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문화. 예술/ 서울돈화문국악당] ‘흙의 소리, 훈의 소리’ 포스터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5월 17일(토)과 18일(일), 전통 도자관악기 ‘훈’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공동기획 공연 ‘흙의 소리, 훈의 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당의 공동기획 프로그램 ‘돈화문 커넥트’의 2025년 첫 번째 시리즈로,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예술단체 공간서리서리가 협력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마련했다. 흙으로 빚은 악기 ‘훈’과 바탕으로 창작된 도자관악기 ‘송훈’이 중심이 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악기의 재료적 특성과 음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무대다. ‘상주아리랑’, ‘소편영산회상’, ‘송훈산조’ 등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창작곡들이 연주되며, 송경근을 비롯한 국내 국악계의 창작국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흙의 울림을 무대 위에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공간서리서리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돈화문국악당이 후원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전경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일대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활동 2024년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사회참여프로젝트 ‘청·정’ 활동 (사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 이하 경청센터)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이하 청·정)’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정은 경청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8개 기관이 연합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정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주축이 돼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연합 공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각 참가기관에서 환경 교육,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우리동네 열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청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참여기관 : 광명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김정율)는 서울특별시가 건립하고 국제교류 전문 사단법인 더 나은 세상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시설로, 다가오는 7월 27일(일)부터 8월 8일(금)까지 진행될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청소년(선발 장학생)과 한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 가정에서 미국 청소년과 함께 생활을 하는 홈스테이 형식의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이며, 홈스테이가 가능한 가정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청소년 또는 학부모는 오는 5월 10일(토)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교류 일정, 홈스테이, 활동 지원 등 국제교류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김정율 관장은 “외국인 청소년과 함께 생활하는 경험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인천 시정혁신단 1/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단장 최원구) 주최로 ‘2025년 1/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단은 시정 자문위원회로서 위원들이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각 과제의 담당 부서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하며, 분기별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시정혁신과제 관리계획에 따라 신규 과제를 포함한 총 13개 과제의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시정혁신단은 혁신과제가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해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왔다. 1분기 동안 개최한 정책토론회로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활성화 방안(1월 15일) ▲항공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2월 13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인천 제2의료원 설립 방안(3월 17일) ▲글로벌 교통도시 인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3월 19일) 등이 있다.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 인천시 간석4동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20명에게 문화상품권(3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 가득 청소년 신학기 학습비 지원사업’은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으로, 문구와 도서 등 중고등학생이 신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신학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현숙 위원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신학기를 맞이하고 행복한 출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신학기 학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간석4동 동장은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인천광역시]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대학들이 탄핵반대 기자회견을 갖고있는 가운데 인천 에서도 7일 오후 3시 인천시청앞 광장 (인천애뜰광장)에서 인천대와 인하대도 '탄핵반대 공동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회견에는 인천내 탄핵반대 지지자들도 공동 협력 참여할것으로 보이며 참여 단체 관게자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젊은청년들의 외침에 애국시민의 힘을 모아달라'며 ' 많이 나오셔서 인천 대학생들을 지겨줄것'을 요청했다. ■일시 : 3월 7일(금) 오후 3시 ■장소 : 인천광역시청 앞 광장 (인천애뜰광장) ■문의 : 010-3955-5212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지역 NGO] ( 사진= 독자 현장 제보및 fb자료제공) 서울.부산등 전국 각 대도시에서 개최된 '탄핵반대' 대규모집회가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과 부산역 광장등 에서 개최됐다. 이날 부산역 광장 집회에는 특히 전한길 강사가 우파유투버 그라운드C와 심현보 목사등이 함께하는 세이브 코리아 집회연단에 올라 강하게 탄핵반대 이유를 역설하며 윤대통령의 계엄 이유와 민주당의 전횡적 탄핵남발및 정부예산 삭감 사유등에 대해 그 참여 이유를 밝히면서 특히 2030세대들을 보호하고 응원코자 집회에 동참하게됨을 피력했다. 전 강사는 특히 헌재등 사법부와 공수처등 기관들의 행태를 지적하며 균형잃은 잣대를 바로 잡을것을 강조 하기도했다. 한편 각 언론들은 부산역광장 집회를 비중있게 보도 하면서 헌재의 판결에대한 사안 국민 관심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보도를 하기시작했다. 이날 서울에서도 대규모 토요 집회가 열렸고 헌재앞 참여 젊은층들이 시청앞으로 행진해 합류하면서 광화문서 시청광장까지 참가자들로 가득 메워졌고 강남역에서도 집회가 개최되서 행진이 이어지는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됐다. seo@dailyngonews.com [ 자율후원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 개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디. (사진= 인천시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5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의 반딧불'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지난해 말 상인, 청년, 봉사단체, 교육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인적자원 발굴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중심축이 돼 지역 내 위기가구 현황 및 대책 마련 등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아울러,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다.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위기가구 발굴 시 서비스 대상자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 성료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를 성황리 진행했다 (사진=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지난 12월 20일 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기관과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히 공로가 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이용인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용인들의 텅드럼 무대를 시작으로 새로이미니스트리 청소년 및 선혜학교 이민우 학생의 식전공연 등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활발한 참여로 더욱 풍성한 분위기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 이용인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특별한 상장이 수여됐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순천시장애인종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잠실청소년센터]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 출정식 잠실청소년센터 산타학교 신청자들이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잠실청소년센터 제공) 잠실청소년센터(센터장 최경학)가 12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 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목) 산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산타봉사자 관계형성 활동 △수혜대상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활동 △산타율동 이벤트 연습 △방문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12월 20일(금)에 △산타 출정식 △지역사회 산타선물 나눔활동 △산타학교 졸업식 등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송파구청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