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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수)

[특별기획/ 인천시 남동구 ②] 인천시 남동구 (구청장 박종효 )의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활동 '남동을 새롭게'

◆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류와 화합의 장 워크숍 개최
◆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총회 선정 마을 의제 현장 방문
◆ 남동구, 제25회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 개최
◆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치기구‘남동 유니버스’ 운영
◆ 남동구,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축제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주민 곁에서 즐기는 작은 축제
◆간석4동, ㈜동화‘1社 1경로당’결연 협약 체결
◆남동물빛놀이터, 두 달간 4만여 명 방문…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②]

 

[ 지방자치 특별기획 /인천시,각 구정 NEWS 각 4회 시리즈 / 남동구 ② ]

 

 

♣ 앞으로 인천시 각 구 4회분씩의 시리즈 풀뿌리 구정활동 소식을 게재하며 그 두번째 회분 남동구②의 최근 소식을 담아 전한다.

 

◆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류와 화합의 장 워크숍 개최
◆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총회 선정 마을 의제 현장 방문
◆ 남동구, 제25회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 개최
◆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치기구‘남동 유니버스’ 운영
◆ 남동구,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축제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주민 곁에서 즐기는 작은 축제
◆간석4동, ㈜동화‘1社 1경로당’결연 협약 체결
◆남동물빛놀이터, 두 달간 4만여 명 방문…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

 

 

 

인천시 남동구 (구청장 박종효 )의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활동 '남동을 새롭게'

 


인천시 남동구의 슬로건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남동시대, 남동구민과 함께 꿈꾸고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실천하는 열린 구정 활동에 애써왔다.

 

각 관내 기관과 구민들을 찾아 새벽부터 찾아가는 박종효 구청장은 이미 남동구민들에게는 소속 정당(국민의힘)을 떠나 여.야의 정치색을 뛰어넘는 객관적 형평성을 유지하며 친근한 함께하는 이웃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쉽지않은 모습이자 열정적 의지가 없다면 해낼 수 없는 열린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 각구의 활동을 선도해 나간다는 타평의 구정활동, 박 구청장 만의 노력과 활동 성과만은 아니다. 청내 소속 공직자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뜻과 정책을 뒷바침 해줌의 결과이며 그 리더십 또한 박 구청장의 유연하면서도 철저한 관리에서 돋보여 지고있다는 평가이다.

 

다음 소식들은 최근의 랜덤 구청 관내 각 동과 유관기관 활동의 소식이며 앞으로 4회 각구 소식과함께 독자들께 전해 드린다.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류와 화합의 장 워크숍 개최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강원도 정선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은 1박 2일 일정으로 남동구 20개 동 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대흥 민간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박종효 남동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노정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이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원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류가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는 계기가 되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발족 이후 현재 20개 동 30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 주도의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취약가구 발굴, 맞춤형 지원, 민·관 협력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총회 선정 마을 의제 현장 방문

 

 

 주민총회 마을의제 사업대상지 현장 방문 점검 인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지난 8월 29일 (금) 직접 주민총회 마을의제 사업대상지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 남동구청)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올해 20개 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대상지를 현장 방문해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9월 5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마을 의제를 발굴한 동 관계자와 유관 사업부서가 함께 참여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효과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키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장 방문은 12개 동에서 선정된 15건의 마을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꽃 벽화 골목길 조성 ▲미끄럼 없는 통학로 ▲도룡뇽마을 빛거리 조성 ▲굴다리 경관개선 프로젝트 ▲우리동네 듬배산 듬뿍듬뿍 사랑하기 ▲자전거보관대 설치 등이다.

 

구는 현장에서 사업추진 시 발생 가능한 장애 요소를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타당성과 사전 이행 절차 등을 살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총회를 통해 선정된 소중한 마을 의제가 사업으로 실현돼 효과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는 예산 확보에 따라 2026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구는 '사업부서에서 추진 가능 사항을 검토해 동과 구 사업부서 간에 유기적으로 마을 의제에 대한 사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제25회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 개최

 


인천시 남동구는 9월 26~28일 개최되는 제25회 소래포구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디.

