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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목)

국제NGO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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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6월 1일) 발표

◆ 감시단, 현장서 투표관리관, 관할 관공서 책임자, 지방선관위 관계자들과 면담 통해 사전투표 운영 절차 청취, 투표소 일반 시민들 문제 제기 경청 ◆ 한국의 선거제도 전반을 일방적 평가나 부정하지 않으며, 현장서 파악한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사회 우려를 국제적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 ◆ 사전투표 제도의 구조적 문제 우려와 과정서 드러난 기술적 결함 확인, 봉인지의 기능적 한계 및 검증 불가능성, 정치권. 언론의 책임과 대응 미흡 ◆ 선거 전체 과정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이 보고서는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주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국제적 기준에 따른 독립적 감시자 위치의 발표...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지지.반대 미포함

[데일리NGO뉴스= 국제NGO/ 국제공정선거연합 성명서] [속보]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6월 1일) 발표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기자회견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 됐다. (사진= 본지 5월 27일자 보도)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바 있다. (본지 5월 27일 국제NGO뉴스면 보도) 당시 회견에서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 발표

◆ 美, 자국 정부와 연계되지 않은 해외 선거감시단 활동 허용 '자유와 접근권 보장' ◆ 민간 선거감시단의 한국 입국 '美 가 韓에 관심 갖고 주시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 ◆ 선거에 대해 의문 제기하는 시민들 침묵 강요나 음모론자로 낙인찍혀서는 안돼 ◆ 감시단 활동 결과 보고서 韓 정부와 美 정부 포함 광범위한 채널 통해 공유 예정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공정선거연합]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됐다.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려와 감시 활동등의 공감대를 나누고 국제사회의 선거감시 연대 헐동에 대한 공동행동에 나설것임과 이에 대한 美정부등 각계에 지속적인 감시 내용및 확인 사안들을 모니터링해 전달하고 대응에 나설것임을 밝혔다. 이들 감시단 일행들은 공항 입국부터 부정선거 감시 단체 회원등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청년들과의 만남과 황교안 대선 후보가 활동하는 부방대 사무실등에서의 대담등 활동을 전개했다. 다음은 27일 가진 동 기자회견및 채택한 성명서 발표 내용 전문을 최원목 KCPAC (한국 보수

‘2025 디스크도그 한국 챔피언’ 탄생… 제5회 KDDN 챔피언십 성료

◆ 국내외 플레이어 등 역대 최다 196팀 한국 챔피언 도전장, 국내 유일 디스크도그 국제 대회 폐막 ◆ 챔피언십(퀄리파이어) 부문 수상 8팀 미국 본선 대회 ‘2025 USDDN 월드파이널스’ 출진권 획득

[데일리NGO뉴스 = 문화.스포츠/ KDDN 운영위원회] 디스크도그 대회 ‘제5회 KDDN 챔피언십’ 지난 19~20일 강아지숲에서 개최된 디스크도그 대회 ‘제5회 KDDN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 디스크도그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제5회 ‘KDDN (KOREA DISC DOG NATIONALS) 챔피언십’이 역대 최다 19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한국 챔피언과 세계 대회 출진자들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를 비롯한 일본, 홍콩 등 각국의 플레이어가 참가하면서 국내 유일의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9~20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 (US DISC DOG NATIONALS) WORLD FINALS’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디스크도그 대회다. 제5회 KDDN 챔피언십은 KDDN 운영위원회와 동물과사람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강아지숲이 장소 협찬과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협찬사로는 버틀러티, 유한양행, 디어랩스, 실리콘연구소, 퓨어프

세계자연기금(WWF), ‘2025 서울어스마라톤’ 개최… 4월 22일부터 접수 시작

◆ 오는 9월 21일 광화문-여의도 일대에서 10km·하프코스 마라톤 개최 ◆ 기후위기 대응과 일회용품 줄이기·헌옷 기부 등 시민 실천 마라톤 ◆ 지구의 날, 4월 22일부터 ‘2025 서울어스마라톤’ 공식 홈피 통해 참가 접수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 ‘2025 서울어스마라톤’ 공식 포스터(제공=WWF) WWF (세계자연기금)는 오는 9월 21일(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2025 서울어스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어스마라톤은 WWF와 ECOS (지속가능 친환경스포츠)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 신청은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의날(Earth Day)인 4월 22일부터 시작하며,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 코스는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10km 코스와 △21.0975km 하프코스로 운영된다. 10km 코스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프코스는 만 18세 이상 신청 가능하다. WWF는 매년 3월 전 세계적으로 1시간 동안 소등 하는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어스아워에 이어 ‘지구를 달리다’를 주제로 어스마라톤을 새롭게 선보이

'글로벌 뇌졸중 행동 연합' 출범, ''증가하는 뇌졸중 위기 해결을 위한 긴급 조치'' 촉구

◆세계 최초 ‘글로벌 뇌졸중 행동 연합(Global Stroke Action Coalition)’ 공식 출범 ◆ 25년간 50% 더 증가하는 '뇌졸중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긴급 행동 촉구문' 발표 ◆ 매년 1억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1조6000억달러의 비용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 ◆ 분명한 기회, 예방, 치료, 재활 훈련 존재함에도 서비스 받는 뇌졸중 환자는 소수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글로벌 뇌졸중 행동 연합] 세계 최초의 뇌졸중 전문 다분야 옹호 연합체인 ‘글로벌 뇌졸중 행동 연합(Global Stroke Action Coalition)’이 오늘 공식 출범하며, 증가하는 뇌졸중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긴급 행동 촉구문을 발표했다. 이미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 잡은 뇌졸중은 효과적인 개입이 없으면 향후 25년간 전 세계적으로 50% 더 증가해, 매년 1억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1조6000억달러의 비용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후 출범식에는 보건 및 경제 정책 전문가, 임상 전문가 및 뇌졸중을 직접 경험한 이들이 참여해 뇌졸중이 인간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데이터와 권고 사항을 집중 조명한다. 연합은 뇌졸중을 실제로 겪은 이들의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질병이 크게 호전되도록 할 수 있는 증거 기반 개입 사례를 제시하는 정책 문서인 ‘뇌졸중 행동 촉구(Stroke Action Now)’를 발표할 예정이다. ◇ 예방 가능(Preventable): 현재 뇌졸중 부담의 80%는 수정 가능한 10가지 위험 요소와 관련돼 있으며, 이 중 고혈압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월드쉐어, 미얀마 지진 대응을 위해 네피도·만달레이에 1만 명 대상 긴급구호 물품 전달

[데일리NGO뉴스 = 국제 NGO/ 월드쉐어]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월드쉐어 구호팀이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월드쉐어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쉐어는 재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네피도와 만달레이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며, 지진피해 주민 1만여 명에게 긴급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구호 활동은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추진된 1차 긴급 지원으로, 주요 지원 품목으로는 빵 1만 세트, 라면, 생수 등 긴급 식량과 함께 담요, 모기장, 기초 의약품 등이 포함됐다.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월드쉐어 구호팀이 미얀마의 지진 피해 지역인 네피도와 만달레이에서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월드쉐어 제공)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부장은 “당국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에선 주민 스스로 길에 놓인 벽돌과 무너진 잔해들을 치우고 있으며, 주민들은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번 긴급 지원이 조금이나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월드쉐어는 계속해서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