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국제.경제/ 아부다비. AI 공무원] [데일리NGO뉴스=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AETOSWire] 아부다비가 GITEX 글로벌 2025(GITEX Global 2025)에서 아부다비 정부 통합 서비스 플랫폼(TAMM)의 최신 버전과 함께 세계 최초의 AutoGov 기능을 공개했다. AutoGov는 '라이선스 갱신, 공과금 납부부터 정기 건강검진 예약까지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으로 관리하며, 일상생활의 배경에서 작동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일상적인 서비스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한다'는 것이 요점이다. TAMM AutoGov 기능 출시는 서비스 제공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이는 세계 최초의 AI 네이티브 정부(AI-native government)가 되기 위한 아부다비의 여정에서 중추적인 이정표이며, 차세대 통합 지능형 서비스 제공을 대표한다. AutoGov는 '반복되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선호도를 설정하고 자동화를 맞춤 설정하여 서비스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신뢰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이는 'TAMM AI 어시스턴트(TAMM AI Assistant)의 기능을
[데일리NGO뉴스 = 문화.공연/ 보조금] [ 시엔, 노르웨이= 예술.공연 ] 근대 연극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노르웨이 입센 스코프 작가의 보조금(Ibsen Scope Grants) 프로그램이 혁신적인 공연 예술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 개인 예술가와 극단, 기관, 조직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총 지원금은 200만노르웨이크로네(NOK)(약 18만유로/19만달러(USD))다. 프로젝트는 사회 관련 문제에 대한 비판적 담론을 장려해야 하며, 헨리크 입센(Henrik Ibsen)의 희곡 한 편 이상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되며, 지정된 심사위원단이 신청서를 평가한다. 자세한 정보와 규정, 신청서는 www.ibsenscop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2025년 12월 17일이다. 입센 스코프 보조금 2026 수혜자들은 2026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노르웨이 쉐엔의 테아터 입센(Teater Ibsen)에서 열리는 입센 스코프 페스티벌(Ibsen Scope Festival)에 초청된다. 입센 스코프 보조금은 2007년 노르웨이 정부가 시작했으며, 2026년에 14회째 수여될 예정이다. 입센 스
[데일리NGO뉴스 = 경제.개인사업자/ 기업은행] 개인사업자 특화카드 2종 (이미지=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개인사업자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특화 카드 ‘B-RETAIL’과 ‘B-F&B’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신규 개인사업자가 많은 도소매·음식점 업종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돼 업종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두 카드 모두 무제한 포인트 적립(국내 가맹점 1%, 해외 가맹점 2%)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4대 보험, 전기·도시가스, 이동통신, 온라인 쇼핑(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구인 플랫폼(알바몬·잡코리아) 등 공통 지출 영역에서는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별 특화 혜택도 더했다. B-RETAIL은 주유소와 LPG 충전소, B-F&B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용 시 2% 적립 혜택을 준다. 공통 영역 포인트 적립은 무제한이고 특화 영역은 월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2만3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2만5000원이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 인터넷뱅킹(kiup.ibk.co.kr), i-ONE Bank 기
[데일리NGO뉴스 = 국제.경제/ 대기업.HD현대중공업] 차세대 구축함 시운전 모습 HD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해군에 인도한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KDX-III Batch-II) 1번함 정조대왕함 (사진= HD현대중공업 제공) 한·미 양국이 미국 조선업 부활을 이끌 ‘MASGA 프로젝트’ 수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인 새 이지스 구축함이 진수됐다. HD현대중공업은 17일(수) 울산 본사에서 ''8200톤급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KDX-III Batch-II) 2번함인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방극철 방위사업청 기반 전력 본부장 등 정부 및 해군 관계자들과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 주원호 특수선 사업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산정약용함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 톤수 8200톤, 최대 30노트(약 55km/h)로 항해하는 현존 최고 성능의 이지스 구축함이다. 세종대왕급(7600톤급) 이지스함에 비해 기능이 크게 향상된 이지스전투체계(Aegis Combat System)가 탑재돼 탐지·추적 능력이 2배 이상 강화됐다. 특히
[데일리NGO뉴스=국제. 美국무부] 크리스토퍼 랜도 美 국무부 부장관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한국전쟁 참전 용사추모 ( 사진= 주한 美대사관 제공) 주한 미 대사관은 '크리스토퍼 랜도 美 국무부 부장관이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헌화하고 평화와 안보에 대한 우리의 굳건한 의지를 재확인하였으며 인천상륙작전 75년을 맞아 뜻깊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같은 美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에 따른 전쟁기념관 방문과 한국전쟁 에서 희생한 전사자들을 추모 한것의 의미가 최근 트럼프 美대통령의 언급에 따른 '큰 희생'에대한 의미 부여라는 시각도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가운데 그에따른 의미 향방에 대한 해석도 여러 방향으로 나오고 있다. . Deputy Secretary of State Christopher Landau laid a wreath at the War Memorial of Korea, honoring those who made the ultimate sacrifice in the Korean War and reaffirming our enduring commitment to peace and security — a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의 불법체류자 긴급 