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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목)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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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구석구석 골목 온기와 이야기 한자리에… 백화점서 만나는 ‘성북로컬백화’

◆ 성북문화재단,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성북로컬백화’ 진행 ◆ 9월 13일 ‘성북로컬백화’를 통해 성북 로컬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 ◆ 로컬 브랜드 팝업 부스 및 체험, 시식, 노포사진전, 디제이 타임 등 행사도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NPO/ 서울시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성북로컬백화’ 포스터 (사진= 성북문화재단 제공) 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은 지난 3월 현대백화점 미아점(점장 오형만)과 지역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9월 13일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성북 로컬 브랜드 팝업 ‘성북로컬백화’를 진행한다. 재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준비해 오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왔으며 다양한 성북 로컬브랜드들을 모아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百話) 의미로 성북 로컬 브랜드 팝업 ‘성북로컬백화’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지역의 브랜드를 경험하고 로컬의 매력을 발견 ‘성북로컬백화’는 정릉맥주도가, 마미공방, 누리댕댕, 커뮤니케이션북스, 일상공간 길음 등의 특색 있는 소상공 브랜드들과 성북밀로, 성북 구디즈 등의 공공 자원 브랜드가 참여해 생활과 예술, 반려, 친환경 아이템까지 아우르는 로컬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성북동의 밀 식문화 자원을 브랜딩한 성북밀로와 성북구 특성이 반영된 굿즈 브랜드 성북 구디즈를 통해 공공 자원의 새로운 브랜딩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

【 긴급 특보 / 단독 ③ 】 외교부, 美 조지아주 한국 기업 단속 "국민 보호 총력"발표... '뒤늦은 신속 대응' 비판도

◆ 조현 장관 , 6일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및 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등 주재 대책논의 ◆ 외교 차관, 국무부 정무차관 각별한 협조 당부…미 "유관부처와 긴밀히 소통 중"발표  ◆ 후커 美 정무차관, '국무부도 이번 사안 예의주시... 유관 부처와 긴밀히 소통 중 이다' ◆ 외교부, '신속대응팀 현지에 파견한다... 이들은 현지시간 9.8.(월) 애틀랜타 도착 예정' ◆ 이민단속국 구치소, 가족 면회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가족 충격 패닉 상태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의 불법체류자 긴급 단속 현장 美이민세관단속국(ICE)과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연방수사국 (FBI) 등 관련 당국 기관들이 조지아 주에 위치한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에 장갑차와 헬기등 을 포함 수백대의 차량들을 동원한 불법체류 취업 근로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체포된 475명 가운데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전격 구치소에 구금 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 = 체포현장 녹화 SNS 영상캡쳐) 【 긴급 특보 / 단독 ③ 】 외교부는 6일 오후 조현 장관 주재로 미 당국의 조지아 주 우리 기업 단속 관련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시간 4일 '미 당국에 의해 구금된 우리 국민 300여 명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영사조력 방안 등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1차관과 2차관,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등 관련 실국장 그리고 주미국대사관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의 불법체류자 긴급 단속 현장 美이민세관단속국(ICE)과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연

한·일 협력 포럼, '고립·은둔, 사회적 연결망으로 풀어야… 경기도형 지원 모델 모색'

◆ 양국 전문가들, △법·제도 정비 △청년 주거 지원 △중장년 실태 파악 등 구체적 과제 제시 ◆ 한·일 협력 포럼, 지속가능경영재단 주관해 100여 명의 민·관·학 관계자. 도민 등 참석 성료 ◆ 고립·은둔 문제 해결 '양국의 지속적 교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필수적' ◆ 황선희 재단 이사장, “논의된 내용들 정책에 반영돼 실질적 변화 이끌도록 후속 노력 이어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경기도. 국제포럼] ‘고립·은둔 지원에 관한 한·일 협력 포럼’ 단체사진 (사진= 지속가능경영재단 제공) 한국과 일본의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던 ‘고립·은둔 지원에 관한 한·일 협력 포럼’이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속가능경영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100여 명의 민·관·학 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했으며,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포럼 첫날인 9월 4일(목) 진행된 3개의 세션에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언이 쏟아졌다. ‘고립·은둔 지원 체계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태윤 지속가능경영재단 전문위원의 발제와 마츠우라 타쿠로 일본 요코하마시 과장의 발제가 있었고, 지자체 중심의 원스톱 상담 지원 체계 사례를 소개했다. 토론자들은 한국 역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민간 기관과의 협력적 전달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고립·은둔 청년 공동생활 서비스 활성화 방안’ 세션에서는 한국에서 모세종

