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 지하공간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 TF' 4차 회의를 23일 개최했다. 이에 지하공간 침수에 대비해 과거 인명피해 발생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여름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집중관리가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는 공무원 2명, 경찰 1명, 민간조력자(이·통장 등) 1명 등으로 구성한 4인 담당자를 사전에 지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배수펌프, 진입차단시설 등 안전시설을 점검을 완료하고, 집중호우로 침수 위험 시에는 즉시 진입을 통제한다.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은 물막이판과 같은 침수방지시설을 배치하고, 주택관리자에게 침수 때 차량 접근금지 안내 등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반지하주택은 기상특보에 따른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바, 우선대피 대상자는 대피도우미를 1:1로 지정해 위험 시 신속히 대피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우선대피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지닌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먼저 기상 실황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북서쪽과 동쪽 고기압 사이에서 기류가 수렴되고 산맥 등의 지형적인 영향을 받아 발달한 구름대로 인해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동해북부해상의 고기압이 점차 확장함에 따라 동풍이 우세해지면서 이 구름대는 점차 서쪽으로 이동하겠고요 내일 새벽에는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강수 전망입니다 고도 약 5킬로미터 상공의 소용돌이도 예상장을 보면 중국 남부내륙과 몽골 남쪽에 각각 상층 기압골이 있는데요 이 기압골들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밤부터 수도권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요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남쪽 기압골에 동반된 하층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과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특별 집중 점검 실시 신계용 과천시장이 직접 상인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대한 홍보에 나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사진= 과천시청 제공) 과천시는 5월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과 공원, 번화가 내 편의점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술·담배 구입 경로 중 다수가 편의점을 통한 직접 구매로 나타나 이에 대한 예방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점검반은 편의점 업주에게 성인 인증 및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과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특별 집중 점검 실시 특히 신규 상권이 형성된 갈현동 일대는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 문구가 부착되지 않은 곳이 많아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과천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학교 주변과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 1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보호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21대 대통령 선거.오피니언] [ 김성회 / 독자 포스팅] 김문수 후보가 뜨고 있다. 지난 주말 선관위 티브이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의 기세가 꺾이고,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이 감지되고 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한자리 수로 줄어들었다. 심지어 코프라(아시아투데이), 공정(데일리안), 리서치뷰와 에브리리서치 등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고.. 여론조사 공정의 조사에서는 3.2%로 격차가 줄었다. 이 추세라면, 다음주에는 골든크로스를 지나는 여론조사도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함께 유세 현장의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졌다.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등장한 경기도 광명과 부천에서는 같이 사진찍자고 달려드는 청소년과 주부들로 인해 발걸음을 내딛기 힘들 지경이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김문수 후보의 인기는 말그대로 "짱"이었다. 유세 현장 분위기도 확연히 달랐다. 동원된 당원이 아니라 수많은 청중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sns에서 김문수 후보의 미담이 퍼져나가면서.. "김문수 파묘" 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파묘"는 비리를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손학규 金 지지] [특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22일 전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후보와 함께 캠프 사무실에서 직접 지지선언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손 후보의 지지 선언을 밝히며 "민주화 운도믜 선배 이시자 제가 경기지사를 하기 직전 지사를 하시며 저는 수월하게 지사직을 수행할수 있었다" 라면서 " 하버드대 정치학 박사 이신 손 지사님을 모시거되어 감사드린다" 면서 손학규전 지시를 소개했고 손지사와 김후보가 두손을 잡고 치켜들며 포즈를 취했다 한덕수 후보를 공식 지지했던 손 지사는 그동안 한 후보 경선 탈락 이후 행보를 자제해 왔으머 김후보 지지를 선언하기 수일전부터 자신의 측근 인사들에게 회동자리를 통해 일체 여.야 그 누구를 지지한다고 하는 언행에 유의할것을 주지 시킨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늘 (22일) 전격 기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손학규 전 지사를 따르는 측근들은 물론 지지자들의 김 후보 지지 활동이 본격화될것으로 보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국민의힘)/ 21대 대통령선거] 선거유세 연설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사진 = 독자 제공)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발걸음을 옮겨 부정 선거론을 주제로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 관람한 것과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하게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러 간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이같이밝혔다.