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부산광역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해 「한마음 치매극복 부산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에서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기도 하다. 금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치매센터 및 시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간행사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늘(9일)부터 22일까지 주간행사 일환으로, 워크온 앱을 활용한 한마음 「치매극복 부산걷기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간행사 기간 부산지역 내 하루 최대 1만 보, 총 9만 보 목표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켜 관심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26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은 시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및 치매파트너플러스가 참석한 가운데 ▲멋 글씨(캘리그래피) 공
[ 데일리NGO뉴스 = 울릉군 ] 울릉군 (군수 남한권 )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출향인)에 대한 여객선 운임을 할인하는 지원 방안을 밝혔다. 할인 기간은 추석 명절 기간인 9월 11일(수)부터 9월 20일(금) ㄲ%ㅏ지 10일간으로 기본 운임의 30%~ 50%로 대상은 울릉 출향인으로 울릉군에 6촌이내 친인척을 둔자와 등록 기준지가 울릉군으로 되어있는자로 한정했다. 여객선은 ◀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전좌석 ◀ 뉴시다오펄호 VIP실 및 2인실 제외 전 객실 ◀ 썬플라워 크루즈호 3등실 ◀ 씨스타 1호 전좌석 ◀씨스타 5호 전 좌석 이다. (도표 참조) 신청은 인터넷 접수로 울릉군청 누리집 접속후 입력하면 된다. 군에서는 참고 사항으로 ◀ 귀성객 여객운임 할인 신청으로 선표 예약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여객선사에 예약 확인 후 귀성객 할인신청 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제주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단속장비를 확대 운영한다. 자치경찰단은 '9일부터 3개월 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9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무인교통 단속장비는 총 16대로 ◀ 신호․과속단속장비 6대 ◀ 과속단속장비 10대가 ◀어린이보호구역 11개소와 ◀노인보호구역 5개소에 각각 설치됐다. 모든 장비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도로교통법 제5조(신호) 및 제17조 제3항(과속)에 따라 신호위반 및 과속차량을 단속한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도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무인교통 단속장비는 총 222대로 늘어나 어린이보호구역 127개소에 190대, 노인보호구역 22개소에 32대가 설치돼 운영된다. 송행철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조치는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인천 남동구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24주년을 맞는 소래포구축제가 오는 27∼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소래포구 축제는 기존 먹거리형에서 생태자원형으로 변경해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중심주제는 '소래포구 생태자원'으로, 하위주제로 ▲소래풍경 ▲소래생물 ▲소래사람 ▲소래예술 ▲소래역사로 선정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사흘간 운영되고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포구의 갯벌을 상징하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과거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포구를 상징하는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2년 제22회 소래포구축제 행사 (사진= 인천 남동구청 제공) 2022년 제22회 소래포구축제 행사 (사진= 인천 남동구청 제공) 2022년 제22회 소래포구축제 행사 (사진= 인천 남동구청 제공) 또한, 저어새 사진 전시, 해양생물 캐릭터 풍선 만들기 등의 '생태 체험 부스', 씨글래스 및 폐용품 업싸이클링 등의 'ESG 체험 부스',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한 국내 최정상 K-POP 콘서트인 ‘제15회 잉크(INK, Incheon K-POP) 콘서트’가 지난 7일,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해외관람객 1만 2천 명을 포함해 총 2만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세계 최정상 아이돌 그룹 ITZY(있지)의 파워풀한 무대로 시작해 TIOT(티아이오티), 8TURN(에잇턴), UNIS(유니스), tripleS(트리플에스), VVUP(비비업), POW(파우), Yves(이브) 그리고 헤드라이너 RIIZE(라이즈)의 공연으로 이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사전 부대행사로는 ‘스우파(스티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 크루가 출연하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와 트렌디한 혼합현실(MR) 콘텐츠 체험 ‘K-컬처 팝업 스토어’, 한국관광공사 ‘가상현실(VR) 체험, 포토카트, 페인팅월’ 체험이벤트, 짜장면의 본고장 인천에서 ‘농심’과 함께하는 ‘짜파게티 홍보·체험부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K-P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나타나 덥겠고요. 서쪽 내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및 광주 24도로 출발하고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3도, 광주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폭염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남 곡성과 구례 그리고 경남 의령과 진주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요. 서쪽 내륙과 제주도 서쪽에서 기류수렴역이 위치하고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 데일리NGO뉴스 = 전국 NGO ]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4일 개최한 북핵 위협 대응 결의대회 및 안보 정세설명회 (사진=자유총연맹 경남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김용수)는 지난 4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도민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핵 위협 대응 결의대회 및 안보 정세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수 경남지부 회장의 인사,와 강석호 총재의 격려사 그리고 북핵 위협 대응 결의대회문 채택 및 안보정세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수 경남지부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최근 북한의 핵 위협 고도화에 따른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우리도 독자적 핵 무장에 대한 국민여론을 통합, 결집하고 자유수호와 안보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북핵 대응 대국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대회를 마친 후 가진 2부 행사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자유수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 됐다. 2024년 자유수호 유공자는 ▲‘국민훈장 석류장’ 김광순 김해시지회 위원장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이송연 밀양시지회 회장,진성규 창녕군지회 위원장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 이형배 의령군지회 고문, 정원경 진
[ 데일리NGO뉴스 = 전국 NGO ] 지난 5일 개최한 2024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세미나 (사진=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지난 9월 5일(목),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김광림) 는 제3강의실에서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날 세미나는 SGL 국장 및 대표, 전문가 등 120여 명이 모여 새마을운동 사례 공유와 정부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중앙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협력국 현지의 새마을운동 정착과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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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 는 9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인천 랜딩 데이(INCHEON LANDING DAY)' 행사를 SSG랜더스와 함께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SSG랜더스는 스페셜 유니폼, 티켓, 모자 패치를 제작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애국가 제창, 시구 및 시타, 전광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과 관람객들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SSG랜더스 선수들은 이틀 동안 24시즌‘인천 랜딩 데이’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모자에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패치를 부착한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아 국방색과 검은색의 밀리터리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좌측 가슴 부분과 우측 소매에는 인천상륙작전을 상징하는 패치가 새겨졌다. 14일 경기 전에는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던 군인들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17사단 현역 장병과 군악대 등 총 740명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