남부지방과 제주도 모레까지 비, 충청권남부 내일 비. (기상청 9월 8일 5시 기준)

◆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오후부터 경북권에 비 내려 . ◆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북부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어 ◆ 남해안과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고 일부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에 폭염특보 발효

[데일리NGO뉴스= 동영상/ 기상.날씨 (기상청)] 【 기상.날씨 】 먼저 강수 전망입니다. 레이더 실황을 보시면, 현재 제주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고, 서해상에서 강수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북쪽에서 남하하고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쪽에서 북상해 남부지방과 제주도 인근에서 강하게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동서로 긴 강수대가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오후부터 경북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3km 상공을 보시면, 내일 새벽 북쪽에서 기압골이 만들어져 내려오면서 강수역이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남부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북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남해안과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국 남부지방에서 남서풍을 타고 수증기가 많이 유입되면서,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다음 시간과 지역에 시간당 30mm

인천시 남동구 해오름 키즈. 숲 어린이집, '재해 돕기 저금통' 20일 간석4동에 전달한다.

◆ 지난 5월 한달간 모은 923,920원 등 재해성금 1,500,000원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전달 예정 ◆ 지난해 연말 11월 28일에도 '연말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저소득 가구 위한 라면 50박스 전달 ◆ '재해돕기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에는 학부모 위원과 교사. 원 대표및 상급반 원생 30여명 동참 ◆ 재해돕기 성금은 행정복지센터가 필요한 관내 등 재해지역에 사용되도록 조치할것으로 알려져 ◆ 한윤정 동장 " 지난 연말에 이어 산불과 수해등 재해성금 사랑의 나눔실천 해주심에 깊이 감사'' ◆ 김명순 대표원장 ''참여해준 원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 드리고 올 연말에도 준비해볼까 한다''

[데일리NGO뉴스 =유아보육기관/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재해돕기 사랑의저금통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금한 저금통을 들고 원앞에 나와 서있다. (사진= 해오름키즈.숲어린이집 제공) 【 인천총국/유아보육】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아보육기관인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대표 원장 김명순)은 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 기획한 산불및 수해 피해를입은 이웃을 돕기위한 '재해돕기 사랑의 저금통'전달식을 오는 20일(수) 오전 11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에 전달키로 했다. 사랑의저금통은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원아들이 각자 저금통에 지난 5월 약 1개월여 저금을 해온것으로 어린이집에서는 해당 내용을 각 가정에 공지하고 원아들이 직접 소중하게 이웃을 돕는 '사랑의저금통'이라는 인식을 갖고 참여토록 했으며 원에 제출해 집계하여 관내인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재해기금으로 사용토록 한것이다.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은 지난해 연말인 12월 9일에도 '연말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저소득 가구 전달 라면 모으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각종 라면 50여박스를 모아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후원물품 전달식 지난 연말 11월 28

