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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금)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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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0회 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 9월 20일 개최

◆ 남동체육관서 경연대회, 체험존, 스포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 끌어...지역사회 관심과 참여 이끌어내 ◆ 시립소년소녀합창단.시교육청 국악합창단 축하공연 시작으로 ‘쉘위펑크’, K-POP 아이돌 ‘하이키’ 무대 대미 장식 ◆ 유정복 인천시장,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한 경험을 쌓아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 되길 바란다” 밝혀

[데일리NGO뉴스 = 지방지치단체 /인천 광역시] 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 포스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0일 남동체육관에서 ‘제20회 인천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매년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 왔다. 올해 주제는 “IN YOU FE (Incheon YOUth FEstival), 느끼고, 꿈꾸고, 너답게!”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밴드그룹 ‘쉘위펑크’, K-POP 아이돌 ‘하이키’의 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본선 경연대회에서는 전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댄스·밴드·전통·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국 81팀이 예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본선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존(30여 개 부스 운영, VR레이싱·핑퐁 로봇·경찰 체험·키링 만들기 등), ▲꿈드림존(학교 밖

[특별기획/ 인천시 남동구 ②] 인천시 남동구 (구청장 박종효 )의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활동 '남동을 새롭게'

◆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류와 화합의 장 워크숍 개최 ◆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총회 선정 마을 의제 현장 방문 ◆ 남동구, 제25회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 개최 ◆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치기구‘남동 유니버스’ 운영 ◆ 남동구,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축제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주민 곁에서 즐기는 작은 축제 ◆간석4동, ㈜동화‘1社 1경로당’결연 협약 체결 ◆남동물빛놀이터, 두 달간 4만여 명 방문…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②] [ 지방자치 특별기획 /인천시,각 구정 NEWS 각 4회 시리즈 / 남동구 ② ] ♣ 앞으로 인천시 각 구 4회분씩의 시리즈 풀뿌리 구정활동 소식을 게재하며 그 두번째 회분 남동구②의 최근 소식을 담아 전한다. ◆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류와 화합의 장 워크숍 개최 ◆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총회 선정 마을 의제 현장 방문 ◆ 남동구, 제25회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 개최 ◆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치기구‘남동 유니버스’ 운영 ◆ 남동구,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축제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주민 곁에서 즐기는 작은 축제 ◆간석4동, ㈜동화‘1社 1경로당’결연 협약 체결 ◆남동물빛놀이터, 두 달간 4만여 명 방문…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 인천시 남동구 (구청장 박종효 )의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활동 '남동을 새롭게' 인천시 남동구의 슬로건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남동시대, 남동구민과 함께 꿈꾸고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실

성북 구석구석 골목 온기와 이야기 한자리에… 백화점서 만나는 ‘성북로컬백화’

◆ 성북문화재단,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성북로컬백화’ 진행 ◆ 9월 13일 ‘성북로컬백화’를 통해 성북 로컬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 ◆ 로컬 브랜드 팝업 부스 및 체험, 시식, 노포사진전, 디제이 타임 등 행사도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NPO/ 서울시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성북로컬백화’ 포스터 (사진= 성북문화재단 제공) 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은 지난 3월 현대백화점 미아점(점장 오형만)과 지역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9월 13일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성북 로컬 브랜드 팝업 ‘성북로컬백화’를 진행한다. 재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준비해 오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왔으며 다양한 성북 로컬브랜드들을 모아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百話) 의미로 성북 로컬 브랜드 팝업 ‘성북로컬백화’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지역의 브랜드를 경험하고 로컬의 매력을 발견 ‘성북로컬백화’는 정릉맥주도가, 마미공방, 누리댕댕, 커뮤니케이션북스, 일상공간 길음 등의 특색 있는 소상공 브랜드들과 성북밀로, 성북 구디즈 등의 공공 자원 브랜드가 참여해 생활과 예술, 반려, 친환경 아이템까지 아우르는 로컬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성북동의 밀 식문화 자원을 브랜딩한 성북밀로와 성북구 특성이 반영된 굿즈 브랜드 성북 구디즈를 통해 공공 자원의 새로운 브랜딩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

【 긴급 특보 / 단독 ③ 】 외교부, 美 조지아주 한국 기업 단속 "국민 보호 총력"발표... '뒤늦은 신속 대응' 비판도

◆ 조현 장관 , 6일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및 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등 주재 대책논의 ◆ 외교 차관, 국무부 정무차관 각별한 협조 당부…미 "유관부처와 긴밀히 소통 중"발표  ◆ 후커 美 정무차관, '국무부도 이번 사안 예의주시... 유관 부처와 긴밀히 소통 중 이다' ◆ 외교부, '신속대응팀 현지에 파견한다... 이들은 현지시간 9.8.(월) 애틀랜타 도착 예정' ◆ 이민단속국 구치소, 가족 면회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가족 충격 패닉 상태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의 불법체류자 긴급 단속 현장 美이민세관단속국(ICE)과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연방수사국 (FBI) 등 관련 당국 기관들이 조지아 주에 위치한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에 장갑차와 헬기등 을 포함 수백대의 차량들을 동원한 불법체류 취업 근로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체포된 475명 가운데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전격 구치소에 구금 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 = 체포현장 녹화 SNS 영상캡쳐) 【 긴급 특보 / 단독 ③ 】 외교부는 6일 오후 조현 장관 주재로 미 당국의 조지아 주 우리 기업 단속 관련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시간 4일 '미 당국에 의해 구금된 우리 국민 300여 명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영사조력 방안 등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1차관과 2차관,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등 관련 실국장 그리고 주미국대사관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의 불법체류자 긴급 단속 현장 美이민세관단속국(ICE)과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연

한·일 협력 포럼, '고립·은둔, 사회적 연결망으로 풀어야… 경기도형 지원 모델 모색'

◆ 양국 전문가들, △법·제도 정비 △청년 주거 지원 △중장년 실태 파악 등 구체적 과제 제시 ◆ 한·일 협력 포럼, 지속가능경영재단 주관해 100여 명의 민·관·학 관계자. 도민 등 참석 성료 ◆ 고립·은둔 문제 해결 '양국의 지속적 교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필수적' ◆ 황선희 재단 이사장, “논의된 내용들 정책에 반영돼 실질적 변화 이끌도록 후속 노력 이어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경기도. 국제포럼] ‘고립·은둔 지원에 관한 한·일 협력 포럼’ 단체사진 (사진= 지속가능경영재단 제공) 한국과 일본의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던 ‘고립·은둔 지원에 관한 한·일 협력 포럼’이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속가능경영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100여 명의 민·관·학 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했으며,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포럼 첫날인 9월 4일(목) 진행된 3개의 세션에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언이 쏟아졌다. ‘고립·은둔 지원 체계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태윤 지속가능경영재단 전문위원의 발제와 마츠우라 타쿠로 일본 요코하마시 과장의 발제가 있었고, 지자체 중심의 원스톱 상담 지원 체계 사례를 소개했다. 토론자들은 한국 역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민간 기관과의 협력적 전달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고립·은둔 청년 공동생활 서비스 활성화 방안’ 세션에서는 한국에서 모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