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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월)

유아·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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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보라초교, 장애인식개선 행사 ‘친구랑 네 컷 포토’로 우정 담아

◆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담아 친구와 네 컷 포토 행사 진행 ◆ 친구랑 네 컷 포토 사진 전시&베스트 포토 사진 전시

[데일리NGO뉴스 = 교육 / 경기 용인 보라초교] ‘친구랑 네 컷 포토 행사’ 경기도 용인시 보라 초등학교 아이들이 장애 친구와 함께 ‘친구랑 네 컷 포토 행사’ 후 벽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 보라초등학교 제공) 경기도 용인시 보라초등학교( 교장 오재길)는 4월 21일(월) 보라초등학교 학부모 자치실에서 장애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친구랑 네 컷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바라는 마음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슬로건에 담아 친구와 네 컷 포토를 찍는 행사로, 전교생 1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네 컷 포토 사진 속에 우정을 담고,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기회가 됐으며, 포토 사진 전시를 통해 사진 속 행복한 웃음을 아이들이 함께 보고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보라초등학교 오재길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급의 모든 친구들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임을 알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서로 이해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수력원자력, 아이들 안전 통학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

◆ 2012년부터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664대 지원 ◆ 올해 전국 472개 신청 기관 중 심사 거쳐 24개 아동복지시설 선정 지원

[데일리NGO뉴스 = 아이들과미래재단/한수원] 어린이 통학차량 지원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어린이 통학차량 24대를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사진=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제공)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함께 ‘안심카 플러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24대를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전달식은 지난 4월 15일 한수원 경주 본사에서 진행됐다. ‘안심카 플러스’는 후원 기업인 한수원이 2012년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2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를 지원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어린이 안전 하차 보조시스템이 탑재된 친환경 LPG 승합차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모델이다. 올해는 전국 472개 신청 기관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24개 아동복지시설이 선정돼 차량을 지원받았다. 이로써 ‘안심카 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664대의 차량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특

국내 최초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 공개… 현대차·엠티알 공동 개발

◆ 현대자동차와 엠티알이 공동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PBV 기반 중형 승합차 ◆ 수요응답형 교통용 ‘CV1 셔틀’·17인승 전기 통학버스 ‘CV1 킨더’ 동시 공개 ◆ 모듈형 플랫폼 기반 다목적 활용 가능… 국내 전기 통학버스 전환 기대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왼쪽부터 ‘CV1 DRT 셔틀’, ‘CV1 킨더’ ( 사진= 엠티알사 제공)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의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이 공식 공개됐다. 이 차량은 엠티알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모델로,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특히 CV1은 수요응답형 교통(DRT) 시장을 겨냥한 ‘CV1 셔틀’과 어린이 통학용 ‘CV1 킨더’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CV1 셔틀은 교통 소외 지역을 위한 친환경 전기 DRT 미니버스로, 11인승으로 설계됐다. 현재 국내 DRT 미니버스 시장은 교통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DRT 서비스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DRT 버스가 디젤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어 친환경 전기차 기반의 DRT 차량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CV1 셔틀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개발됐다. CV1 킨더는 17인승으로 설계돼 기존 15인승 디젤 통학차량보다 수송 능력과 친환경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국내 어린이 통학차량의 상당수가 노후된 디젤 차량으로, 이 는 미세먼

인천시 남동구 해오름 키즈. 숲 어린이집 연말 '이웃돕기' 라면 50 박스 간석4동에 전달

◆ 지난 11월 25일 부터 모아 원 입구에 프로그램 '성탄절 나눔의기쁨을 함께하자' 홍보판 세워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전개 ◆ 한윤정 간석4동장, "원아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자신들이 모아 들고온 라면은 그 어떤 물품보다 뜻있는 연말 사랑나눔 후원품" ◆ 김명순 원장, "지속적 사랑나눔 행사들 기획 추진해 아이들과 학부모 .원 교사들과 함께 더불어함께 사는 이웃사랑 실천 앞장 서겠다"

[데일리NGO뉴스 = 유아보육/ 인천 남동구 해오름어린이집] 연말 후원물품(라면) 전달식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해오름키즈. 숲 어린이집에서 원생,학부모, 교사등 29명이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인 라면을 한윤정 간석4동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해오름어린이집 제공)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아보육기관인 해오름키즈와 숲 어린이집 (대표 원장 김명순)은 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 기획한 '연말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저소득 가구 전달 라면 모으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각종 라면 50여박스 (약2천여개)를 9일 오전 10시반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에 전달했다. 어린이집은 원생들이 직접 가져온 라면을 지난 11월 25일 부터 두 원에 모아왔으며 원 입구에 동 행사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성탄절 나눔의기쁨을 함께하자'는 홍보판을 세워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원아들은 본인이 가져온 라면에 자신들이 그리고 쓴 성탄절 인사글과 그림 등을 붙이기도 했으며 작은 선물 이지만 뜻있게 쓰여질 수 있다는 경험을 체험 하면서 기꺼이 라면 한봉지 혹은 한박스씩 기증하는데 앞장섰다. 행사 기획을 전달받은 학부모 운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24년 ‘마음교육’ 시행 업무 협약 체결

◆ 협약 이후 감각통합미술심리교육 ‘마음교육’ 시범사업 시행

[데일리NGO뉴스= 지역NGO/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마음교육이 영아감각통합미술심리교육 ‘마음교육’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공)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임은숙)와 영유아 교육 기업 마음교육(대표 김미경)이 11일 경기도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아감각통합미술심리교육 ‘마음교육’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술을 활용한 감각통합 심리교육 보급 △미술심리교육 석사과정 이상 전문가의 직접 교육 △대상관계이론을 근간으로 한 심리교육 △학부모와의 소통 상황 개선 등 가정어린이집의 영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교육 프로그램 준비 등을 시행한다. 마음교육은 석사 재학 이상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교육지원팀을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 월 1회 파견해 체계적인 감각통합미술심리교육 ‘마음교육’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3년 용인시내 연합회 가정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심리교육 프로그램에서 재원 중인 영아의 심리교육 개선 효과에 학부모들이 높은 호응을 보인 바, 이를 구체화해 진행하게 됐

청주시, 야간‧휴일 등 긴급보육 어린이집 확대 운영

◆ 통합반 14개소 22개반, 야간휴일반 2개소 8개반 개설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청주시 ] 청주시 여성가족과는 어린이 긴급보육 수요증가에 발맞춰 시간제보육 통합반과 야간‧휴일반 운영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 개설된 서비스는 통합반과 14개소 22개반, 야간ˑ휴일반 2개소 8개반이다. 기존에는 시간제 독립반만 운영했으나, 이번 신규반 개설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총 30개소 45개반으로 확대됐다. 시간제보육이란 병원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시간제보육 독립반, 통합반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양육수당 수급중인 영아가 대상이며, 야간ˑ휴일반은 충북도내 6개월~7세 이하 취학 전 모든 아동이 대상이다. 이용 예약은 ‘아이사랑’ 홈페이지(독립반, 통합반) 및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육료는 시간당 2천원으로 월 60시간까지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독립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통합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야간ˑ휴일반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