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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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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트럼프 美 대통령, 이란 핵 시설물 세곳 성공적 공격 발표

◆ '포도우, 나탄즈, 에스파한을 포함한 시설등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공격을 마친 비행기는 지금 이란 항공 우주 밖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가는 중' ◆ '이것을 할 수 있는 군대는 세계에 하나도 없다... 지금은 평화를 위한 시간' 밝혀

[데일리NGO뉴스 = 국제. 사회/ 美 이란 핵시설 세곳 공격] [특보] 도널드 J트럼프 美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언급해 왔던 이란의 주요 핵 시설 세곳인 '포도우, 나탄즈, 에스파한을 포함한 시설등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각국 언론들이 빠르게 공격 소식을 타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 공격을 마친 비행기는 지금 이란 항공 우주 밖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가는 중'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것을 할 수 있는 군대는 세계에 하나도 없다... 지금은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美 대통령은 캐나다 G7 회의 도중 긴급히 워싱턴으로 돌아 갔으며 사전에 이란의 핵시설믈 인근 테헤란에서 대피할것을 밝히고 이란의 항복을 요구한바 있으나 이란은 응하지 않았고 이스레엘 텔아비브 등 시설등에 대해 미사일과 드론등 공격으로 대응해 왔다. 미국의 이 공격으로 인한 피해 사실과 향후 전개될 사안들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핵 방사능 유출 등 우려감에 대한 피해 유무에 따른 확인이 이뤄질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트럼프 美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국민 메시지

[ 속보 ] 이스라엘, 이란 아라크 중수G7로.나탄즈 핵시설 등 공습...이란도 반격 ...美개입 촉각

◆ 이스라엘, 나탄즈 핵시설 등 공습... 이란도 즉각 반격 수백기 미사일.드론 공격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회의서 급거 귀국... 美 개입 이뤄질지 여부 관심 초점 ◆ 알자지라, 러시아 푸틴 대통령 인터뷰 ''러 발전소 관계자등 자국 인원 안전 이동'' ◆ 탄도미사일등으로 반격하는 등 양국의 무력 충돌이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이어져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스라엘- 이란 전쟁] 美 ABC 뉴스가 보도한 이란의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 미사일 피격 소식 보도 [ 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회의서 급거 귀국하며 이란에게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며 이란에 대해 최후통첩성 경고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7일째 이란을 향한 공습을 이어가고 이란도 반격 공습을 이어 가는 등 사태가 급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과 아라크·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격했고 이란도 수많은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개입(GBU-57투하)이 이뤄질지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아라크 중수G7로 핵시설과 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이란 당국자는 아라크 핵시설의 근무 인원 등이 모두 대피했으며 방사성 물질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랍계 알자지라 방송은 '왜 이스라엘은 미국의 벙커 부스터 폭탄(GBU-57)원하냐' 라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 방송을 통해 '러시아측 발전소 관계자등 자국의 인원을 안전하게 이동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이같은 사안은 다른지역내 러시아 관계자등

주한 덴마크대사관,19일 '한-덴마크 저출산 & 난임 세미나' 개최

 ◆ 김명희 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 피에르-이브 베르클라즈(Pierre-Yves Berclaz) 페링제약 메티컬 최고책임자 등 양국을 대표하는 난임 전문가들 대거 참석 ◆ △정부 정책 △생식의학 및 보조생식기술 △패널토론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양국의 정부, 의학계, 환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 ◆ 덴마크 역시 출산율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2022년에는 1980년대 이후 최저 출산율을 기록...2024년부터 체외수정(IVF) 보장 횟수를 3회에서 6회로 확대 ◆ 2023년 기준 한국서 출생 아이 약 12%가 ART (보조생식술)를 통해 태어난 것으로 집계, 난임이 사회 전체의 문제 됨 시사... 정책 교류, 공동 연구, 산업 협력 모색

[데일리NGO뉴스 = 국제. 사회일반 / 주한덴마크대사관] ‘한-덴마크 저출산 & 난임 세미나’ 패널토론에서 한국과 덴마크의 환자 단체, 의료 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이 난임 치료와 정책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사진= 주한덴마크대사관 제공 ) 출산율 위기 대응 위한 양국 공동 해법 모색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지난 5월 19일(월) 덴마크대사관저에서 전 세계적인 저출산 위기를 맞아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덴마크 저출산 & 난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주한덴마크대사관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Philip Alexander Hallqvist) 대사 대리, 문신용 엠여성병원 교수, 줄리 콜딩 올센(Julie Kolding Olsen) 덴마크보건부 고문, 최영준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과장, 안야 핀보르(Anja Pinborg) 코펜하겐 대학병원 교수, 서창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이정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 이재호 일산마리아병원 원장, 레네 베스터-매드센(Lene Vester-Madsen) 덴마크 환자단체 Fertility & Loss 고문, 김명희 한국난임

