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전통예술 대전,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성료
◆ 전국 각지 초·중학생 청소년들 관현악, 사물놀이, 농악, 모듬북, 전통무용 등 다양한 부문서 열띤 경연 펼쳐
◆ 10개팀중 대상은 ‘부천여월초 풍물부’팀이 수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트로피 수여 받아
◆ 김현집 총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연맹 ]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본선 진출 10개 팀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주관하고 성평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한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토) 철원문화종합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983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문화 경연의 장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중학생 청소년들이 관현악, 사물놀이, 농악, 모듬북, 전통무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8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최종 10개 팀은 각자의 역량을 발휘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청소년다운 열정을 함께 보여주었다. 대상은 부천여월초등학교 ‘부천여월초 풍물부’팀이 수상해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또한 정발초등학교 ‘정발초등학교 풍물부’팀이 최우수상(성평등가족부 장관상), 계남초등학교 ‘불휘’팀과 서울언남초등학교 ‘언남전통예술단’팀이 우수상(성평등가족부 장관상), 파주중학교 ‘모듬북 한울림’팀, 서대구중학교 ‘비산농악반’팀, 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