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먼저 아침 기상 실황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남쪽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대기 하층은 비교적 건조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5mm 미만으로 비의 양은 많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를 통해 앞으로의 강수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약 3km 상공의 기온과 기류, 포화된 영역 등을 보여주는 700hPa 상세-바람·기온일기도입니다 우리나라 북서쪽에는 대기 중층 기압골이 보이는데요 이 기압골이 점차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위성 수증기영상에서 보시면 북쪽 기압골 후면으로 대기 상층에서 녹색으로 보이는 건조한 공기가 침강하는 가운데 중부지방의 강수 구름대는 점차 약해지면서 남하하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저기압의 중심이 다소 남쪽으로 지나가면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약하게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이 저기압은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동풍이 점차 강하게 유입되겠구요 대기 하층이 포화되면서 강수 구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오피니언 ( 화제 글)] 진실과 화해위원회 박선영 위원장의 SNS 기고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지사인 김진태 지사와 인척간의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공인인 직을 가지고 공개 미팅이 이뤄지고 박 위원장이 직접 그 소회를 밝혔기 때문이다. 그 이유와 만남 그리고 그의 글에 담긴 이야기 글과 사진이 선거철 팍팍해진 마음들에 따틋한 정을 나누게 해준다.다음은 박선영 진화위 위원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전문 내용으로 사진과 함께 독자들에게 전해 드린다. [ 편집자 주. ] 이렇게도 만나네 ^^ 강원도지사와 진화위원장. 진화위원장이 오늘, 납북어부 관련 정책협의도 하고 권고도 하기 위해 춘천시 봉의산 중턱에 있는 강원도청으로 도지사를 만나러갔다. 강원도 출신이라고 환대를 받았다. 계단에 늘어선 도청 직원들과 악수도 하고 큰 박수도 받았다. '도지사 누나'여서가 아니라 양구에서 태어나 춘천에 있는 봉의초등학교를 거쳐 춘천여중고를 다닌, 순수한 토종 감자바위라는 점에서 아마 다들 마음으로부터 친근감이 우러나온 게 아닐까, 싶었다 ^^ 사실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납북귀환어부들을 돕기 위한 조례도 만들고, 그분들에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스포츠 ] 2024년 아시아 대학 농구 챌린지 연세대학교와 베이징대학교 경기 (사진= 아시아대학농구리그(AUBL) 제공) [홍콩/Asian University Basketball League] 아시아대학농구리그(Asian University Basketball League, AUBL)가 동국대, 건국대, 연세대 등 한국의 강팀들이 참여하는 첫 시즌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엘리트 경쟁에서 지역 최고의 대학간 프로그램들을 하나로 묶는 최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AUBL은 아시아 대학 농구의 역사적인 진전을 의미한다. AUBL은 중국, 일본, 한국의 최고 팀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명망 있는 대학 농구 프로그램을 조명하는 선구적인 범지역 농구 대회이다. 획기적인 신규 리그는 대학 스포츠가 지닌 에너지와 흥분 및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 수준의 팬덤을 이 지역으로 가져와 국제적인 경쟁을 만들고 최고의 재능을 선보일 것이다. AUBL은 알리바바(Alibaba) 회장이자 브루클린 네츠(Brooklyn Nets)의 구단주인 조 차이(Joe Tsai)가 설립한 블루 풀 캐피털(Blue Pool Capital)로부터 시드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 지하공간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 TF' 4차 회의를 23일 개최했다. 이에 지하공간 침수에 대비해 과거 인명피해 발생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여름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집중관리가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는 공무원 2명, 경찰 1명, 민간조력자(이·통장 등) 1명 등으로 구성한 4인 담당자를 사전에 지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배수펌프, 진입차단시설 등 안전시설을 점검을 완료하고, 집중호우로 침수 위험 시에는 즉시 진입을 통제한다.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은 물막이판과 같은 침수방지시설을 배치하고, 주택관리자에게 침수 때 차량 접근금지 안내 등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반지하주택은 기상특보에 따른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바, 우선대피 대상자는 대피도우미를 1:1로 지정해 위험 시 신속히 대피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우선대피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지닌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먼저 기상 실황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북서쪽과 동쪽 고기압 사이에서 기류가 수렴되고 산맥 등의 지형적인 영향을 받아 발달한 구름대로 인해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동해북부해상의 고기압이 점차 확장함에 따라 동풍이 우세해지면서 이 구름대는 점차 서쪽으로 이동하겠고요 내일 새벽에는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강수 전망입니다 고도 약 5킬로미터 상공의 소용돌이도 예상장을 보면 중국 남부내륙과 몽골 남쪽에 각각 상층 기압골이 있는데요 이 기압골들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밤부터 수도권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요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남쪽 기압골에 동반된 하층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과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특별 집중 점검 실시 신계용 과천시장이 직접 상인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대한 홍보에 