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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월)

주민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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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시 성양구 대표단 인천시 남동구 방문, 경제 협력 강화 논의

◆ 교굉천(矫宏川) 한중일 협동발전촉진센터 당조서기 등 방문단 23일 래방해 ◆ 박종효 남동구청장 “中. 韓 경제외교 선도 바래.”교굉천 서기 “ 교류.협력 기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시 남동구 ] 좌에서 5번째 박종효 남동구청장 6번째 中성양구 교굉천(矫宏川)서기 (사진=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2일 해외 우호 도시인 중국 칭다오시 성양구의 교굉천(矫宏川) 한중일 협동발전촉진센터 당조서기 등 방문단이 남동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양구는 칭다오시 내 경제 중심지로 약 1,2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약 2만 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날 양 도시는 지난 25년간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며, 특히 경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향후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 산업단지 협력 모델 공유, 스마트 산업 분야 협업 등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 교류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양 도시의 기업들이 서로의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아 중국과 한국의 경제외교를 선도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굉천 서기는 “양 도시가 새로운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우호적 교류와 실무적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라고 화

경기도 청소년 문화예술 향연의 장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8월 26일 개막

◆ 8월 26일 화요일부터 5일간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 ◆ 경기도 주최,도숏폼, 관악합주 종목 새롭게 추가, 총 5개 부문 15개 종목 운영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경기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경기도의 전통과 권위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향연의 장으로,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끼를 발휘하고 예술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경기도 내 시·군 청소년예술제 경연을 거쳐 추천된 청소년(팀)들을 대상으로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총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문예 부문 ‘숏폼’과 음악 부문 ‘서양음악 관악합주’ 종목이 추가됐다. 경연을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해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주관단체장상 등 686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에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청소년예술제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운영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도 내 시·군마다 청소년예술제 경연이 4월부터 7월 내에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경기도 내 거주하거나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문화교류’ 참가자 모집

◆ 미국 청소년(선발 장학생)과 함께하는 홈스테이 및 문화 체험 기회 ◆글로벌 역량 강화·문화교류 확대…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김정율)는 서울특별시가 건립하고 국제교류 전문 사단법인 더 나은 세상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시설로, 다가오는 7월 27일(일)부터 8월 8일(금)까지 진행될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청소년(선발 장학생)과 한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 가정에서 미국 청소년과 함께 생활을 하는 홈스테이 형식의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이며, 홈스테이가 가능한 가정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청소년 또는 학부모는 오는 5월 10일(토)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교류 일정, 홈스테이, 활동 지원 등 국제교류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김정율 관장은 “외국인 청소년과 함께 생활하는 경험은

과천시,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 위한 민관협의체 본격 가동

◆ 민관협의체 1차 회의 개최…후보지 검토 및 주민 의견 수렴 본격화 ◆ 주민 의견 충분히 수렴하여 최종 후보지 결정 '효과적 대응기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 위한 민관협의체 1차회의 신계용 과천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과천시청 제공)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시민 의견 수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6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갈현동 사회단체장, 지식정보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주민 대표와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지식정보타운 조성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한정된 버스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갈현동 내 공영 버스주차장이 조성되면 버스주차장을 중심으로 버스 노선 개편이 가능해져 지식정보타운 내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회의에서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의 필요성과 그간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주민 대표들은 주차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주문했다. 협의체는

'인천시 관행으로 수십억 홍보비 ...거대 언론카르텔 끊어내야 '

◆ 범 71개 시민단체, 광고비 및 지원비 규탄 기자회견 ◆ 인천시 편중 광고비 지급, 시장은 시민 혈세 시정하라 ◆ 인천일보 1년 15억 지원 등 시민단체 반발 기자회견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인천시의 수십억 편중 광고비 지급에 대해 '시민 혈세 시정하라'며 범 71개 시민단체들이 26일 (화) 오후 3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광고비 및 지원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가자회견과 관련 '공정성을 상실한 언론들!그런 언론들에게 과다한 홍보비(광고비)를 지급하는 인천시!' 라면서 '국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회견의 서두를 밝혔다. 특히 '시민 혈세를 지키기 위해 불공정하고 좌편향된 언론 척결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라면서 '잘못된 언론을 꾸짖어 주시고 인천시의 잘못된 언론홍보비 지급 막아줄것'을 호소했다. 이와관련 '기자들의 눈' 문미순 기자는 26일 보도를 통해 [인천 드디어 광고 편중, '좌파·우파 언론, 전쟁 돌입' 난리]란 타이틀로 회견 주요 내용들을 상세히 기사화 했다. 문 기자는 '인천에서 우파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허식 시의원(민선 9대 인천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 에 대한 25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내용을 밝히며 '성용원 인천광역시 대변인을 상대로 시정 질의가 있었다. 편중된 언론사 광고비 조정을 통해 복수의 언론사들도 지급되도록 촉구했다'고 밝혔

인천 시정혁신단, 1/4분기 보고회 '혁신 위한 정책 추진 지속'

◆ 최원구 시정혁신단장, “인천시 발전 마중물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밝혀 ◆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밑거름 역할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인천 시정혁신단 1/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단장 최원구) 주최로 ‘2025년 1/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단은 시정 자문위원회로서 위원들이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각 과제의 담당 부서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하며, 분기별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시정혁신과제 관리계획에 따라 신규 과제를 포함한 총 13개 과제의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시정혁신단은 혁신과제가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해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왔다. 1분기 동안 개최한 정책토론회로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활성화 방안(1월 15일) ▲항공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2월 13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인천 제2의료원 설립 방안(3월 17일) ▲글로벌 교통도시 인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3월 19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