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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수)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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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작업치료사협회, 성명 발표 ‘지도 또는 처방·의뢰’ 명시 촉구

 ◆ 작업치료사들이 환자들의 퇴원 후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방문재활을 시행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 ◆ 재활 서비스 핵심 제공자인 작업치료사가 의사의 처방·의뢰에 따라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유연하게 활동할 수 있어야 ◆ 협회는 이번 개정안이 변화하는 의료 현장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미래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임을 강조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협회가 참여하는 2025 국제심포지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둘러싼 ‘무자격 진료’ 우려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이번 개정안이 오히려 의사의 정확한 진단 하에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환자 중심 의료체계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협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협회는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하에’에서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따라’로 확대하는 것은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필수적인 제도 개선임을 분명히 밝힌다. 1. 지역사회 재활 확대와 처방·의뢰 기반 업무의 시급성 - 의료기사법에서는 ‘의사의 지도’ 하에 작업치료사가 업무를 하도록 돼 있으나 재활의료기관에서는 이미 작업치료사들이 환자들의 퇴원 후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방문재활을 시행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지도’ 중심의 규정은 재활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 밖 지역사회로 나아가거

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개최

◆ “자살·자해, 우울, 학교폭력 등 다양한 청소년 위기 상황 증가, 상담자들의 정신적·육체적 소진도 함께 커져 ◆ 복지센터, 앞으로도 상담자들 전문성 강화와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2025년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사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제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회장 김세희)는 10월 24일(금)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피로도를 호소하는 현장 상담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김세희 회장은 “자살·자해, 우울, 학교폭력 등 다양한 청소년 위기 상황이 증가하는 만큼, 이를 마주하는 상담자들의 정신적·육체적 소진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상담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전국 대체로 맑고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에 비 ( 25년 10월 24일 05시 기준)

◆ 오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부산과 울산은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에 비 ◆ 내일 강원영동북부와 경북동해안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 울릉도.독도에 비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날씨/ 기상청 예보]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과 내일 날씨 키워드는 안개와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안개 현황 및 전망입니다 현재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지역이 많은데요 가시거리를 살펴보면 전북 순창 100m, 충북 청주 130m, 경북 의성 190m로 시야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동해안에 비구름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형성되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 새벽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부산과 울산은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에 비가

【특보/ 단독 】남동구 공동주택 선관위원 역량 강화 교육... 일부 선관위 '알지 못했다' 지탄 논란

◆ 관내 공동주택 선관위 위원들 인지하지 못하고 참석치 않은데따른 불만 고조 ◆ 박 구청장 ''공동주택 선거는 입주민들 권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 역설 무색 ◆ 간석동 P 명품아파트 선관위원들 ''이 중요한 행사 왜 선관위에 알리지 않았느냐'' ◆ 담당 주무관, ''e 사이트 통해 홍보...의무 참석 행사 아니며 개별 확인 왜 해야하는지...'' ◆ 무책임한 직무 행위에 책임 지고 물러나야한다'는 입장... 입장발표 기자회견 예고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인천 남동구] 【특보/ 단독 】 인천시 남동구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교육 실시와 관련 관내 공동주택 선관위 위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참석치 못한것에 따른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동 행사 개최 관련 내용소식은 13일 구 보도자료를 통해 내용과 사진을 통해 전해져 일부 언론등에 내용이 보도 됐으나 많지않은 관내 공동주택 선관위원들만 참석한것으로 알려져 인천시에서 최초로 특히 박종효 구청장이 “공동주택에서의 선거는 입주민들의 권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갈등과 분쟁이 발생할 소지도 크다”라며 “이번 교육은 선거관리위원들이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하고, 주민들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중요성을 밝혔으나 일부 선관위 위원들만 참가한 반쪽 행사로 예산을 쓰고 생색만 낸 결과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동 행사 소식을 뒤늦게 접한 간석동 P 명품아파트 선관위원들은 최근 간담 회의 도중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행사 내용공지및 확인 절차에 대해 구 담당 주무관에게 전화를 통해 ''이 중요한 행사를 왜 선관위에 알리지 않았느냐''고 사실 확인을 했으나 담당 주무

지방자치 특별기획 /인천시,각 구정 NEWS 각 4회 시리즈 / 남동구 ③ ]

◆ 포토뉴스/ 2025 남동복지한마당 행사, 2025 남동 빛의 거리 점등식, 중앙공원 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착공식,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등 ◆ 남동문화재단, 한․중.일 수채화 국제교류전 전시회 개최 ◆ 10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남동구 소래역사관에서 개최․ ◆ 남동구 리틀야구단, 제6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남동구, '현장 중심' 보육 정책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구현 ◆ 간석4동, 찾아가는 통(統)! 통(通)! DAY 성료 ◆ 남동구, 공동주택 선거관리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간석2동 주민자치회, ‘우리마을 폰카 탐험대’작품 전시회 개최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지방자치 특별기획 /인천시,각 구정 NEWS 각 4회 시리즈 / 남동구 ③ ] ♣ 인천시 각 구 4회분씩의 시리즈 풀뿌리 구정활동 소식을 게재하며 그 세번째 회분 남동구 ③의 최근 소식을 담아 전한다. 인천시 남동구 (구청장 박종효 )의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활동 '남동을 새롭게' 인천시 남동구의 슬로건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남동시대, 남동구민과 함께 꿈꾸고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실천하는 열린 구정 활동에 애써왔다. 각 관내 기관과 구민들을 찾아 새벽부터 찾아가는 박종효 구청장은 이미 남동구민들에게는 소속 정당(국민의힘)을 떠나 여.야의 정치색을 뛰어넘는 객관적 형평성을 유지하며 친근한 함께하는 이웃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쉽지않은 모습이자 열정적 의지가 없다면 해낼 수 없는 열린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 각구의 활동을 선도해 나간다는 타평의 구정활동, 박 구청장 만의 노력과 활동 성과만은 아니다. 청내 소속 공직자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뜻과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