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서울특별시 ] 사진은 지난 2023년 시가행진 모습. (사진= 서울시청 제공)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가 세종대로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날 광화문 일대를 포함한 서울시내 곳곳의 도로 통제가 예정돼있는 만큼, 대중교통 운행부터 교통정보 제공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국가행사로,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도보부대 5,000여명, 장비 300여대가 세종대로를 행진한다. 버스 노선 269개 우회, 버스·정류소 부착된 우회 안내문 확인 필수 이날 행사부대는 오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위치)에서 기념식을 마치고 시가행진 참여를 위해 숭례문으로 이동하고, 행사 후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구30사단'으로 이동할 계획으로, 경찰은 이날 시가행진이 열리는 광화문 일대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행사 전·후 부대 이동 중에는 진행 방향에 있는 도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제구간을 경유하는 269개 버스노선 (서울시내버스 126개, 서울마을버스 24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수원시 ]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새벽빛야학 후원금 전달 (사진= 수원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가 26일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새벽빛야학 후원금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행사장에 마련한 자체 부스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참여 서명을 받았다. 이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새벽빛야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명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학습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유아보육기관 / 수원시] 수원시 사랑유치원, 원아들이 모은 30만 600원 수원시장학재단에 기부 (사진= 수원시 제공) 수원시 사랑유치원 풀잎반(6세) 유아들이 “좋은 일에 사용해달라”며 30만 600원을 수원시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26일 사랑유치원 강당에서 열렸다. 기부금은 물건의 거래, 돈의 가치, 일, 세금 등 경제개념을 배우고 체험하는 ‘지구마켓’ 시장프로젝트로 모은 것이다. 수원시장학재단은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정순 수원시유치원연합회장, 사랑유치원 교사·원아,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정순 수원시유치원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시장 놀이를 하며 모은 소중한 돈”이라며 “아이들이 남을 도와주는 좋은 일에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돈으로 ‘나눔’을 실천한 마음이 예쁘다”며 “기부금은 젊은 인재들이 배움의 기회로부터 낙오되지 않도록 하는 지원하는 수원시장학재단 장학사업에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 재단법인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운영 협약 체결 (사진=미추홀구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7일 구청장실에서 재단법인 인천YMCA청소년재단(이사장 권오용)과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는 현재 5개의 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주안3동 주민공동이용시설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재)인천YMCA청소년재단이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주민자치회/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실시 (사진= 만수1동 주민자치회 제공)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침수 우려 지역의 도로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 방지 문구 등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의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와 빗물받이 시인성 개선을 위해 관내 상습 침수 지역인 장수고가교, 담방로 등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100여 곳에서 진행됐다. 만수1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빗물받이 페인팅에 앞서 빗물받이를 들어 올려 내부에 있는 각종 쓰레기 등을 정비했다. 정비 후에는 빗물받이에 쓰레기와 담배꽁초 투기 방지 문구를 페인팅해 빗물받이가 막히지 않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유도했다. 한현숙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변 침수 문제 해결과 시민의식 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만수1동장은 “빗물받이는 도로의 침수 방지를 예방하는 기능을 하며 관리와 점검이 중요한 시설로, 환경정비에 힘써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회 / 인천 남동구 구월4동] 구월4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노래교실로 건강 챙기고 행복 더하기 (사진= 구월4동 주민자치회 제공)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경로당 2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육 사업을 했다고 26일 전했다. 교육은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노래교실을 열었다.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 가르쳐주며, 건강 박수 시간도 함께 진행되어 두뇌 건강도 챙기고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은 9~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경로당 2곳을 6회씩 방문해 총 1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무더위로 지쳐있던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찾아가는 노래교실이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기상.날씨] 일요일인 내일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라가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하는 선박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산림청] 특별방제구역인 경북 경주·포항·안동·고령·성주, 대구 달성, 경남 밀양 등 7개 시·군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진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에 대한 수종전환 방제 사업설명회 ( 사진= 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상북도 경주와 포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에 대한 수종전환 방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일원과 포항시 호미곶면 일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해 올해부터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특별방제구역은 경북 경주·포항·안동·고령·성주, 대구 달성, 경남 밀양 등 7개 시·군으로 이날 설명회에는 산주 및 지역주민을 비롯해 경북도·경주시·포항시, 부산대학교, 산림경영인협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재선충병 방제정책과 수종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특별방제구역의 효율적인 수종전환과 식재한 수목의 안정적인 생장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고사한 나무는 그대로 방치하면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제거 후 펠릿, 우드칩 등으로 가공해 산업용재로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수종전환 시 대체수목 조림비용과 파
[데일리NGO뉴스 = 행정/외교부] ▲ 오가사와라제도 동쪽 연장 대륙붕 해역 (사진=일본 정부 발표 자료 캡처) 외교부는 '한일 양국은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양국에 인접한 대륙붕 남부구역 공동개발에 관한 협정」(1974.1.30. 서명 / 1978.6.22. 발효, 이하 JDZ 협정)에 따른 제6차 한일 공동위원회를 9월 27일 동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원회에는 우리측 국별위원인 황준식 외교부 국제법률국장,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 일본측 국별위원인 오코우치 아키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와쿠다 하지메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자원연료부장이 참석했다. 외교부는 '공동위원회는 JDZ 협정의 이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라면서 'JDZ 협정상 공동위원회는 협정의 이행에 관한 문제의 협의수단으로, 이번 협의는 1985년 이래 약 40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우리 정부는 동 협정 관련 양국간 협의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958년 제1차 국제연합 해양법 회의에서 대륙붕의 법적 지위와 이용 관계를 정한 대륙붕협약이 채택됐다. 1964년부터 발효된 이 협약에 의하면, 대륙붕은 연안에 인접하되 영해 외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방부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자료. 사진 = 국방부. TV조선등 각언론사 영상 화면 캡쳐 등) 국방부는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10월 1일에 시행한다' 라면서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외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강한 국군’으로서 압도적인 국방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기획 했다'고 밝혔다. 한층 더 강화된 한미동맹과 글로벌 군사협력,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정예 선진 강군’의 능력·태세·의지를 현시함으로서, ‘튼튼한 안보’, ‘강한 국방’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는 10월 1일(화) 오전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가지고, 오후에는 숭례문 ~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시행할 예정으로 특히, 이번 시가행진에서는 호국영웅 카퍼레이드에 이어 다수의 공중전력과 지상장비가 기동 되며 시민들이 직접 행진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개최된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모습 (이하 상동) 이어서 UN의장대 및 미8군이 동참하는 도보부대 행진이 실시되고, 특성화고 학생들과 참관 시민 등이 참여하는 ‘국민과 함께 행진’도 계획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