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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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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님.. 삼쏘(삼겹살&소주) 약속을 지키셨네요

◆유 시장 9월 4일 "김황태 선수! 제가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쏘겠습니다." 페이스북에 약속 ◆"한국 돌아오면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고싶다 하셨는데, 그 삼쏘 한 잔 제가 쏘겠습니다!" ◆각 언론 인천 소속 김황태 선수에 대한 기사 보도하자 현지에서도 전 세계 언론들도 보도 ◆김황태 선수 5일 공개된 언론 인터뷰서 “제가 파리 센강을 헤엄친 최초의 한국인이다” 기뻐해 ◆올림픽 마친 후 윤석열 대통령 부부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해 축하하며 김황태 선수 안고 격려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유정복 시장님.. 삼쏘(삼겹살&소주) 약속을 지키셨네요 !! 파리 패럴림픽 철인3종 김황태 선수.. 대한민국 최초로 파라트라이애슬론에 참가했던 인천소속 김황태선수가 경기종료 후 삼겹살에 소주한잔 을 먹고싶다는 인터뷰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화답 했고 11일 그 약속을 지켰다. (사진. 내용= 인천광역시 조오상 정무수석 제공) 유 시장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소속의 선수인 김황태 선수에 대한 격려 차원의 약속을 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정복 9월 4일 오전 11:05 · "김황태 선수! 제가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쏘겠습니다." 올림픽의 열기가 식어갈 즘, 파리는 패럴림픽으로 다시 뜨거운데요. 우리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과 경기보조인 등 임직원들도 170여 명 출전했습니다. 우리 인천시장애인 체육회소속 선수중 철인 3종 경기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한국인 최초로 파리 센강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와 아내 김진희 씨 부부 사연이 참 감동이네요. 김황태 선수는 2000년, 상견례를 한 달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인해 두 팔을 잃고 중증 장애인이 되셨는데 아내분인 김진희 씨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성황리 진행 중

데일리NGO뉴스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선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안성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치에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9월 5일 남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우에마츠 토위키 선수와 한국의 박기현 선수가 결승전 경기를 치렀으며 한일전 특유의 치열한 랠리 속 한국 대표팀 박기현 선수의 아쉬운 석패로 일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의 이민선 선수와 엄예진 선수의 결승 경기가 펼쳐졌으며, 초반 팽팽한 균형을 깨트리며 이민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장은 경기장 내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 안성마춤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다니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성 홍보와 각종 체험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참

파리 패럴림픽 경기 나선 사이클 김용기 선수와 이도연 선수 출전 일정

문화체육관광부, SNS 응원 홍보 ... 9월 4일(이도연. 김용기) 5일 (이도연) 7일 (김용기) 출전

[ 데일리NGO뉴스 / 파리 페럴림픽 경기 ] 문화체육관광부는 파리 패럴림픽 경기에 나선 사이클 김용기 선수와 이도연 선수의 출전과 관련 응원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을 당부하며 두 선수에 대한 소개와 경기 일정 등을 게재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SNS 홍보물 캡쳐 2024 파리 패럴림픽 사이클은 멋진 스포츠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다양한 사이클 종목에서 빛을 발한 선수와 국가를 알아보자. 장애인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프랑스 선수들은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 사이클링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특히 주목받는 종목으로, 5개 이상의 주요 종목이 열린다. 사이클 팬들은국립 벨로드롬 드 생캉탱앵-이벨린에서트랙 사이클 , 퐁 디에나에서 로드 사이클, 콜리네 드 엘랑쿠르에서 산악 자전거 경기, 콩코드 광장에서 BMX 프리스타일, 마지막으로 생캉탱앵-이벨린 스타디움에서 BMX 레이싱을 관람할 수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2024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벨로드롬 국립 생캉탱 앙 이블린에서 열리는 새로운 장애인 사이클 트랙 경기와 2024년 9월 4일부터 7일까지 클리시 수 부아 마을에서 열리는 장애인 사

윤석열 대통령 부부,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 참석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 주제로 경기 성과를 넘어 큰 감동 준 선수단에 '국민감사 메달' 수여 K스포츠와 만난 K컬처…K팝·국악·마술 공연에 참가 선수단 환호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국민 감사 메달', 낡은 관행 과감히 혁신"

