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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목)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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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트럼프 美 대통령 돌연 귀국 ... G7 韓.美 정상회담 불발

◆ 급하게 'G7' 떠나 워싱턴 향한 美 트럼프…한.미회담 등 '줄펑크'  ◆ 이란-이스라엘 교전 닷새째…트럼프 "즉시 테헤란 떠나라"경고 ◆ ''美측 그런 상황 생긴 언저리에 저희에 양해 구하는 연락이 왔다" ◆ ''환영 리셉션.환영 만찬 트럼프 대통령과 동선 달라 스킨십 없어'' ◆ 회담 성사 여부 美측 발표 나와야 확실하게 결정 지어질것 보여...

[데일리NGO뉴스 = 정부.국제/ G7 韓.美 정상회담 무산] 트럼프 美대통령 조기 귀국 G7韓.美정상 회담 무산 (사진 = 연합뉴스TV보도 화면 캡쳐 ) 캐나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현지 시각 16일 캐나다 캘거리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6일)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17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기는 한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 있어 보인다"며 "미국 측으로부터 그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귀국 생중계 화면면 (FOX NEWS) 이번 G7 정상회의의 가장 큰 관심과 외교적 이슈는 韓.美 정상회담 성사 여부 였으나 일정까지 다 잡혀졌다는 정상회담이 공식 통보 없이 美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되어 버린 상항으로 이를두고 상당한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빠른 계기에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중동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G7에서 공식적으로 이스라

올해 공무원 '민간경력자' 157명 선발…26~28일 온라인 설명회

◆ 부·처·청 및 위원회 등 30개 중앙행정기관서 5급 40명, 7급 117명 채용 ◆ 26일부터 28일,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인사혁신처 ] 정부가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30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5·7급 일괄채용시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민경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여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공직 지원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2025년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 일정 (총 30개 기관, 157명 선발) 올해 민경채는 부·처·청 및 위원회 등 3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40명, 7급 117명 등 총 157명을 선발한다. 이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무·송무, 의무, 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5급 3명, 7급 3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농촌진흥청이 7급 17명, 행정안전부가 7급 13명 등 민간 분야의 경력을 살릴 인재를 모집한다. 이에 선발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이번 설명회에서 각 기관의 올해 목표 및 임무, 인재상,

외교부 대변인, 13일 '이스라엘 공격 심각한 우려... 상항 악화 행동 규탄' 논평 '논란'

◆ 관련 논평 보도자료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영문 자료 4944회 조회 ◆ 네티즌 A씨 '전쟁에 우리는 제3자... "이스라엘 이란 무력 충돌" 정도로 써야 ◆ '이건 뭐 이스라엘 미국 규탄한다는 소리나 다름없음'이라고 일갈...우려 ◆ 찬.반 입장 논란 거세게 일것 예상...이스라엘과 미국. 이란입장...외신 민감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외교부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라 지칭하고 '심각한 우려 표명과 상황 악화 시키는 행동을 규탄한다' 고 13일자로 논평 보도자료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정부의 중립적 자세'를 지적 하는 등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논평 보도자료 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이란 제목으로 '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 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이라고 13일 배포 즉시 보도 시점을 밝혔다 아프리카 중동국에서 배포한 논평 보도자료는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됐고 영문 자료는 4944회 조회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의 한 네티즌 A씨는 '문재인도 이 정도 눈치는 있었다'라면서 '중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제3자다'라고 전제하고 '이러면 "이

비 시작! 밤 사이 매우 강한 비 주의! 후텁지근 낮 더위 계속. ( 25년 6월 15일 05시 기준)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6월 15일 일요일 오늘 날씨 핵심 이슈는 ‘오후부터 전국 비’와 ‘내륙 중심 낮 더위’‘입니다 현재 위성영상을 보시면 중국 북부에서 남부지방에 이르기까지 붉은색의 하층운부터 흰색의 상층운까지의 두터운 구름대가 폭넓게 발달하고 있는데요 이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대기 상공 약 5km 부근 예상 일기도입니다 붉은색이 진할수록 연직적으로 소용돌이가 강하여 대기 상층과 하층의 공기가 뒤섞이게 되고 궂은 날씨를 유발하는데요 중국 북부지방에는 –15도 이하의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골이 위치한 가운데 기압골 후면으로 상층의 찬 공기가 침강하겠습니다 한편 하층 대기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중국 남부지방에서 우리나라 부근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쪽에서 남하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 속보] 이스라엘, 이란 핵 시설. 테헤란 미사일 공습 ... 이란도 반격 '사태 심각'

◆ 이스라엘, 대 이란 핵 관련 시설을 비롯한 군사 거점 지역및 주요 군지휘부 인사등에 대한 표적 공격  ◆ 세계 각국들 현지에 있는 자국민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피와 함께 현지 떠날것 촉구.... 대응책 등 강구  ◆ 외교부, 정세 급격히 악화 감안, 6.14.(토)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 이란 국영 언론,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 핵 과학자들도 함께 숨졌다'  보도 ◆ 세계 각국, 핵 사용 등 중동발 제3차 세계대전 확대 가능성 우려 자국민 피해방지 까른 긴급 대책 돌입

[데일리NGO뉴스 = 국제 / 이스라엘-이란 전쟁 ] [ 속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소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 이란 핵 관련 시설을 비롯한 군사 거점 지역및 주요 군지휘부 인사등에 대한 표적 공격 사망설이 나오고 이란의 이스라엘 지역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의한 피해 소식들도 전해 지면서 사태가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들은 현지에 있는 자국민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피와 함께 현지를 떠날것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민들의 피해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우리 정부 외교부는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14.(토)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여행경보 조정 전.후 [이스라엘 지

권성동 "尹 계엄은 위법…대단히 잘못, 지금도 이해 안 돼" 선긋기

◆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 친윤 지지자들,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인정 안해와 ◆ 당내 계파 격돌 예상 속 자중지란 상항 당분간 지속될 전망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힘] 권성동 퇴임 기자회견 12일 오후 권성동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국민의힘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며 “지금도 왜 계엄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히면서 계엄 사태 이후 ‘탄핵 반대’ 당론 채택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은 떠나더라도 당은 살아남아야 한다 생각했다”며 친윤 관련 사안에 데해서도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인수위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찰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성찰과 혁신의 가치가 당권투쟁으로 오염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친윤 지지자들은 권 전 원내대표를 그동안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라는데 대해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였으며 이번 대선 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도 오히려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