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과학수사대. 경찰청] 과학수사대(KCSI) 현장 감식 과학수사 대원들이 현장에서 감식과 증거 자료등을 수집 하고 있다 (사진= 과학수사대 제공) 11월 4일 오늘은 바로 ‘과학수사의 날’ 이다. 경찰청은 '경찰의 과학수사는 매년 발전하며 그간 풀어내지 못했던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 수사의 날' 을 맞아 경찰청은 '미세한 증거 하나로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전국 과학수사요원 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찰에 편제되어 있는 과학수사대. 공식 약자로는 "Korea Crime Scene Investigation"에 앞에 단어를 따서 KCSI를 사용한다. 1948년, 내무부에서 감식과와 법의학시험소를 합쳐서 감식과(법의학계, 이화학계, 지문계)를 설치한 것이 최초 시작이다. 그러다 1963년, 지방 시 도 경찰국에 수사과 감식계를 설치하여 그 수를 점점 늘리게 되었고 1999년, 경찰청 수사국 과학수사과가 개편되면서 감식에서 과학수사로 본격적으로 명칭이 바뀌게 되면서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 담당 업무로는 관리관 내에는 영상 분석, 영상축약 편집, 지문, 신발문양의 수집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기관/ 법무.경찰] 경찰청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외국인에 대한 차별·편견이 담긴 혐오 표현을 하는 집회·시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10월 10일 “경찰이 혐오 집회·시위에 적극 대응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특정 국가·국민 대상 혐오 집회·시위에 대한 효과적인 법집행 대책’을 국가경찰위원회에 안건으로 토의에 부쳤고, 이에 따라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법집행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며 방한 외국인 수가 크게 늘고 있으나, 혐오 집회·시위로 인해 외국인들이 불안감을 느끼거나 관광업계·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등 국가경제·외교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 확산'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가경찰위원회와 경찰청이 지난 10월 20일 제574회 국가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대책을 깊이 있게 심의한 후 세부적인 내용을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대책을 확정했다. 특히,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번 대책이 모든 외국·외국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북소방본부 ] 경북소방본부는 '26일 오전 11시 30분경,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의 아연 제조업체 지하 정화조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4명이 질식으로 쓰러졌으며 외부에 있던 다른 작업자가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출동대는 '심정지 상태인 작업자 3명과 의식저하인 작업자 1명을 구조했다' 고 발표했다. 사고는 '지난 17일 정화조 내부에서 페인트 작업을 했으며, 오늘은 배관 작업을 하던 중에 발생 한것' 이라고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정부/ APEC ] [ 특보 ] BBC 뉴스 코리아가 '미국과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국빈 방한 일정을 각각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 했다. 무슨 협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예기치 못한 보도 발표 이기에혼란 스럽긴 히지만 양국 경호국과 수사 비밀요원들을 비롯해 장비와 요원들이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는 사실상 우리 보안 구역이 아니라 美.中등 세계 각국 경호.보안 요원들의 통제로 외곽 경호외 근접 경호등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수상한 자들은 바로 저격 사살됳 수도 있다. 전세계 언론들도 몰려 올테고 트럼프.시진핑의 메시지에 세계의 축이 드러냘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은 BBC 뉴스 코리아가 보도한 기사 내용 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한국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29일 한미 정상회담, 30일엔 미중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백악관 레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진 뒤 APEC CEO 오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같은 날 저녁 APEC 정상들의 실무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역시 시진핑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기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 제13차 회의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 특보/ 전산원 복구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3개, 52.6%가 복구되었다"라면서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와 관련해 개최한 중대본 제13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과 1·2등급 주요 시스템의 대체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집중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상화되었고, 오는 21일부터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복구되어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국정자원 7전산실의 스토리지 복구가 마무리되어 가면서 데이터 복원 기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기상청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구민철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기온과 강풍 그리고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침 기상 실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제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일최저기온이 중부지방은 5℃ 안팎, 남부지방은 10℃ 안팎으로 어제보다 5~10℃가량 낮게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기온은 1~14℃, 모레 아침기온은 3~14℃로 낮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까지 일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높은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풍과 풍랑 전망입니다. 