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 연주회] 음악감독 박화수, 문클라리넷 문석환 원장, 수지송바이올린 송재화 원장 연주 영상 ‘제2회 Ensemble Die Nacht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코스모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감독 박화수 교수를 필두로 △반포 문클라리넷학원 문석환 원장 △용인 수지 송바이올린학원 송재화 원장 △목동 하모니 성악&동요교습소 임동일 원장 △노원 퍼스트플루트스튜디오 김동진 원장이 지도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제2회 Ensemble Die Nacht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30일 서울 서초동 코스모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박화수 음악감독 ,문클라리넷 문석환 원장 프로필 수지송바이올린 송재화 원장, 목동 하모니 성악 &동요 교습소 임동일 원장 프로필 노원 퍼스트플루트스튜디오 김동진 원장 프로필 제1회 Ensemble Die Nacht 정기연주회 단체사진 연주회에서 공연하는 ‘Ensemble Die Nacht’는 순수 아마추어 성인들로 이뤄진 연주팀으로, 열정과 음악적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이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졸라의 ‘망각’과 모차르트
[데일리NGO뉴스 = 서울 성수동/ 성수역 상점 축제] 성수역 상점가 '가을 야행'축제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동아리가 ‘가을야행’ 식전행사에서 줌바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상인회 제공) 지난 10월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역 인근 골목형 상점가에서 진행된 ‘가을야행’ 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의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과 상인이 협력해 개최한 이번 축제는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해 상점가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가을야행’ 축제는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이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VR 체험, 펄샤이닝 액자 만들기, 풍선아트, 캐릭터 인형탈 포토타임과 같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거리 마술과 청년 버스킹 공연 역시 축제의 흥을 돋우는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했다. 캐리커처와 타로 상담 부스는 오랜 시간 줄이 이어질 정도로 방문객들에게 큰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석창우 화백의 서체 ‘석창우체’ 폰트 무료 보급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이 성경 필사를 통해 완성된 고유 서체 ‘석창우체’(한글, 영문)를 사고 40년째인 2024년 10월 29일부터 개인들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석창우체’는 석창우 화백이 의수에 붓을 끼우고 하루 4~6시간씩 써 내려간 기독교 성경과 가톨릭 성경 두 권을 6년 7개월 만에 완필해 완성된 독특한 서체로, 에술성과 가독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석창우체’는 석창우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cwsuk)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오픈 라이선스 폰트로 개인 사용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서체 판매나 임의 수정 및 변형할 수 없으며 기업이나 사업자의 회사명, 브랜드명 등 상업적 용도에는 무료 사용이 안 된다. 석창우 화백은 40년 전 2만2900V 전기에 감전돼 양팔을 잃은 후 서예와 크로키를 접목해 ‘수묵크로키’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 폐막식과 2018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 폐막식에서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한 퍼포먼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선화 50주년 기념식 공식 포스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주관하고 선화예술중·고등학교가 후원하는 선화 개교 50주년 기념식이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내에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선화예술중·고등학교는 1974년 리틀엔젤스 예술학교로 개교했고 1977년 선화예술학교로 명칭을 변경했다. 같은 해 선화예술고등학교가 개교하면서 명실상부한 예술 교육의 요람으로써 자리매김했다. 교문에 새겨진 ‘이 문은 세계로 통한다’라는 문구처럼, 지난 50년 동안 선화에서 배출된 수많은 예술가들은 이러한 큰 뜻을 품고 세계 각지에서 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디즈니사의 캐릭터 아트 매니저 김미란, 발레리나 문훈숙, 강수진 등이 그들이다. 동문들의 음악, 미술, 무용공연이 함께 어우러질 50주년 기념식에는 아나운서 윤지영의 사회로 국민대학교 예술대 피아노 전공 교수 윤철희, 소프라노 한경성,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이지영(김혜나 장구), 무용 이희원 외 14명,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다채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문화예술] ‘2024 서울인형극제’ 포스터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10월 27일(일)부터 11월 2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2024 서울인형극제’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2024 서울인형극제’는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권역별 교류·연계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영등포문화재단, 구로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등 서울 서남권 3개 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도시, 인형극, 아시아’를 주제로 한다. 