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9월 중순이지만 여전히 날씨는 한여름인데요.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다만,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요.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전국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3도 대전, 광주, 대구 25도, 제주 27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6도, 대전 30도 광주, 대구 32도, 제주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오늘 날씨,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영상과 레이더 영상을 통해 기상 실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기압골에서 발달한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 ] 인천 석정 초등학교 주변 화단에 간석4동 통장공동체 소모임 및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이 참여해 ‘가을 꽃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는 최근 석정 초등학교 주변 화단에 통장공동체 소모임 및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꽃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 공동체 소모임,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석정 초등학교, 주원고개, 석정로 585, 간석오거리역 8번 출구 앞에 조성한 화단에 백일홍 530본, 콜레우스 500본, 페튜니아 450본 등 가을꽃 2,045본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명옥 통장협의회장은 “다가올 추석 명절날 간석4동을 찾는 분들이 한층 더 무르익은 가을 분위기와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가을이지만 아직은 다소 햇살이 뜨거운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기꺼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간석4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2동 ]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익선)는 2024년 주민자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테마가 있는 거리 유지 보수', '어르신 스마트폰&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 교육, '실내 주거환경 개선정리 수납 교육(1, 2차)' 및 '감정 오일 테라피-내 아이와 함께하는 감정 돌봄' 등 총 4건의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정리 수납 교육 수강생은 "정리가 늘 숙제였는데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익선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김종형, 이하 협의회) 3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이라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정기회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 실적 점검, 협의회 사업 보고 및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김종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문위원분들과 힘을 합쳐 더 나은 통일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도심 지역과 남해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국 기온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가 25도, 부산이 26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광주와 대구, 부산이 32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권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제주도는 서쪽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은 서해상에서 느리게 북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
[데일리NGO뉴스= 수원특례시청] 이재준 시장이 원탁토론회 참석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수원시청 제공)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토론을 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 복합형’이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인계동)에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원탁토론,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그룹별로 토론 후 투표를 했다. ‘원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복합형(생활서비스 밀착형, 체육문화공간)’이 35%로 가장 많았고, ‘생활밀착형(편의시설과 주거공간, 복합공간, 교통망 확충)’가 23%로 뒤를 이었다. ‘도심복합형(창업활성화 자연친화적 복합개발’ 21%, 경제거점형(일자리 창출·증진 기회) 19%였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은 토크콘서트에서 수원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미래 수원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통팔
[데일리NGO뉴스 = 대구광역시 ]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9.15.~9.18.)에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에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일 요금(시간당 11,630원)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주소지 구·군 가족센터로 신청하거나 아이돌봄 홈페이지(www.idolbom.go.kr)에서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신청하고 본인부담금 선납 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아이돌보미 연계를 위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사전에 가족센터 전화 문의 및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일 경우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으므로 희망 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 확인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 중위소득 150% : 3인 가구 월 7,072천 원 / 4
[ 데일리NGO뉴스 = 경기도 ] 경기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20일) 보다 7일 앞당겨 추석 전인 13일 조기지급 한다. 생계급여는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하나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급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기지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생계급여 지급일 변경을 시군에 요청했고, 이를 위한 세부일정도 시군에 통보하는 등 급여 지급 시스템 처리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시군과 협력하고 있다. 생계급여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해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중위소득 32% 이내면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고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2024년 4인가구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월 183만 3천572원이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이 부담을 덜고 좀 더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급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룡 기자 seongryoung@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해운대구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 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은 3 월에 조성한 반여 휴 여가녹지, 놀이터와 롤러 슬라이드. ( 사진= 해운대구청 제공)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장산 다숲 여가녹지'와 '대천산림문화공원 생활공원'이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자연을 최대한 보전한 상태에서 숲속에 주민 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장산 다숲 여가녹지'는 옛 반여초 인근의 산림(반여동 산4-11) 3만 4천㎡에 생태탐방로, 생태관찰원, 휴게공간, 숲속배움터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폐교한 반여초에 들어설 '부산환경체험교육관 반여에코스쿨'과 연계한 산림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국비 8억 원, 지방비 2억 원 등 10억 원을 투입하며, 반여동 주민뿐 아니라 부산시민을 위한 자연 체험 명소로 가꾼다는 방침이다. '대천산림문화공원 생활공원'은 그린시티 대천산림문화공원(장산로 331-21) 5천600㎡에 유아 생태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장산 자생식물 정원 등을 만든다. 국비 12억 원,
[ 데일리NGO뉴스 = 폭염 예보 ] 9월 중순인데 폭염 경보가 발효되었습니다. 11일 서울 35도가 예보되어 피크를 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부터 조금 낮아지며 기온하강이 예상됩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