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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토)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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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해안 중심으로 비/눈, 도로 살얼음 교통안전, 보행자 안전 유의. (25년 12월 14일 05시 기준)

◆ 오전까지 충청권, 오후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 전라권서부와 제주도 밤까지 이어져 ◆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 밤까지 충남권에 눈 날리는 곳이 있겠다 ◆ 어제부터 내린 비 또는 눈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나타나는 곳 많아 차량 운행 유의 요 ◆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도 조금 더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기상. 날씨 ]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강다연입니다 이번 예보 주안점인 강수와 해상날씨에 대해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어젯밤 일기도를 살펴보면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는데요 밤사이 기압골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눈 또는 비가 점차 약해졌습니다 이어서 레이더 영상의 비, 눈 영역을 보면 오늘 새벽 서쪽 지역부터 파란색 영역의 비와 분홍색 영역의 눈이 다시 시작되었는데요 오늘 예상일기도로 살펴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으로 지나가며 구름대가 발달하고 이로 인해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예상강수지역으로 보자면 오전까지 충청권, 오후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권서부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구요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 밤까지 충남권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

안양대 학생들, “대신총회 선배님들, 우리의 기독교 정신을 지켜주세요”

◆ 학교 기독교 건학이념 훼손 위기 앞 대신총회에 도움 요청 ◆ 대신총회, 안양대 위기 적극 공감··· 학생들 투쟁 적극 지지

[데일리NGO뉴스 = 종교/ 개신교(교회연합신문 기사교류 협약)] 안양대 신과대학 심재민 학생회장(왼쪽)이 대신총회 정정인 총회장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 종교/개신교- 교회연합신문 기사교류협약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정정인 목사)가 안양대학교 수호에 다시 한 번 발벗고 나섰다. 대순진리회 성주방면(이하 대진성주회) 여파로 점차 기독교 건학이념을 상실해 가고 있는 안양대 사태에 교단 차원의 대응을 결의한 것인데, 안양대를 향한 기독교적 관심이 점차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신총회는 최근 안양대 신과대학(학생회장 심재민)이 보내온 '안양대 기독교 건학이념 수호를 위한 호소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교단 차원에서 해당 문제를 대응키로 결의했다. 안양대학교는 김치선 박사가 시작한 야간신학교에서 시작해, 대한신학교를 거쳐 김영실 박사에 의해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 안양대는 '기독교정신' '한구석밝히기'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종합대학이 된 이후에도 기독교 학교를 정체성을 고수해 왔다. 허나 수년 전 대진성주회가 학교 운영주체가 되며 상황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올해 두드러졌는데, 기독교교육학과 교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원상회복’ 소송 항소심 승소

◆ 서울고법, 1심 뒤집고 “서초구청 원상회복 명령 취소하라” ◆교회 측 “성도들 기도 응답… 주민 안전 최우선 섬길 것”

[데일리NGO뉴스 = 종교/ 개신교] [ 종교=개신교/기독교연합신문 기사협약 ] 사랑의교회는 지난 11일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원상회복 명령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 지하 예배당의 ‘도로점용 원상회복’을 둘러싼 치열한 법적 공방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을 뒤집고 교회 측의 손을 들어줬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5년간 이어져 온 ‘예배당 철거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구회근)는 지난 11일 사랑의교회가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원상회복 명령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피고(서초구청장)의 원상회복 명령 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 이번 재판은 2020년 2월 서초구청이 교회 측에 내린 ‘참나리길 지하 점용 부분 원상회복 명령’의 적법성을 다투는 것이 핵심이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서초구청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으나, 이날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서초구청의 원상회복 명령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거나, 이미 막대한 비용을 들여 완공된 시설을 철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사회적 손

