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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금)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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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 ‘EARTH’라는 부제 아래 7개 분야로 진행돼 총 1만2993건의 작품이 출품 ◆ 300여 참석한 시상식 ‘검정색 지구, 다시 녹색으로 칠하자’란 메시지 전달 ◆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 위한 국제교류 활동 진행 중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한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 현장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6월 5일(목)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작품공모전은 ‘EARTH’라는 부제 아래 환경에 대한 실천,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기시계 등 다양한 주제로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7개 분야로 진행돼 총 1만2993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 중 606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 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1명, 200만원) △금상(4명, 각 100만원) △은상(11명, 각 50만원) △동상(28명, 각 20만원)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검정색 지구, 다시 녹색으로 칠하자’란 주제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해 환경문제 인식과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강

더운 날씨 이어지고,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 ! (25년 6월 8일 5시 기준)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의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 사항은 강수와 기온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짙은 안개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06시 기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이 안개는 오늘 오전까지 지속되겠으니까요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일 오늘 일찍이 이동하시는 분들께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이상우 ] 다음은 강수입니다 오늘 8일 고도 약 1.5킬로미터 고도의 상당온위 예상장을 보면 서해북부해상과 일본 남쪽 해상에 고기압 중국 상하이 부근에 저기압이 위치해 있고요 서해북부해상 고기압을 따라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지만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의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온난습윤한 공기가 유입되고 앞서 말씀드린 기압계 배치로 인해 우리나라 부근으로 압축이 발생하면서 공기가 수렴되겠고요 수렴된 공기가 상승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오늘 8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지형효과로 인해 수렴이 강한 충북과 전북동부에는 천둥 번

[속보] 美국제공정선거연합(NEIA)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 출국 전 5일 마지막 성명서 발표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선거감시단(IEMT) ] . ◆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극단적 득표율 괴리 반복적 확인... ◆ 사전투표 시스템과 개표 과정 정밀 기술 분석 .검증 이루어져야 ◆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서울 지역 사전투표소 방문... ◆시민 선거감시 활동 결과 청취, 국내외 언론보도 분석 평가 ◆ 출구조사의 신뢰성 및 발표 방식 개선의 필요 ◆시민 제보 및 증거물에 대한 해명이 요구된다 ◆ 수집된 모든 자료 바탕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종합 보고서 작성 ◆ 한국 및 美 정부, 유엔 .국제 선거기구, 美 의회, 주요 외신 등 제출 예정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21대 대한민국 조기 대통령선거에 대해, 한국에 입국했던 미국의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일행들이 활동을 마치고 귀국 하기전 5일 마지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발표와 관련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에 걸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의 협조나 공식 승인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했다'라며 '제한된 여건 하에서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서울 지역의 사전투표소 방문, 선거공정성을 주제로 한 청년 주도 집회 및 영화 시사회 참석, 시민들의 선

[특보] 김문수,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 선거 결과 승복... 지지자들 '패닉'

[데일리NGO뉴스 = 정당 / 21대 대선- 국민의힘 대선승복] ◆ ''이재명 후보 당선을 축하 ... 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당사 밖선 “대선 불복” “부정선거” ◆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악수례 ◆ 본 투표 전날 김 후보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에 일부 지지자들의 볼멘 우려 현실로' 지적도 ◆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며 격려 ◆ 4일 오전 국회 취임 선서식 후 제21대 대통령 임기 시작...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 선임 내각 일부 인선 ◆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 부정선거 의혹 제기... 지속적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 촉구집회.항쟁 표명 김문수 후보 4일 오전 1시 35분경 '선거결과 승복선언 기자회견 (사진 = YTN 보도 영상 캡쳐) [ 특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김 후보는 개표 상황이 진행되던 오전 1시35분쯤 담담한 표정으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모습을 드러냈고 후보를 기다

[ 특보 ]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1대 대선 ] [ 특보] 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본투표가 마무리 됐다. 3일 본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로 나타났디. 더불어 민주당 당사는 환호가 터졌고 국민의힘 당사는 침묵속에 낙심한 분뤼기로 침통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앞으로 최종 개표가 남았으나 10여%나 차이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바뀐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진다. 대선 결과에 따른 여파는 상당히 심각할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각종 부정선거 혹은 선관위의 실수나 착오.과오라고 밝혀진 사안들로 인한 '선거 무효' 론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이 입법부 장악에 이은 행정부까지 차지했고 급기야 사법부의 개혁까지 언급한 상황에서의 일방적 3권을 장악하는 무소불위 정권이 출범하고 정치적 청산 사태까지 실행된다면 대한민국은 혼란의 상헝에 직면할수도 있다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관계 설정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당장 주한 미군의

[ 특보] 21대 대선 마지막 유세 .... 김문수 '막판 뒤집기' VS 이재명 '승기 굳히기'

◆ 이재명 후보 줄곧 선두 당선 비중...김문수 후보 막판 지지율 급등 TK . 보수 유권자 본 투표 참여 관건 ◆ 한국노총 김 후보 지지선언과 민주노총. 진보 여성단체 유시민씨 발언 사과 촉구등 사안 예사롭지 않다 ◆ 첫 투표 나서는 10대를 비롯 2030세대들 적극적인 김 후보 지지세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에 고무 ◆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방문.이명박 대통령 청계천 방문. 황교안 후보 사퇴 큰 반향 결집세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서 파이널 유세 큰절로 마무리 하면서 "빛의 혁명 완수해 내란 종식하자"는 일성 ◆김 후보에 대한 승부수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따른 내란에 강조점을 두고 여의도서 유세 마무리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 다시 상왕돼 나타날 것"이라며 '내란 사태'를 최후 마무리 화두로 던진것이다 ◆ "내란 세력의 복귀는 경제 폭망의 길이고, 내란 세력 심판이 바로 경제를 살리는 길'' '내란척결' 초점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21대 대선 ] 2일 시청앞 광장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마지막 집회 현장 (사진= 독자 제공) [ 특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최종 승부수 마지막날 유세가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승패의 갈림길에 누가 서게될지 각당 지지자들은 서로 우세를 예견하며 3일 치러지는 본선거 투표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542만3607명이 참여해 투표율 34.74%를 기록한것으로 에상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무리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그동안 여론조사등에서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온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비중을 두면서도 김문수 후보의 막판 지지율이 급등하며 미진했던 TK 유권자들이 움직이고 비판적 관망세를 보였던 보수우파 지지자들이 본 투표에 꼭 나가야된다는 결집력을 보이면서 예측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마지막까지 투표율을 지켜 봐야 할것으로 보인디. 특히 대구,경북의 사전선거 투표율이 낮은데 따른 본투표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표 행사를 독려했으며 막판 뒤집기 참여애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