아시아대학농구리그(AUBL) 공식 출범, 아시아 대학 스포츠 도약의 새 전환점

◆ 올 8월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아 최고 12개 팀이 참가하는 랜드마크 토너먼트 개최 ◆ 한국 농구 대표로 농구 명문인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팀 출전해 기량 발휘 ◆ 2026년 아시아 대학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범지역 홈 앤 어웨이 형식 도입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스포츠 ] 2024년 아시아 대학 농구 챌린지 연세대학교와 베이징대학교 경기 (사진= 아시아대학농구리그(AUBL) 제공) [홍콩/Asian University Basketball League] 아시아대학농구리그(Asian University Basketball League, AUBL)가 동국대, 건국대, 연세대 등 한국의 강팀들이 참여하는 첫 시즌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엘리트 경쟁에서 지역 최고의 대학간 프로그램들을 하나로 묶는 최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AUBL은 아시아 대학 농구의 역사적인 진전을 의미한다. AUBL은 중국, 일본, 한국의 최고 팀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명망 있는 대학 농구 프로그램을 조명하는 선구적인 범지역 농구 대회이다. 획기적인 신규 리그는 대학 스포츠가 지닌 에너지와 흥분 및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 수준의 팬덤을 이 지역으로 가져와 국제적인 경쟁을 만들고 최고의 재능을 선보일 것이다. AUBL은 알리바바(Alibaba) 회장이자 브루클린 네츠(Brooklyn Nets)의 구단주인 조 차이(Joe Tsai)가 설립한 블루 풀 캐피털(Blue Pool Capital)로부터 시드

고(故) <요하네스 홀스트만> 네덜란드 참전용사, 유해 안장식 거행...대한민국서 영면

◆ 보훈부, 29일(화) 1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서 유해봉환식... 30일(수) 부산 유엔기념공원 안장 ◆  2015년 5월 부터 유엔참전용사 사후 안장, 故 요하네스 홀스트만 참전용사까지 30명 영면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국가보훈부 ] 고(故) <요하네스 홀스트만> 네덜란드 참전용사 유해안장식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30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요하네스 홀스트만씨의 유해안장식에 참석하여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1952년 10월 네덜란드 반호이츠 연대 A중대 2소대 소속 일등병으로 6·25전쟁에 참전, 1953년 8월까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투혼을 발휘했던 고(故) 요하네스 홀스트만(Johannes Horstman)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봉환식을 29일(화) 오후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하고 유해를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 후 30일(수) 오후(14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했다. 고(故) 요하네스 홀스트만 참전용사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친형이 22세의 나이에 전사한 것을 경험하며 군 입대를 결심했고,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21살의 나이에 자원하여 참전했다. 1952년 부산항에 도착, 철원 요크 고지에서 벙커를 건설하는 임무를 맡은 그는 1953년 전우 7명을 잃으면서도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선출

◆ 선거인단 76만4853명 39만4명 참여... 투표율 50.93%로 이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반영 ◆ 김문수 후보: 선거인단 24만6519표. 여론조사 51.81%. 환산득표 20만8522표. 45만5444표. 56.54% ◆ 한동훈 후보: 선거인단 15만5961표. 여론조사 48.19%, 환산득표 19만3955, 최종 34만9916표, 43.47% ◆김문수 후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브르짖던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 해소 입장을 견지해 온것' 승리 견인해 ◆ 한동훈 후보 '당심보다 탄핵에 찬성하는 민심의 영향력 기대 ...당연한 승리를 예상 했으나' 결과 빗나가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 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 전당대회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을 선출했다. (사진= 독자제공/ 고양 킨텍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선출했다. 이번 경선의 당 선거인단 투표는 전날 밤 10시까지 진행됐고 선거인단 76만4853명 가운데 39만4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50.93%로 이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당 대선 후보로 정해졌다. 투표 결과는 ◀김문수 후보: 선거인단 24만6519표. 여론조사 51.81%. 환산득표 20만8522표. 45만5444표. 56.54%◀한동훈 후보: 선거인단 15만5961표. 여론조사 48.19%, 환산득표 19만3955, 최종 34만9916표, 43.47% 로 집계 됐다. 한편 김문수 후보가 당선직후 수락연설에서 밝힌 "사전투표 폐지하고 감사원이 선관위 감사하도록 하겠다."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