나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사진= 과천시청 제공) 과천시는 5월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과 공원, 번화가 내 편의점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술·담배 구입 경로 중 다수가 편의점을 통한 직접 구매로 나타나 이에 대한 예방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점검반은 편의점 업주에게 성인 인증 및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과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특별 집중 점검 실시 특히 신규 상권이 형성된 갈현동 일대는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 문구가 부착되지 않은 곳이 많아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과천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학교 주변과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 1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보호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21대 대통령 선거.오피니언] [ 김성회 / 독자 포스팅] 김문수 후보가 뜨고 있다. 지난 주말 선관위 티브이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의 기세가 꺾이고,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이 감지되고 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한자리 수로 줄어들었다. 심지어 코프라(아시아투데이), 공정(데일리안), 리서치뷰와 에브리리서치 등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고.. 여론조사 공정의 조사에서는 3.2%로 격차가 줄었다. 이 추세라면, 다음주에는 골든크로스를 지나는 여론조사도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함께 유세 현장의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졌다.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등장한 경기도 광명과 부천에서는 같이 사진찍자고 달려드는 청소년과 주부들로 인해 발걸음을 내딛기 힘들 지경이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김문수 후보의 인기는 말그대로 "짱"이었다. 유세 현장 분위기도 확연히 달랐다. 동원된 당원이 아니라 수많은 청중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sns에서 김문수 후보의 미담이 퍼져나가면서.. "김문수 파묘" 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파묘"는 비리를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손학규 金 지지] [특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22일 전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후보와 함께 캠프 사무실에서 직접 지지선언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손 후보의 지지 선언을 밝히며 "민주화 운도믜 선배 이시자 제가 경기지사를 하기 직전 지사를 하시며 저는 수월하게 지사직을 수행할수 있었다" 라면서 " 하버드대 정치학 박사 이신 손 지사님을 모시거되어 감사드린다" 면서 손학규전 지시를 소개했고 손지사와 김후보가 두손을 잡고 치켜들며 포즈를 취했다 한덕수 후보를 공식 지지했던 손 지사는 그동안 한 후보 경선 탈락 이후 행보를 자제해 왔으머 김후보 지지를 선언하기 수일전부터 자신의 측근 인사들에게 회동자리를 통해 일체 여.야 그 누구를 지지한다고 하는 언행에 유의할것을 주지 시킨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늘 (22일) 전격 기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손학규 전 지사를 따르는 측근들은 물론 지지자들의 김 후보 지지 활동이 본격화될것으로 보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국민의힘)/ 21대 대통령선거] 선거유세 연설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사진 = 독자 제공)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발걸음을 옮겨 부정 선거론을 주제로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 관람한 것과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하게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러 간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이같이밝혔다.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에서 '김 후보가 "대한민국 선거가 공정하게 돼야 한다"라면서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명할 노력을 계속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탈당과 관련 해서는 ''크게 보면 도움이 될것"임과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도 '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공약사안에도 ◀사전선거 폐지 ◀선관위 감사원 감사 등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뜻을 담기도 했다. 尹 전대통령 부정선거 다큐 영화 관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5월 21일 수요일 내일 날씨의 핵심 이슈는 꿉꿉한 더위에 소나기까지? 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계절이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일인 오늘 경북 영덕읍 35도, 대구 33.7도 등 낮 동안 30도가 넘는 더위에 습도까지 제법 높아 마치 한여름을 미리 맛본 듯한 느낌이었는데요내일도 만만치 않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하층 대기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꿉꿉하고 덥겠습니다. 낮 동안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제법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낮부터 예상되는 소나기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 상승하면서 내륙에 열저기압이 만들어지겠고 주변 기류가 열저기압으로 모여들면서 상승기류가 발달하겠는데요 이때 다량의 수증기가 함께 모여들어 상승하면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고 낮부터 내륙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