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한강에서 폭우로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태연하게 낙시를 하고있는 민폐 강태공 기사가 충격을 주고있다. 아래 기사는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내용 전문 이다. 출입 통제된 한강공원서 태연하게 낚시 ... /사진=SNS 캡처 폭우로 수위가 높아져 출입이 통제된 한강공원에서 낚시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강 공원에서 낚시를 즐기는 한 남성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물 작성자 A씨는 " "수위가 높아져 진입 금지 상태인 한강에서 낚시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라며 "문제가 생기면 구조, 소방 인력들이 고생하게 된다"고 남성을 비판했다. 영상 속 남성은 사방이 물에 잠긴 장소에서 의자를 놓고 앉아 낚시하는 모습이다. 많은 비가 와서 흙탕물로 주변이 넘치는 상황에서 낚시를 이어갔다. 이미 남성의 발목까지 물에 잠긴 모습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낚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낚시를 하는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남성의 뒤로 정리된 오솔길이 보인다는 점에서 한강공원 초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서울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한강공원·잠수교 차량·보행 통행
데일리NGO뉴스 싱가포르항공, 여름휴가 시즌 맞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싱가포르항공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호주 등을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싱가포르항공은 16일부터 싱가포르, 발리, 푸켓, 몰디브, 멜버른, 퍼스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을 선보인다. 항공권 발권 및 프로모션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단, 호주 및 발리 노선의 경우 탑승 기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로 상이하다. 여행 기간이 2024년 8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인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노선의 특별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41만3800원△몰디브 83만4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이 2024년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인 발리와 호주 노선의 특별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발리 35만1000원 △시드니 74만6400원 △멜버른 70만9600원 △퍼스 85만7800원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데일리NGO뉴스 2024년 7월 20일 17시 예보를 해설한 내일날씨입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 https://www.weather.go.kr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강수가 집중되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광주와 대구 26도,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예상되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강원동해안 및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전국 대부분 지역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17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쪽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데일리NGO뉴스 중규모 저기압 수도권 연속 영향. 비구름은 중부에서 남부로 이어지다가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 이미 비가 많이 내린 지역에 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산사태, 홍수 등 주의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공감 뉴스] 편의점 옆에 버려진 강아지 16마리 구하려고 트럭에 실은 남성 ⓒSuncoast Animal League© 제공: 노트펫 [노트펫] 편의점 옆에 버려진 강아지 16마리를 구하기 위해 한 남성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誌)가 밝혔다. 이 남성은 강아지들을 자신의 트럭에 실어 동물 보호소로 데려갔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파스코 카운티 애니멀 서비스(Pasco County Animal Services)'에는 한 남성이 강아지들을 데려왔다. 남성이 데려온 강아지들의 수는 자그마치 16마리. 그는 이 강아지들을 살리려고 보호소에 온 것이었다. 당시 남성은 편의점 옆에서 상자에 담겨있는 강아지들을 발견했다. 녀석들은 처량하게 유기된 상태였단다. 남성은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강아지들을 자신의 트럭에 실었다. 그런 다음 파스코 카운티 애니멀 서비스로 향했다. 안타깝게도 이곳은 형편상 강아지들을 돌볼 수 없었다. 다행히 다른 보호소인 '썬코스트 애니멀 리그(Suncoast Animal League)'가 녀석들을 맡게 됐다. ⓒSuncoast Animal League©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