단속 현장 美이민세관단속국(ICE)과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연방수사국 (FBI) 등 관련 당국 기관들이 조지아 주에 위치한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에 장갑차와 헬기등 을 포함 수백대의 차량들을 동원한 불법체류 취업 근로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체포된 475명 가운데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전격 구치소에 구금 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 = 체포현장 녹화 SNS 영상캡쳐) 【 긴급 특보 / 단독 ③ 】 외교부는 6일 오후 조현 장관 주재로 미 당국의 조지아 주 우리 기업 단속 관련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시간 4일 '미 당국에 의해 구금된 우리 국민 300여 명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영사조력 방안 등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1차관과 2차관,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등 관련 실국장 그리고 주미국대사관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차.LG솔루션 공사현장의 불법체류자 긴급 단속 현장 美이민세관단속국(ICE)과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 연
[데일리NGO뉴스 = 경제.국제/ 美조지아주 현대차.LG솔루션 사태] 【 긴급 특보/ 단독 ② 】 국내 주요 언론들이 美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한 사태와 관련 '미국에 투자 했는데 노동자들을 체포 했다'고 보도해 반론 등 논란이 일고있다. 美 이민당국은 지난 4일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대부분의 한국인은 현재 포크스턴 구치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왜 이들을 수백대 차량과 美FBI와 이민단속국등 주요 기관 요원들이 대거 나서서 통제하고 단속 체포 했을지에 대한 여러 정황들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실무회담 전 벌어진 민주노총 주도의 미국내 반미 집회에 대한 수사등에 따른 연관점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어 그에따른 사안 확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총이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뉴욕에서 '민족자주를위한 국제대회(People's Summit for korea)를 가졌고 전 세계 500여 반전 활동가들과 타임스퀘어에서 '미국은 한국과 모든곳에서 떠나라' '( ''U
[데일리NGO뉴스 = 국제.사회/ 韓.美정상비공개실무회담]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의 韓.美정상 실무회담에 대한 비공개회의 결과와 사실등에 대한 의혹들이 나오며 급기야 사실 팩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과 美측과 다른 입장의 韓 대변인및 정부 발표에 따른 비교 발표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는 美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성과 홍보만 하면서 후속 대책과 美과의 협상에 따른 우리 정부가 진행할 구체적 내용과 대책발표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美 조지아 주의 현대차와 LG엔솔공장에 FBI와 이민국 요원등이 차량 수백대를 동원해 출입구를 봉쇄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해 한국인을 포함한 450여명을 단속 체포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특히 이가운데는 출장과 일시 방문비자를 받는 등 30여명의 직원들도 포함되어있어 사태 추이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에대해 우리 외교부는 즉각 '권익침해 안된다'며 주 미 대사관 총영사등을 급파하고 '현장 대책반'을 출범 시키며 주한 미 대사관에도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는 등 당혹감속에 긴박한 움직임을 갖고 있으나 불법 사안에 대한 원칙적 처리및 한.미
[데일리NGO뉴스= 종합경제/ 한전. 해상풍력 시범 사업]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 서남권 400MW 해상풍력 시범 사업이 ‘2025년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전북 서남권 400MW 시범 사업은 한전과 발전공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해상풍력에서 개발 중인 사업으로 이번 공공주도형 입찰 시장에서 낙찰된 4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다. 사실상 최대 지분 소유권을 가진 한전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다소 입찰의 객관성 여부를 포함한 견제적 감시혹은 사업의 투명성 제고에 확실한 장치 요구및 대안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은 공공기관 주도 사업 추진, 석탄 발전의 정의로운 전환,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고려한 해상풍력의 체계적 보급을 위해 2025년도에 최초 도입됐다. 입찰에서 낙찰된 발전사업자는 생산 전력을 20년간 고정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프로젝트이다. 한전에서는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14.3GW의 해상풍력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공주도형 경쟁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 속보]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 실무 회담 이후인 28일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란 카테고리를 통해 '한미 간 공동의 비전을 상세히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 홍보 사이트 등 각 부처와 정부 산하 홍보 기관들을 통해 금번 미국 방문 관련 기사들을 대대적으로 밝히고 있고 대다수 언론들이 정부가 밝힌 브리핑등 내용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성향 지지층들은 직접 美 백악관 소식이나 외신들의 보도와 국제적 정치 평론가들의 기사들과 평론.컬럼등을 통해 비교 반론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좌.우파 언론이나 유투브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과 분석 글및 영상 전달 내용들이 '일부 사실 팩트를 간과한 추측이나 과대 포장용 정치적 주장'이라는 우려섞인 비판들도 이어지고 있어 일반 국민들의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많아지고 있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서명하고 있는 李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언론 보도 장면을 시청하는 한.미 양 정상 (사진= 대통령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