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지역NGO/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 학교밖청소년 기업가정신 해외탐방(일본편)’ 참가자 모집 포스터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5 오사카·간사이 EXPO’ 참관과 글로벌 기업 탐방을 연계한 ‘2025 기업가정신 해외탐방(일본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2025 오사카·간사이 EXPO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세계 각국의 기술 혁신과 기업가적 아이디어를 접하고, 일본 현지 글로벌 기업 박물관과 기업을 탐방하며 경영 철학, 기업문화, 진로 탐색 환경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가 정신 함양의 기회를 얻게 된다. 탐방 중에는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주제별 프로젝트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오사카 주요 명소 및 지역사회문제를 주제로 직접 현장 조사, 체험, 결과 발표 등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율성과 협업능력, 문제해결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데일리NGO뉴스 = 정부합동 / '제5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발표 제5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 인포그래픽 정부가 청소년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 일상화에 따라 다양해지는 매체환경과 이를 매개로 한 새로운 위험과 변종 유해업소, 유해약물 등 청소년 보호 사각지대를 발굴해 제도를 정비한다. 이에 관계기관 합동으로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매체 변화 등 새로운 유해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5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2025~2027)'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3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대책으로, 18개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협의, 청소년보호위원회 보고, 제25차 청소년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마련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서비스 사용 확산으로 청소년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유해 콘텐츠에 노출되는 등 다양한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 조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위험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전반적인 흡연·음주율은 감소 추세이나 무인매장, 온라인에서의 담배·술 구입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신종 청소년 위험 요인으로 마약류와 도박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서현입니다 내일인 5월 29일의 날씨 키워드는 소나기입니다 먼저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내륙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시간당 10밀리미터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서해와 동해에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수렴대가 위치하겠고요 수렴대에서 상승한 공기는 상층에 매우 찬 공기와 만나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기 좋겠습니다 특히 수렴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남북으로 잘라서 연직단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도 이하에서 액체상태로 물방울이 존재할 수 있는 구간을 과냉각수적층이라고 하는데요 과냉각수적층이자 전하분리층이라고 불리는 영하 10도에서 영하 20도 사이의 기온에서는 구름입자들 간에 전하가 분리됩니다 전하가 분리되면서 구름층 하부에 음전하가 많아지면 낙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직단면도에서 붉은색은 상승기류가 강한 곳을 의미하는데요 이 전하분리층으로 강한 상승기류가 예상되어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국무조정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 권한대행이지난 3월 18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제공)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선을 앞두고 28일 이번 정부 마지막 국무회의인 제23회 국무회의를 주재 했다. 이 권한대행은 발언에서 ''국민들께서 피와 땀으로 일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한층 더 번영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례 없는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이끌며 소관 업무를 빈틈없이 챙겨주신 장관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면서 ''국무위원님들께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국민 안전, 공정한 대선 관리 등 저희에게 맡겨진 소임 완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李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국무회의 모두발언 내용 전문이다. 제23회 국무회의 모두말씀(5.28) 오늘 국무회의는 이번 정부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국무회의’입니다. 어느 정부나 시작과 끝이 있지만, 정부 출범 3년여 만에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제21대 대통령선거 ] [제21대 대통령선거] 딱! 보면 아는 유효표 vs 무효표 곧 있으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투표할 때 '내가 찍은 표가 유효표인지, 무효표인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투표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유효표와 무효표의 기준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규 기표용구 사용하기! 기표소에 비치된 정규 기표용구(도장)만 사용해야 유효표 입니다. 다른 펜이나 도구로 찍으면 무효표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투표용지가 찢어졌다면? 투표용지 일부가 조금 찢어지더라도,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으면 유효표! 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완전히 찢어져서 알 수 없다면 무효표가 됩니다. 중복 기표는 주의! 한 후보자란에만 두 번 이상 찍은 것은 유효표로 인정되지만, 서로 다른 후보자 두 명 이상에게 기표하면 무효표로 간주되니 주의하세요. 후보자란 접선 기표! 기표는 꼭 후보자란에 접선하여 찍어야 합니다. 후보자란에서 완전히 벗어난 곳에 찍으면 무효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팁! 유효표라 하더라도,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공개된 표는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반드시 투표의 비밀을 지켜주세요! 소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공정선거연합]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됐다.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려와 감시 활동등의 공감대를 나누고 국제사회의 선거감시 연대 헐동에 대한 공동행동에 나설것임과 이에 대한 美정부등 각계에 지속적인 감시 내용및 확인 사안들을 모니터링해 전달하고 대응에 나설것임을 밝혔다. 이들 감시단 일행들은 공항 입국부터 부정선거 감시 단체 회원등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청년들과의 만남과 황교안 대선 후보가 활동하는 부방대 사무실등에서의 대담등 활동을 전개했다. 다음은 27일 가진 동 기자회견및 채택한 성명서 발표 내용 전문을 최원목 KCPAC (한국 보수
[데일리NGO뉴스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인 5월 28일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입니다. 먼저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경상권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경남에는 소나기 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소나기는 저녁까지 강원내륙 및 산지와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그리고 서한만 부근으로 강한 강수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한만 부근 고도 약 5킬로미터 상공에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위치해 비가 내리고 있고요 이 비구름대는 점차 남하하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수도권과 충남권북부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서해와 동해에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내륙에는 두 고기압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수렴대가 위치하겠고요 지상기온과 약 5킬로미터 상공의 기온차가 40도 이상으로 매우 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겠습니다 대기하층에서 수렴대가 형성되면 수렴된 공기는 상층으로 상승하게 되고요 상층의 찬 공기와 만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 대기상태를 남북으로 잘라서 연직단면도를 살펴보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해양경찰청] 도서지역 투표함 해상수송 ’22년 6월 1일(수) 소연평, 대연평에서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502함이 투표함을 이송하고 있다(사진=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오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포함하여 선거기간에 전국 17개 해양경찰서 경비함정 77척을 동원하여 95개 도서지역의 139개 투표함 해상 수송 및 호송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5월 29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투표함, 관외 회송우편물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인천 연평도·군산 어청도 등 22개 도서 지역에 경비함정 9척을 동원하여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며, 68척의 경비함정이 73척의 수송선박을 근접 호송할 계획이다. 차질 없는 투표함 수·호송을 위해 ▲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 수송선과 함정 간 통신망 구축 ▲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대체 경비함정 투입 등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선거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투표 당일 소속기관별 상황대책팀을 편성 및 운영하여 투표함 이송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만일의 사태에
[데일리NGO뉴스/부천.시흥 취재본부 = 정부 기관/ 관세청 ]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 정구천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가운데)이 27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 관세청 제공) [ 부천.시흥 취재본부] 관세청은 5월 27일(화)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해외직구, 특송물품을 통한 불법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4년 한해 해외직구를 통한 수입은 총 1억 8천만 건으로, ’22년 대비 88% 급증하였으며, 특송물품·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등 불법 물품의 반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하여 특송물품과 국제우편에 대한 정밀한 위험관리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참고로 2024년 국제우편 및 특송화물을 통한 마약류 적발건수는 655건으로, 전년 대비 25.6% 증가 했다. 무역규모 증가, 전자상거래 급증, 사회안전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인력한계를 극복하고 위험관리를 고도화 하기 위해 첨단기술의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관세청은 202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며 뜻을 밝혔다. (사진= 교육부 권한대행실 제공)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지난해 국회의원선거에 도입된 사전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 투표지 수검표제는 계속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권한대행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체 선거 과정에 아주 작은 의혹도 없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신뢰가 확보되어야만 우리 사회의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투표 과정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선거를 주관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