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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월)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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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교체는 당헌.당규에 없는 불법''… 권영세·이양수 당원권 3년 정지

◆ ''비대위가 추가적 절차를 거쳐 후보를 결정하는 것은 당헌·당규가 규정하거나 예상하는 사항도 아니고, 후보 선출 절차에 대한 74조 2를 근거로 적극 해석할 수 없다” ◆ ''전당대회서 선출된 김문수 후보를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 위해 5월10일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김문수 후보 선출을 취소한것 불법'' ◆ 고민 끝에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과, 이양수 전 사무총장 두 사람 징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종 절차는 당 윤리위원회에서 결정할 것”.... 광범위 징계 바람직하냐 논의 ◆ “선관위원장이나, 비대위원장만큼 책임질 만한 행위를 한 일은 없다고 논의됐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 사안들 통제하지 못한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 책임 문제 거론돼야

[데일리NGO뉴스 = 국회. 정당 / 국민의힘. 6.3대선 ] 【 특보 】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위원장 유일준)가 지난 6·3 대선 당시 후보 교체 논란과 관련 25일 “당헌·당규에 없는 불법한 행위”라고 밝혔다. 당무감사위는 이와관련 당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양수 사무총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청구했다. 이같은 내용은 각 언론들을 통해 속보로 전해지고 있다. 유일준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가진 ‘김문수 대선 후보 교체 시도’에 대한 당무감사 최종 브리핑에서 “경선을 통해 당선된 후보를 경선 절차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와 단일화에 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체를 시도하다가 실패한 대한민국 정치사 초유의 사태”라고 밝히고 그 책임과 관련 '당헌.당규에 위법함'을 분명히 밝혔다. 유 위원장은 ''당무감사위는 당시 비대위원들이 기존 당헌·당규를 최대한 준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지만 이런 사태는 당헌·당규가 상정하고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라면서 ''비대위가 추가적인 절차를 거쳐 국민의힘 후보를 결정하는 것은 당헌·당규가 규정하거나 예상하는 사항도 아니고, 후보 선출 절차에 대한 74조 2를 근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해안과 서쪽지역 중심 열대야. (7월 24일 5시 기준)

◆ 전국 대부분 지역 대체로 맑은 날씨...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일사 효과가 더해져 매우 무덥겠다 ◆ 해안과 서쪽 지역 밤에도 기온이 크게 안내려가 열대야 지속 전망... 온열질환 건강관리에 주의 요망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윤미입니다 23일인 어제도 서울을 기준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4도를 기록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폭염 전망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압계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약 5km 상공의 일기도를 보면 고온다습한 성질을 가진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대기 상공을 장악한 상태인데요 이 위로 고온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공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겠습니다 대기 하층에서는 고기압권에 위치하여 우리나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일사 효과가 더해져 매우 무덥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진하게 표시된 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 충남권 남부지방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 하층에서는 남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산맥을 넘어 건조해진 공기가 가열된 지면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더욱 데워지겠고요 때문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강화되겠습니다 해안과 서쪽 지역은 밤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지속된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숨 막히는 공포 체험…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25일 부터 시작

◆ 2025년 7월 25일(금) ~ 8월 24일(일) 매일 밤 자정 24시까지 ◆ 워크스루·체험형·공연 총 22종 콘텐츠… 공포 몰입도 극대화 ◆ 신규 공포장치·리뉴얼 콘텐츠로 한층 강력해진 공포 체험을 ◆ 한밤의 조선마을, 귀신과 함께하는 마을 전체의 서늘한 체험

데일리NGO뉴스 = 2025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한국민속촌의 국내 최대 규모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사진= 한국민속촌 제공)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5일 시작된다. 매일 밤 자정까지 운영되는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 밤’을 콘셉트로 조선시대 마을 전체가 귀신으로 가득한 공포마을로 탈바꿈한다. 이번 2025 심야공포촌은 기존 인기 콘텐츠의 리뉴얼과 신규 공포 포인트 도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관람객은 민속촌 곳곳에 숨어 있는 공포 체험과 다양한 몰입형 이벤트를 통해 더 짜릿하고 강렬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2025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25일 시작된다(사진= 한국민속촌 제공) 귀굴·옥사창궐 등 워크스루 콘텐츠 대폭 강화 대표 워크스루 콘텐츠 △귀굴: 혈안식귀 △살귀옥은 신규 구간 증설과 공포 포인트 보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로 재탄생했다. △미명귀전과 △옥사창궐에는 신규 미션과 장치가 추가돼 관람객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체험형 콘텐츠와 공연도 업그레이드 체험형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는 신규 미스터리 4종과 실제 도구 소품으로 리얼리티를 높였으며, △흉가체험: 내다리찾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소멸대응 전략 특별세미나’ 개최