 

보고회에서는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하여 위탁 기관인 남동문화재단의 경과보고와 주관 기획사의 세부 실행계획, 그리고 구청 각 부서 참여와 지원 계획 들이 논의됐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소래포구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해양 생태 축제로 소래포구 생태자원과 역사적 배경을 연계한 다양한 해양 생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관광객과 축제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 모두 불편함 없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안전관리, 교통 혼잡 해소,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대책 수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치기구‘남동 유니버스’ 운영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서창어울마당 다목적체육관에서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연합활동 ‘남동유니버스’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체육대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 청소년기획봉사단 ‘나누밍’, 청소년동아리연합 ‘라온하제’, 청년봉사단 ‘아우름’ 총 4개의 참여·자치기구의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신체단련활동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타 기구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타 기구 청소년과 한 팀이 되어 이야기도 하고 함께 체육활동과 게임을 하면서 많이 가까워져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런 교류 활동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청소년들이 교류하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치활동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청소년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간 교류 활동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nd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동구,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축제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9월 5일 장승백이전통시장에서 ‘막걸리축제’가 개최되고, 12~13일 구월&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노맥축제’가 이어진다.

 

9월 19~20일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바로바다 비어페스티벌’, 9월 21일에는 구월문화로상점가 및 구월골목형상점가에서 ‘아홉달, 구월달에 피다’가 개최된다.

 

각 행사에서는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주류 및 각종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구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월시장과 인천모래내전통시장, 구월문화로상점가와 구월골목형상점가는 공동으로 주최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 전통시장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를 병행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한 상인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많은 분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주민 곁에서 즐기는 작은 축제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25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 남동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민들이 야외활동을 활발히 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제공하고, 공연 무대를 관내 전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과 구민 동호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회 제공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 23일 열린 공연은 에코메트로 7단지 아파트와 협업해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해금 연주, 클래식 앙상블,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공동체가 문화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올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전문 예술인 및 단체 30팀과 구민 동호회 10팀이 참여해 총 30회의 거리공연을 이어가며, 자세한 일정은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 앞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공연이야말로 진정한 문화 향유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070-8820-513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간석4동, ㈜동화‘1社 1경로당’결연 협약 체결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동화와 한마음경로당이 1社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社 1경로당 협약 지원사업은 관내 경로당과 후원 업체를 연계해 어르신 복지 증진과 효 문화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간석4동장, 한마음경로당 회장, (주)동화 이운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동화는 협약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식생활에 보탬을 주고자 현미 등 양곡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이운호 대표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주)동화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결연에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남동물빛놀이터, 두 달간 4만여 명 방문…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조성한 ‘남동 물빛놀이터’가 약 4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첫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9일 구에 따르면 남동 물빛놀이터는 개장 이후 두 달간 우천으로 인한 휴장 6일을 제외한 총 46일간 운영됐으며, 누적 방문객은 약 4만 명으로 집계됐다.

 

총 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남동물빛놀이터는 185m의 유수풀과 수영장, 유아 물놀이장을 갖춘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 대규모 야외 물놀이시설로, 8월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평일에는 평균 800명, 주말·공휴일은 평균 1,100명이 꾸준히 방문하며, 여름철 가족 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4인 가족 1만 원(남동구민, 다자녀 등 감면 대상자 기준)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명조끼‧튜브 무료 대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놀이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물가 시대 도심지 피서 명소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네이버폼을 활용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와 접수된 건의 사항을 기반으로, ▲운영 기간 연장 ▲야간 개장 등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내년 운영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장한 남동물빛놀이터 운영 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건의 주신 내용을 검토해 내년에는 더 나은 남동물빛놀이터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 seongyong@dailyngonews.com / 노성희 기자 hee@dailyngonews.com / sarakim@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