중국 북부지방의 찬 대륙고기압이 서해상으로 확장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 단독/ 기획특보 =국정자원 화재 ① 】 9월 26일 저녁8시 15분경,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정부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 시스템 647개가 일시 가동 중단되면서, 대국민 행정서비스가 대폭 차질을 빚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불은 오후 8시대, 5층 전산실 내 리튬이온 배터리(UPS 장비용) 폭발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 당국은 약 10시간 만인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경에 “초진(큰 불길 잡힘)”을 선언했으나, 재발 가능성과 내부 손상 여부 때문에 완전 진화와 복구에는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 사고로 인해 정부24,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약 70여 개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국민 접점 서비스 대부분이 마비되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화재로 384개 배터리팩이 소실되었으며, 화상을 입은 작업자 1명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전산망 화재 사태로 정부 업무 시스템 647개가 중단된 가운데, 정부는 오는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보건복지부] BBC뉴스 코리아 25일 '한국에서 오랜 시간 ‘불법’으로 치부됐던 문신(타투) 시술이 30여 년 만에 합법화됐다' 국회서 환호하는 타투이스트들 (사진=BBC뉴스 코리아 보도 캡쳐) 【 이슈 특보 】의료인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가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취득한 문신사도 문신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문신사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2년 대법원의 불법 판결 이후 33년 만이다. 미용·심미적 목적의 문신이 비의료인에 의해 많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침습성에 따른 감염 우려 등으로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하는 문신행위는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법은 이러한 법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고 문신 이용자와 시술자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의료인의 문신 허용 및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하도록 제도화하는 법률안'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비의료인도 문신행위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현장의 오래된 염원은 빛을 보게 되었고, 앞으로 문신과 관련된 새로운 직종과 업종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의료행위로 간주해 온 만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신행위
								[데일리NGO뉴스= 입법.정당/자유와혁신] ‘한국의 위기에 대한 미 의회 브리핑‘ 자유와혁신의 황교안 대표(전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고있다. (사진= 자유와혁신 제공) 【 특보/ 자유와혁신 】신당 자유와혁신의 황교안 대표(전 국무총리)는 지난 9월 23일(현지시간) 오전, KCPAC 주최로 미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개최된 ‘한국의 위기에 대한 미 의회 브리핑‘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에서는 부정선거가 지속된 결과 집권한 반국가세력이 민주 시민들을 탄압하고 있어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주한 美 대사 내정설과 국제선거감시단으로 한국을 방문해 각종 부정선거 등 사안들을 확인하고 국제사회와 백악관 등에 알리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모스 탄 대사가 좌장을 맡은 본 행사에서, 황교안 대표는 “대통령선거 전 대법원이 이재명에 대한 유죄 취지의 파기 환송 판결을 고등법원에서 처리를 지연시킴으로써 이재명이 대통령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만약 판결이 법대로 진행되었다면 이재명은 대통령 선거에 나올 자격이 없었을 것''이라면서 ''불법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부정선거가 2020년 총선에서부터 직전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시험일 학생 모습이나 시험장 앞 풍경 11. 13.(목)에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수가 크게 늘어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사진= 정부기관이나 공식 홍보 매체) 【특별기획/ 단독= 2026 수능】 2026학년도 대학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모집 인원은 약 32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황금돼지해 출생 인구와 재수생 증가로 수험생 수가 크게 늘어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의대 정원이 원상 복귀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쏠림 현상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주요 대학은 정시 비중이 40%에 달해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크고,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부 교과 전형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해 내신 관리가 관건이다. 전문가들은 “수시 6회 지원 기회를 전략적으로 배분하고,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오는 11. 13.(목)에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 접수 및 변경 기간은 8. 21.(목)∼9. 5.(금) <토요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