【 긴급 특보/ 단독 ② 】 韓언론 美조지아주 현대차.LG솔루션 '투자했는데 300명 체포' 보도 반론 논란

◆ 韓일부 언론, '미국에 투자 했는데 노동자들을 체포 했다'고 보도 반론 등 논란 일어 ◆ 체포된 대부분의 한국인 300여명은 현재 포크스턴 구치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져 ◆ 민노총, 7월말경 뉴욕 '민족자주를위한 국제대회서 '美 한국과 모든곳서 떠나라'시위 ◆ 미국내 불법 반미 집회 그대로 방관할리 없을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사태일 수도 ◆ 美 이민당국인 ICE, HSI, DEA외 FBI, ATF , 조지아 주 순찰대, 장갑차와 헬기 동원해 ◆ BBC코리아,'조기중 총영사 영사 면담 마친 뒤 실무진에서 가능한 방안들 의견 교환' ◆ Jean Cummings, ‘(비자)투자 했다고 주는 것 아니고 美 이민법 심사. 인터뷰 거쳐야' ◆ 홍석준 계명대 특임교수, '천문학적 대미투자 비자쿼터 한도 조정못한 李 정권 무능'

[데일리NGO뉴스 = 경제.국제/ 美조지아주 현대차.LG솔루션 사태] 【 긴급 특보/ 단독 ② 】 국내 주요 언론들이 美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한 사태와 관련 '미국에 투자 했는데 노동자들을 체포 했다'고 보도해 반론 등 논란이 일고있다. 美 이민당국은 지난 4일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대부분의 한국인은 현재 포크스턴 구치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왜 이들을 수백대 차량과 美FBI와 이민단속국등 주요 기관 요원들이 대거 나서서 통제하고 단속 체포 했을지에 대한 여러 정황들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실무회담 전 벌어진 민주노총 주도의 미국내 반미 집회에 대한 수사등에 따른 연관점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어 그에따른 사안 확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총이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뉴욕에서 '민족자주를위한 국제대회(People's Summit for korea)를 가졌고 전 세계 500여 반전 활동가들과 타임스퀘어에서 '미국은 한국과 모든곳에서 떠나라' '( ''U

[ 긴급 특보 ] 韓.美 정상 비공개 실무회담 '李 약속어겨 ...트럼프 분노해 중단' 워싱턴가 분석 충격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의 韓.美정상 실무회담에 대한 비공개회의 결과와 사실등 분석 글 공개 ◆ 대통령실과 정부, 美 와의 회담 성과 홍보만 ... 후속 대책과 美과의 협상에 따른 우리 정부가 진행할 구체적 내용과 대책발표 뚜렷치 않아  ◆ 회담은 '최소한의 체면만 지켜준 것도 개인적 존중 때문 아니었다. 오랜 피의 동맹으로 맺어진 대한민국과의 관계, 한국 국민 배려한 조치' ◆ ' “중국과 손잡고 미국 기업 공격하는 것 용납 못해” 직접 경고... 李 끝내 거부하며 변명, 오히려 요구 철회해 달라 주장에 트럼프 분노 폭발' ◆ '트럼프, 백악관 팀에 “앞으로 한국 정부와는 어떤 특혜적 협상도 하지 말고, 모든 사안을 새 관세 협정 규정에 따라 처리하라”는 지시 내려'

[데일리NGO뉴스 = 국제.사회/ 韓.美정상비공개실무회담]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의 韓.美정상 실무회담에 대한 비공개회의 결과와 사실등에 대한 의혹들이 나오며 급기야 사실 팩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과 美측과 다른 입장의 韓 대변인및 정부 발표에 따른 비교 발표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는 美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성과 홍보만 하면서 후속 대책과 美과의 협상에 따른 우리 정부가 진행할 구체적 내용과 대책발표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美 조지아 주의 현대차와 LG엔솔공장에 FBI와 이민국 요원등이 차량 수백대를 동원해 출입구를 봉쇄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해 한국인을 포함한 450여명을 단속 체포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특히 이가운데는 출장과 일시 방문비자를 받는 등 30여명의 직원들도 포함되어있어 사태 추이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에대해 우리 외교부는 즉각 '권익침해 안된다'며 주 미 대사관 총영사등을 급파하고 '현장 대책반'을 출범 시키며 주한 미 대사관에도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는 등 당혹감속에 긴박한 움직임을 갖고 있으나 불법 사안에 대한 원칙적 처리및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