대한인명구조단, 사무실 이전 개소...창립 44주년 '전국 활동 활성화' 선언

◆ 개소식과 함께 창립 44주년 새로운 각오 다지며 구조단 활동 활성화 선언 다짐 ◆ 핵심 임직원들과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 주요 지부장들 참석해 추진 동력 다져 ◆ 신정락 대표이사 "여러분의 헌신이 44년의 역사 가능...마음가짐도 새로워져야" ◆ '44주년 기점 국민 안전과 생명 지키는 최정예 구조단 역할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 대한인명구조단 ] [서울=수도권 취재본부] 사회복지법인 대한인명구조단(대표이사 신정락)이 12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본부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이 열린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본부 신규 사무실에서는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주요 전국 본부장및 본부 임원등이 참석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기념행사등을 비롯한 신년 구조단의 새로운 활동을 선언하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정락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조단의 활동을 대내외에 알리는 이호현 홍보국장, 재난 현장의 최일선 지휘관인 문진철 수색구조대장 등 핵심 임직원들과 특히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원거리 주요 지부장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새로운 추진 동력을 다지는 등 결의를 새롭게 했다. 신정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 지방에서 이곳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준 지부장님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44년의 역사가 가능했다"고 밝히고 "새롭고 쾌적한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만큼, 우리의 마음가짐도 새로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말까지 과거의 모든 행정적·재정적 난제를 완벽히 해결하고, 2026년을 '투명 경영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비/눈, 중부내륙 중심 많고 무거운 눈 유의! (25년 12월 13일 05시 기준)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서쪽지역 중심으로 비 또는 눈 내리고 중부내륙 중심으로 많은 눈 예상 ◆ 서쪽지역 중심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권서부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져 ◆ 오늘 중부내륙과 전북북동부,경북북부내륙과 북동산지, 제주도산지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전국 기온 오늘보다 5℃가량 더 떨어져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동영상=기상. 날씨 / 비.눈】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동해상 고기압의 동풍 영향을 받는 경상권동해안과 제주도, 동해상 고기압과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 사이에서 기류가 수렴하는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강수는 남쪽에서 올라오는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우리나라 부근에서 만나면서 발달하는 형태인데요 오늘 이 강수가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편, 내일은 대륙 고기압이 더 확장하면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으로 지나 구름대가 발달하여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 별로 자세하게 살펴보면 오늘 오전에 중부지방과 전라서부, 제주도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이른 새벽에 강원내륙 및 산지에 내리던 눈은 그치겠고 서쪽지역을 중

[단독 특보= 美 워싱턴] Jean Cummings, '美 좌편향 언론 경제 개선 보도에 ... 모두 감방 갈까봐' 팩폭

◆ Jean Cummings, '좌파 언론들마저,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 '이제와서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 모두 감방에 갈까봐 두려운 좌빨언론들…' '예상밖은 무슨 … 한심한 인간들…' ◆ Jean Cummings의 소식에 '국내 보수 우파 지지자들 ...우리는 왜 언론들의 변화가 ...역시 트럼프 대통령... ' 밝혀

[데일리NGO뉴스 = 국제.미디어/ 美 좌편향 언론 '경제 개선'] (사진= 정치.외교 칼럼니스트 Jean Cummings SNS 캡쳐 ) 【 단독 특보= 美 워싱턴】 美 전 언론인 이자 정치.외교 칼럼니스트인 Jean Cummings가 13일 새벽4시(한국시간)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美 좌편향 언론 경제 개선 보도'와 관련 '모두 감방 갈까봐' 라며 팩폭의 논평을 밝혔다. Jean Cummings는 자신의 글에서 '좌파 언론들마저,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라면서 '이제와서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 모두 감방에 갈까봐 두려운 좌빨언론들…'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예상밖은 무슨 … 한심한 인간들…' 이라면서 ◀ Bloomberg / 미국 무역적자, 예상 밖으로 감소… 2020년 이후 최저 수준 ◀ The Wall Street Journal / 미국 무역적자, 5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 The New York Times / 관세 정책으로 9월 미국 무역적자 감소◀ CNBC/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낮은 무역적자…” 라고 일부 언론들의 보도 헤드라인 제목들을 밝혔다. 트럼프 美대통령의 관세 정책등과

[ 지방자치 특별기획 /인천시,각 구정 NEWS 4회 시리즈 / 인천시 남동구 ④ ]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활동 ' 박종효 구청장

◆ 서창동 누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완료 ◆ 벧엘감리교회, 만수2동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부 ◆ 2026~2030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 국공립 서창푸른빛어린이집, 구월 어린이집 이웃돕기 기부 ◆ 옹벽․교각 등에 벽화 조성으로 도시경관 개선 ◆ 500여명 참석해 '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 국제바로병원, 간석4동에 사랑의 쌀 350kg 기탁 ◆ ‘2025 소래찬 김장한마당’후원자들과 따뜻한 나눔 ◆ '무단횡단' 사고 많던 용천로 오거리 ‘횡단보도’ 설치 ◆ 만수1동 방위협의회․재향군인회,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기탁 ◆ 남동구립풍물단 정기공연‘금성옥진’ 12월 4일 개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특별기획/ 인천시 남동구 ④] ♣ 인천시 각 구 4회분씩의 시리즈 풀뿌리 구정활동 소식을 게재하며 남동구 마지막 네번째 회분 '남동구 ④' 최근 소식을 담아 전한다. 인천시 남동구 (구청장 박종효 )의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활동 '남동을 새롭게' 인천시 남동구의 슬로건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남동시대, 남동구민과 함께 꿈꾸고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실천하는 열린 구정 활동에 애써왔다. 각 관내 기관과 구민들을 찾아 새벽부터 찾아가는 박종효 구청장은 이미 남동구민들에게는 소속 정당(국민의힘)을 떠나 여.야의 정치색을 뛰어넘는 객관적 형평성을 유지하며 친근한 함께하는 이웃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쉽지않은 모습이자 열정적 의지가 없다면 해낼 수 없는 열린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 각구의 활동을 선도해 나간다는 타평의 구정활동, 박 구청장 만의 노력과 활동 성과만은 아니다. 청내 소속 공직자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뜻과 정책을 뒷바침 해줌의 결과이며 그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