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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금)

[ 속보 ] 이스라엘, 이란 아라크 중수G7로.나탄즈 핵시설 등 공습...이란도 반격 ...美개입 촉각

◆ 이스라엘, 나탄즈 핵시설 등 공습... 이란도 즉각 반격 수백기 미사일.드론 공격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회의서 급거 귀국... 美 개입 이뤄질지 여부 관심 초점
◆ 알자지라, 러시아 푸틴 대통령 인터뷰 ''러 발전소 관계자등 자국 인원 안전 이동''
◆ 탄도미사일등으로 반격하는 등 양국의 무력 충돌이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이어져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스라엘- 이란 전쟁]

 

 

美 ABC 뉴스가 보도한 이란의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 미사일 피격 소식 보도 

 

[ 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회의서 급거 귀국하며 이란에게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며 이란에 대해 최후통첩성 경고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7일째 이란을 향한 공습을 이어가고 이란도 반격 공습을 이어 가는 등 사태가 급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과 아라크·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격했고 이란도 수많은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개입(GBU-57투하)이 이뤄질지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아라크 중수G7로 핵시설과 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이란 당국자는 아라크 핵시설의 근무 인원 등이 모두 대피했으며 방사성 물질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랍계 알자지라 방송은 '왜 이스라엘은 미국의 벙커 부스터 폭탄(GBU-57)원하냐' 라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 방송을 통해 '러시아측 발전소 관계자등 자국의 인원을 안전하게 이동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이같은 사안은 다른지역내 러시아 관계자등 인원들도 동일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전해 사실상 미국이 개입하는 핵시설 공격에 대한 우려에 대비한 조처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은 최초로 사용하게될지도 모를 벙커 버스터 폭탄(GBU-57) 을 내세운 군사 개입에 의한 이란의 항복 요구와 이란은 그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에따른 결정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의 수도와 인근 도시들은 군사시설과 함께 민간 거주지역과 심지어는 병원까지 피격되는 등 미사일과 드론 공격등으로 피해가 헉대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전역의 군사 시설 수십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고 이란도 이스라엘에 수백기의 미사일과 드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특히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과 드론 대부분이 이스라엘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지만, 일부가 방공망을 뚫고 텔아비브의 고층 건물과 이스라엘 남부 병원 등을 타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은 이날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되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해지고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에 나설것을 밝히고 전투기와 미사일.등 무기로 이란 전역을 공격하고 나섰다.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아라크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히 대피할것을 알렸고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자 이란도 즉각 탄도미사일등으로 반격하는 등 양국의 무력 충돌이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이어지는것이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