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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수)

韓 부정선거 실태 美의사당 內 발표 ...S. 배넌 "워룸(전시상황실)" X 채널로 전세계 생중계

◆ 준장 출신의 스캇 페리 미 하원의원에 한국서 벌어진 부정선거의 양태 설명
◆ 모스 탄 대사와 그랜트 뉴셤 대령, 브래들리 쎄어 교수의 모습 보고 크게 감동
◆ 발표회, 美 상하원 보좌진과 국무부 직원, 교포 대표 등 참여 높은 관심 속에 진행
◆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과 강력한 정책 마련, 미국 의회의 각성과 청문회 개최 촉구
◆ 트럼프 대통령 측근 스티브 배넌 "워룸(전시상황실)" X 채널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美 부정선거감시단]

 

 

부정선거감시단의 美 의사당내 발표와 증언 보고서 발표회 (사진= 민경욱 전 의원 SNS)


민경욱 전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금번 美 부정선거감시단의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및 의회 발표회 등에 따른 활동과 관련 내용들에 대해 그 과정과 함께한 감시단원및 진행 사안들을 밝혔다.

 

감시단이 밝힌 보고서 내용은 언론및 실시간 방송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美 국무부및 정치권에서도 관련 후속 조치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 내용들과 사진은 민 전의원이 밝힌 최종 사안 들로 내용을 전면 게재한다.

 

◇ 미 하원 스캇 페리 의원 ◇

 

스캇 페리 美 하원 의원

 

이 멋진 모습의 하원의원은 준장 출신의 스캇 페리 의원입니다. 그의 마음이 움직인다면 미국 하원에서 대한민국 부정선거 청문회가 개최되도록 힘을 써줄 수 있는 유력인사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한국에서 벌어진 부정선거의 양태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반적인 부정선거의 양상에 대해 정통한 식견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제반 사항을 끈질기게 질문해주는 모스 탄 대사와 그랜트 뉴셤 대령, 그리고 브래들리 쎄어 교수의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들은 끈질겼고,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발휘할 수 없는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들을 움직인 것은 바로 진리와 진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사랑이었습니다.

 

◇ 美 의사당내 발표와 증언 ◇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실태가 5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세계 최강국, 자유민주주의의 본산인 미국의 의사당 안에까지 울려퍼졌습니다.

 

이날 연사들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 한마디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금과옥조며, 대한민국 부정선거에 대한 생생한 증언입니다.

 

 

 

이 모든 발언 내용은 섬세한 편집과정을 거쳐 한 점, 한 획도 빠짐없이 기록돼 이 세상에 전해질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왜 더카르텔"이 축약ㆍ보충 과정을 거쳐서 세계에 공개됐고, 유튜버 라희아빠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어 다큐도 소개됐습니다.

 

오늘 발표회는 미국 상하원의 보좌진과 국무부 직원, 교포 대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고, 질의와 답변도 이어졌습니다.

 

저는 6분 가량의 발표를 통해 5년 간의 저의 외로웠던 투쟁의 과정을 소개했고,부정선거 투쟁 속에 분신 등으로 산화하신 다섯 분의 희생을 기렸으며,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는 승복선언을 철회하고 투쟁 전선에 함께 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민경욱 전 의원

 

드디어 계몽돼 투쟁에 합류한 2-30대 젊은이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이라는 점을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과 강력한 정책 마련, 그리고 미국 의회의 각성과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모스 탄 대사는 한국 부정선거에 손을 뻗친 중국의 초한전에 대한 강력한 비난과 함께 군사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가해졌으므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의 개입은 자동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모스 탄 대사

 

 

오늘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책략가인 스티브 배넌의 "워룸(전시상황실)" X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됐고, 녹화 중계로도 방송됐습니다.

 

모스 탄 대사는 뛰어난 학식과 깊은 신앙심에서 우러나는 자신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표단을 시종 이끌었고, 존 밀스 대령은 뛰어난 지략과 왕성한 돌파력으로 감시단이 취해야 할 최선의 길을 제시하고 실현시켰습니다

 

 

그랜트 뉴셤 대령

 

브래들리 쎄어 교수

 

그랜트 뉴셤 대령은 부정선거를 5년 동안 관찰해온 경험이 주는 깊은 통찰력으로 꼭 필요한 조언을 해줬고, 브래들리 쎄어 교수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동료들이 빠뜨릴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고, 궂은 일을 자청해서 맡아 말없이 완벽하게 처리하는 존경할만한 학자였습니다.

존 밀스 대령

 

고든 창은 명불허전의 베테랑 전사였고, 그의 존재감이 주는 무게는 이루 말로 다 형언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들 모두는 곧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유능한 관료들로 발탁돼 다시 우리 곁을 찾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주현 변호사 

 

5년간 제 곁에서 긴 싸움을 함께 싸워온 박주현 변호사는 언제나 든든한 우군이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우연인듯 스치듯 만난 우리 여섯 명은 엿새 간의 고된 노동을 마치고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고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나눈 뒤 또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음을 기약하며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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