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에서 '김 후보가 "대한민국 선거가 공정하게 돼야 한다"라면서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명할 노력을 계속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탈당과 관련 해서는 ''크게 보면 도움이 될것"임과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도 '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공약사안에도 ◀사전선거 폐지 ◀선관위 감사원 감사 등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뜻을 담기도 했다. 尹 전대통령 부정선거 다큐 영화 관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5월 21일 수요일 내일 날씨의 핵심 이슈는 꿉꿉한 더위에 소나기까지? 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계절이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일인 오늘 경북 영덕읍 35도, 대구 33.7도 등 낮 동안 30도가 넘는 더위에 습도까지 제법 높아 마치 한여름을 미리 맛본 듯한 느낌이었는데요내일도 만만치 않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하층 대기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꿉꿉하고 덥겠습니다. 낮 동안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제법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낮부터 예상되는 소나기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 상승하면서 내륙에 열저기압이 만들어지겠고 주변 기류가 열저기압으로 모여들면서 상승기류가 발달하겠는데요 이때 다량의 수증기가 함께 모여들어 상승하면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고 낮부터 내륙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조감도) 과천시 (시장=신계용)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최종 보고회를 열고, 노후시설 개선과 생활폐기물 처리능력 확충을 위한 청사진을 확정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시의원, 한국환경공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1999년부터 가동 중인 소각시설의 노후화를 해소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일일 처리용량 80톤 규모를 1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설되는 자원정화센터는 기존 부지 내에 조성된다. 생활폐기물 반입장, 저장조 등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실내수영장, 실내테니스장, 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소각시설은 최신 설비로 교체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은 법정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설정한다. 질소산화물은 25ppm, 황산화물은 10ppm 이하로 성능보증농도를 제시했다.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최종보고회 신계용 과천시장이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과천시 제공 ) 공사는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시흥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늠내골 나눔장터’ (사진= 시흥시 제공) [부천.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5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늠내골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3,000여 명이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15주년, 평생 가는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어르신과 지역주민 모두와 소통하고 사회복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념미사가 진행돼 함께 걸어온 15주년을 돌아보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늠내골 나눔장터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만물장터가 운영돼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장터에는 건어물, 의류, 생활잡화, 주방용품 등 90여 종의 품목이 준비됐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는 군자성당, 경기두레생협, 군자농업협동조합,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 시화병원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후원 및 자원봉사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먼저, 늠내골 나눔장
[데일리NGO뉴스 = 경찰. 사회일반/ 美보안담당자.韓 경찰] 최규식 경무관 동상앞 (세검정 고개) 지난 1968년 1월 21일 1.21사태 당시 북한의 특수부대인 124군 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대한민국 국군으로 위장해 박정희 전 대통령등 정부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청와대를 습격키 위해 창의문을 지나다 검문에 발각되자 당시 종로 경찰서장인 최규식 서장이 직접 현장으로 가서 지휘하던중 공비들의 총기 난사로 현장에서 정종수 경사와 함께 순직하였다. 韓. 美 정보담당 및 경찰관계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고인인 최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등을 애도하고 그 뜻을 기렸다 .(사진= 주한 美 대사관 제공) 미국 경찰주간을 맞아,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미군 소속 보안 담당자들이 한국 경찰 관계자들과 함께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며 북악산에 함께 등반했다. 주한 美 대사관은 '이번 산행은 신뢰와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한미 간 굳건한 치안 협력 관계를 상징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During #NationalPoliceWeek, 주한미국대사관 U.S. Embassy Seoul & U.S. Forces Korea law enforcement officers jo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