, 현장 행정, 파견 인력 관리 등의 실무를 수행하는 직무다. 이번 모집은 국제 개발협력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유능한 인재를 찾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프리카(르완다, 세네갈, 케냐 등), 중남미, 중동·CIS 지역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본 근무기간은 1년이며, 성과와 현지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