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공감 뉴스] 편의점 옆에 버려진 강아지 16마리 구하려고 트럭에 실은 남성 ⓒSuncoast Animal League© 제공: 노트펫 [노트펫] 편의점 옆에 버려진 강아지 16마리를 구하기 위해 한 남성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誌)가 밝혔다. 이 남성은 강아지들을 자신의 트럭에 실어 동물 보호소로 데려갔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파스코 카운티 애니멀 서비스(Pasco County Animal Services)'에는 한 남성이 강아지들을 데려왔다. 남성이 데려온 강아지들의 수는 자그마치 16마리. 그는 이 강아지들을 살리려고 보호소에 온 것이었다. 당시 남성은 편의점 옆에서 상자에 담겨있는 강아지들을 발견했다. 녀석들은 처량하게 유기된 상태였단다. 남성은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강아지들을 자신의 트럭에 실었다. 그런 다음 파스코 카운티 애니멀 서비스로 향했다. 안타깝게도 이곳은 형편상 강아지들을 돌볼 수 없었다. 다행히 다른 보호소인 '썬코스트 애니멀 리그(Suncoast Animal League)'가 녀석들을 맡게 됐다. ⓒSuncoast Animal League© 제
데일리NGO뉴스 신진국악실험무대 포스터 창작집단 호음 노하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오는 7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열린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신진 국악인의 창의적인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를 지원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창작 비중이 높은 청년 지원사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2023년부터 전통 분야를 신설해 순수 전통예술의 기량을 오롯이 나타낼 수 있는 공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분야 예술가들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해 지역 신진예술인들의 기량과 매력을 보여줄 국악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4주간은 전통 레퍼토리 공연이 진행된다. 전통춤의 깊이와 멋을 전할 문다솜의 무대를 시작으로, 이십대들의 신명 나고 멋들어진 전통 춤판을 보여줄 서울경기춤연구회, 독특한 남성춤인 사안 송화영류의 전통춤을 보여줄 다옴아트컴퍼니, 23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전통춤 명작 레퍼토리를 보여줄 황윤지, 전통무용의 맛과 멋을 가무악과 융합한 선궁전통예술원, 조선시대 기방에서 연행되던 공연
데일리NGO뉴스 가수 임영웅이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 전체 1위 및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 ‘임영웅’(사진제공: 물고기뮤직)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 공동 1위 ‘곽튜브’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 공동 1위 ‘빠니보틀’ 이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이하 MAD STARS)가 지난 3월부터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은 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전체 1위’와 함께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최근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공개된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의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
데일리NGO뉴스 7월 26일 지구촌 축제인 올림픽이 100년만에 파리에서 개막한다. 뉴스와이어는 파리올림픽 뉴스룸을 만들어 관련 보도자료를 노출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은 도시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치러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샹젤리제는 거대한 사이클링 경기장으로, 에펠탑 아래 펼쳐진 샹 드 마르스는 비치발리볼 그리고 장애인 축구 경기장으로 변신하며, 앵발리드와 베르사유 궁전, 그랑 팔레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센 강을 헤엄치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수영 선수들, 에펠탑 아래에서 목을 적시는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브레이크 댄스’종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클라이밍’은 도쿄올림픽 보다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케이트보드’ 경기는 콩코르드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기가 열린다. 마라톤(여러 코스 중 선택 가능)과 야외 사이클 경기에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시상식도 새로워진다. 2024 파리의 시상식은 대중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같은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림픽 기간에 다양한 축제와 예술 행사가 수많은 관객과 함께 도심 속에서 진행된다. 스
데일리NGO뉴스 민영기 작가의 최신 소설 ‘인형놀이 : 욕망이 꿈틀거리는 화류계 리얼 스토리’가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화류계의 성 묘사와 금지된 로맨스를 담고 있으며, 민영기 작가의 직설적이고 강렬한 문체가 특징이다. 민영기 작가의 ‘인형놀이 : 욕망이 꿈틀거리는 화류계 리얼 스토리’가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됐다 ‘인형놀이’는 화류계 여성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그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주인공들은 ‘유혹의 소나타’라는 토킹 바를 운영하며 그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민영기 작가는 1960년 안성 출신으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집필했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아픔과 희망, 인생을 긍정하는 힘을 다룬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민영기 작가의 ‘인형놀이’는 화류계의 리얼한 스토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며, 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려낸다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꽤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다. 화류계를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갈등과 욕망을 굉장히
데일리NGO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전당대회 이틀을 앞둔 13일 펜실베니아 유세도중 6시 13분경 암살 총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전 세계언론들이 신속히 사건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소리와 함께 얼굴을 돌리자 오른쪽 귀에 총알이 스치고 지나갔고 급히 몸을 숙여 2차 피격을 피해 주저앉았으며 이후 미 비밀격호국의 경호 속에 주먹을 불끈 쥐며 지지자들에게 건재함을 알렸고 지지자들은 USA를 외치며 환호 했다. 맞은편 건물에서 총격을 가한 암살 용의자는 총격직후 비밀경호국(SS)요원에 의해 사살됐으며 용의자는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튜 크룩스 인것으로 알려졌다. 피격에 쓰인 총기는 공격형 소총인 AR-15형 반자동 소총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럼프는 사건 발생 2시간 반 만에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믿기지 않는다. 총격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해준 비밀경호국과 모든 법 집행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나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상을 입었다. 윙윙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고, 총알이 피부를 찢는 것을 즉시 느꼈다는 점에서 무언가 잘못됐음을 곧바로 알 수 있었다”고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7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4개월 간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기기 밖의 유령'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송출이 가능한 인천공항 내 대형 스크린과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전시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공항 이용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사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한 '인천국제공항 미디어아트 전시 지원 공모'에서 선발된 전도유망한 국내 아티스트 8명의 영상 작품 11점과 설치 작품 5점을 선보인다. '기기 밖의 유령'전은 공항이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듯 현대인이 인터넷과 통신 기기를 통해 연결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가상과 실재를 경계 없이 오가며 더 이상 우리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디지털 시대에서 이러한 주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선보인다. 특히 가상공간과 현실공간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기술이 우리의 감각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고 새로운 시공간적 환상을 만들어내는지 실험하는 작품들로 전시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