◆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업무협약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인구감소 대응 방안 논의 ◆ 지방소멸 위기 대응 위한 공동연구.세미나·포럼·워크숍 등 학술행사 진행과 협력 사업 진행 예정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소멸대응전략 특별세미나 한국지방행정연구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소멸대응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조재구)는 7월 24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김형동·이원택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방소멸대응 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소멸대응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지방소멸, 인구감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 △세미나·포럼·워크숍 등 학술행사 진행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식 이후 개최된 세미나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자치단체의 현실적 대책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생활인구 활성화’를 주제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

포항 시민과 함께하는 과학 소통의 장 ‘제24회 과학자와의 만남’ 개최

◆ 과학자와 과학 소통 전문가가 들려주는 우주, 환경, 미래 이야기 ◆ 시민과 청소년 과학자 직접 만나 강연과 생각 나눌 기회 마련 ◆ 7월 30일 오후 1시 시립포은오천도서관 3층 다목적홀서 진행

[데일리NGO뉴스 =국제 NPO/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제24회 과학자와의 만남’ 포스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사사키 미사오, 이하 APCTP)는 포항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4회 과학자와의 만남’ 대중 강연을 오는 7월 30일(수) 오후 1시에 개최한다. 강연은 포항시립포은오천도서관 3층 다목적홀(헤윰마루)에서 진행된다. 연사로는 △이건우 코스모스웩 과학커뮤니케이터 △정민섭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장홍제 광운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각 연사는 △우주와 과학 커뮤니케이션 △화성 거주 가능성 △환경과 화학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강연 후에는 자유로운 소통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와 연사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회는 APCTP 박종민 박사(APCTP 신진연구그룹(JRG) 그룹장, POSTECH 조교수)가 맡는다. 〈 ◀코스모스웩(CosmoSwag) 이건우 : 23만 과학유튜버/과학 커뮤니케이터 ◀한국천문연구원 정민섭 선임연구원 : 대한민국 1호 달 박사 ◀광운대학교 장홍제 교수 : 화학자, EBS-취미는 과학/tvN-벌거벗은 세계사 출연 ◀APCTP 신진연구그룹(JRG) 박종민 그룹장 : POSTECH 조교수, 응집물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사전판매, 역대 갤럭시 폴더블 최다 판매 신기록 달성

◆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동안 국내 사전판매 104만 대 기록 ◆ ‘갤럭시 Z 폴드7’ 구매 비중 60%, 역대급 디자인·강력한 성능 ◆ 삼성닷컴 구매 고객 절반 이상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

[데일리NGO뉴스 = 경제.사회-대.중소기업/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사전 개통을 위해 삼성 강남을 방문한 고객 대기 행렬 (사진= 삼성잔자 제공) 삼성전자가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국내 사전판매가 104만 대 기록을 달성했다. 104만 대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갤럭시 폴더블 최다 사전판매 기록은 ‘갤럭시 Z 폴드5·Z 플립5’로, 2023년 8월 일주일간 진행한 사전판매에서 102만 대를 기록한 바 있다.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의 사전 예약은 판매 비중이 각각 60%와 40%이며, 폴드 비중이 지난해 40% 수준에서 60%로 늘어났다. 색상은 ‘갤럭시 Z 폴드7’의 경우 제트블랙, 블루 쉐도우 선호도가 높았다. ‘갤럭시 Z 플립7’은 블루 쉐도우와 코랄레드가 인기를 끌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슬림한 폴더블 폼팩터를 구현한 하드웨어 혁신, 편리한 갤럭시 AI 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역대급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큰 호평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