서울 지역 대표 브랜드를 넘어 아시아권 인형극의 발전을 논의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대 및 협력의 시작으로써 한·일 국제 포럼으로 기획했으며, 아시아 인형극의 가교적 역할과 국내 인형극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2024 서울인형극제’에서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하는 개막공연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과 함께 2개의 팝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랑랑별 때때롱’ 포스터 ‘랑랑별 때때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고(故) 권정생의 마지막 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작품과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제5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게임존 & 체험존 ‘제6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가 10월 26일~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방울내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는 그동안 방울내길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진행했으며, 이제는 주민들이 기다리는 망원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먼저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난해 ‘방울내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결성된 이래, 올해 축제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된 점포들을 이용할 수 있다. 방울내길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깃발이 걸려 있다. 망원동 방울내길 캐리커쳐 사업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또한 방울내길 거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상인의 특징을 살린 캐리커처를 상점 앞에 내걸어 방울내길 거리에 특색을 더했다. 특히 최근 한강으로 이어지는 ‘방울내나들목’이 개통돼 한강 진입이 원활해져, 주민과 외부 고객이 상권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개막식을 앞둔 13시 40분 망원2동주민센터 앞에서 타악기로 진행하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행보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유 시장의 이같은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은 단지 행사에 참석해 인위적인 인사와 형식적인 연출이란 느낌이 아닌 시민들과의 소통과 더불어 함께 하겠다는 평소 의지의 표출이란 점에서 공감을 주고있다. 최근 유 시장은 각종 시나 관내 자치단체들이 개최하는 행사를 비롯해 타 기관이나 국제행사등에 대해 상세히 개인적인 입장을 담은 내용들을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전하고 있다. 이같은 유 시장의 포스팅 글과 사진들을 보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공감과 인사를 나누면서 시정을 비롯한 개인적인 유시장의 의지와 함께 만나기 힘든 시장님이 아닌 가까운 이웃. 친구 같은 느낌을 갖고 공감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인천개항장 문화유산야행 행사장에 중절모와 나비넥타이를 매고 인천 송림초등학교 10년차 선.후배 사이인 아내 최은영 여사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시민들과 함께 격없는 시간들을 보낸 이후 유 시장은 '1883년 대한민국의 근.현대화를 활짝 열었던 개항장 거리에서 ... 나비넥타이 매고 중절모쓴 신사가 되어 시민분들과 함께한 저녁'이라고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 포스터 (사진= 한국춤예술센터 제공) 아시아의 춤꾼들, 서울에서 만나다 오는 10월 23일(수)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열린다. 한국춤예술센터(이사장 차명희)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체 구슬주머니(대표 이철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춤, 춤으로 잇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시아무용축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네트워킹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10월 ‘ADF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ADF 하노이’, 2025년 1월 ‘ADF 뭄바이’, ‘ADF 벵갈루루’ 등 한국, 베트남, 인도 3개국 4개 도시로 축제의 무대가 이어진다.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Seoul 홍보영상 (사진= 한국춤예술센터 제공) 10월 23일 개최되는 ‘ADF 서울’에서는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모던테이블의 ‘햄베스’를 비롯해 테드(TED) 강연자로도 잘 알려진 인도 아논나 구하의 ‘Anondolo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해운대문화회관]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소개 영상 감성보컬 임정희,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등 4일간 펼쳐지는 다양한 재즈의 매력 속으로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4일간 다양한 장르의 재즈로 진행되는 부산 최고의 재즈페스티벌로, 올해 11회차에 접어들었으며 부산 출신의 피아니스트와 보컬, 8인조 스카 밴드와 감성 보컬 임정희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했다.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제공=해운대문화회관) 이번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의 시작은 부산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마인드 피아노의 ‘Autumn Jazz & Friends’로 문을 연다. 마인드 피아노는 10월 23일 피아노·기타 듀오, 트리오와 퀸텟의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보컬 위나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24일에는 송영주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보컬 김유진이 참여하며, 아름다운 하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빛의 시어터 미니 오페라 공연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와 실제 오페라 공연을 한 공간에 선보이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가 오는 10월 20일 미니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미니 오페라는 현재 전시 중인 롱쇼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과 숏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展 상영 이후 약 6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총 세 차례 운영하며 각각 오후 1시 30분, 2시 25분, 3시 20분에 맞춰 시작한다. 일반적인 오페라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분리돼 있는 것과 달리, 빛의 시어터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공간에 위치해 관객들의 시각적·청각적 몰입을 극대화한다. 미니 오페라 공연은 이탈리아 나폴리를 대표하는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구성했으며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더욱 깊이 있는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