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련, '유권자가 만드는 실질적 단일화'-...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국민적 단일화와 통합의 길을 모색해 왔다
◆ 이제 남은 길은 유권자 여러분의 결단과 책임 있는 선택뿐...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
◆ 범사련 이갑산 회장 “중도 •보수 시민사회단체연합은 김문수 후보를 사실상의 단일후보로 인정했다"
◆ '이재명-민주당이 승리 하면 대한민국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법치와 상식, 자유와 번영 미래 위협
[데일리NGO뉴스 =중앙NGO뉴스/ 범사련 김문수 지지 선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김문수 지지 선언 범사련 이갑산 회장과 단체 대표단이 지난5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 하고 있다. (사진= 범사련 제공) 전국 대중조직으로 12개 분야 400여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지난 5월 30일(금),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경을 갖고 '유권자가 만드는 실질적 단일화'를 밝히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범사련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국민적 단일화와 통합의 길을 모색해 왔다'며, '이제 남은 길은 유권자 여러분의 결단과 책임 있는 선택뿐'이라고 밝혔다. 범사련은 '그동안 중도 확장성을 고려해 한덕수 총리의 등판을 제안했으며, 김문수-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를 위한 협상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식 단일화가 이뤄지지 못한 현재, 유권자 주도의 실질적 단일화가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판단 아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재명-민주당이 승리한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