데일리NGO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 개최 8월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리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및 관계자 270여 명을 초청해 만찬과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격려 행사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이하 사진. 자료)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8월 22일 (목) 서울 일원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격려 행사는 가장 적은 인원(1984년 올림픽 이후)으로 출전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국민에게 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열정과 패기, 투혼과 헌신으로 세계 무대에서 K스포츠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지도자는 물론이고, 파리올림픽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합심한 모든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파리올림픽 성과 : 21개 종목 144명 출전,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이번 행사는 올림픽의 모든 장면을 함께한 각양각색의 인사들로 채워졌다. 좌절과 환희의 순간을

< 장미란이 더 들었는데 박혜정이 한국 신기록인 이유 > 노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 하트웰의원 원장,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이고 대한의사협회에서 회장으로 근무했으며 연세 대학교, 서울 (Yonsei University, Seoul)에서 Medicine 전공을 했다. 노환규 회장은 우리 사회와 국가 그리고 의학적 내용들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변화와 공론의 큰틀의 뜻을 SNS 등을 통해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금번 파리 올림픽에서 예상치 못했던 승전보를 전해오면서 금 13개를 획득 세계 올림픽 8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축하해야할 기록이 만들어졌고 그 가운데 궁금했던 한 가지 이슈 사안에 대해 노환규 회장이 내용을 풀어 널리 전했다 . 그 내용 SNS 페이스북에서 전문을 발췌 게재 한다. [ 편집자 주]

[데일리NGO뉴스/ SNS 화제 글] 노환규 < 장미란이 더 들었는데 박혜정이 한국 신기록인 이유 > 역도 박혜정(여자 81kg 이상) 선수가 2024 올림픽에서 인상 131kg, 용상 168kg 합계 299kg을 들어올리면서 '한국 신기록'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땄다. 그런데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 140kg, 용상 186kg, 합계 326kg으로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었다. 즉 박혜정이 들어 올린 무게 299kg은 장미란이 들어올린 326kg보다 무려 27kg이 가볍다. 그런데 왜 박혜정의 기록에 '한국 신기록'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일까? 이유는 이 때문인 듯하다. 장미란이 활동하던 시기의 장미란의 체급은 여성 75kg 이상 급이었다. 그런데 이후 역도에서 약물 남용 등 많은 문제들이 불거지자 올림픽 조직위원회 IOC가 체급 조정을 통해 역도의 남녀 메달 수를 줄였고 이를 통해 박혜정은 81kg 이상 급의 체급에 속하게 된 것이다. 즉 장미란의 기록은 여성 75kg+ 체급의 기록이고, 박혜정의 기록은 여성 81kg+ 체급의 기록이다. 현재 박혜정의 체중은 137kg으로 알려져 있고 선수로 활동하던 시기의 장미

7일 금메달 확정 짓자 한국인 최영석 감독에게 달려가 무릎 꿇고 엎드려 큰절

도쿄. 파리 올림픽서 연속 금메달 2연패 파니팍 옹파타나키트(27) 태국 태권도 선수 파리 올림픽 보도 사진 중 사람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는 정경(情景)을 담은 모습

[데일리NGO뉴스 / SNS 페이스북 화제 글] SNS 페이스북 글 중 화제의 집중 관심도가 높은 파리 올림픽 기사 보도 내용을 올린 글이 주목을 받는다. 아래글은 김상수님이 chosun 고운호 기자의 글을 인용한 글.사진으로 그 전문을 게재한다. 김상수 파리 올림픽 보도 사진 중에는 사람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는 정경(情景)을 담은 모습들이 있다. 파니팍 옹파타나키트(27) 태국 태권도 선수는 지난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연속 금메달을 따 2연패를 완성했다. 옹파타나키트는 태국의 스포츠 역사상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수로 태국의 국민 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국민 영웅'이 됐다. 7일 금메달을 확정 짓자 한국인 최영석 감독에게 달려가 무릎을 꿇고 엎드려 큰절을 한다. 최영석 감독은 지난 2002년부터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태국을 태권도 강국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태국에서는 그를 ‘타이거 최’라고 부른다. 최감독은 국가대표 선발에도 엄격하다. 실력이 좋아도 품성이 나쁘면 절대 선수로 뽑지 않는다. 그의 이런 면모 덕분에 태국에서 ‘태권도는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인성교육에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옹파타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