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문화. 예술/ 더뮤지컬 이룸학교]
2024년 ‘더뮤지컬 이룸학교’ 공연 모습 (사진= 미스터리컴퍼니 제공)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가 오는 9월 6일 하반기 과정을 개강한다. 또한 ‘안양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의 참여 학생들이 각색한 뮤지컬이 오는 11월 안양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미스터리컴퍼니(대표 이목련)가 운영하는 두 공유학교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올해 5월부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며,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정원 초과 마감… K-POP 창작 교육으로 주목받는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는 보컬, 작곡·작사, 코레오그래피(안무) 등 세 개의 대중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싱어송라이터의 기본 교육부터 실용댄스의 기초까지 학생들은 직접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K-POP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동 프로그램은 상반기(5월 10일~6월 28일)와 하반기(9월 6일~11월 1일)로 나뉘며, 각 회차는 8주 16차시로 운영되고, 모든 수업은 과천문화원에서 진행된다. 하반기 참여자 모집은 8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모집 정원을 초과해 마감됐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동일하게 보컬, 작곡·작사, 코레오그래피(안무) 세 개의 클래스로 구성되며, 클래스별 정원은 15명이다.
‘디어 에반 헨슨’ 국내 첫 청소년 각색 공연… ‘안양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
‘안양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뮤지컬 제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기초 이론, 발성, 씨어터 댄스, 배역 오디션, 공연 제작 등 학생 주도형 실습 프로젝트로 구성해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심화 예술교육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6~2022년 ‘더뮤지컬 꿈의학교’, 2023~2024년 ‘더뮤지컬 이룸학교’를 거쳐 2025년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로 이어지며 9년간 지역 청소년 예술교육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디어 에반 헨슨(Dear Evan Hansen)’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각색해 선보이는 국내 첫 사례로, 오는 11월 약 1200석 규모의 안양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청소년 뮤지컬로, 전문 교육과정과 프로 스태프들의 협업을 기반으로 진행돼 참가 학생들이 연기·노래·안무 등 무대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은 물론 실제 공연을 통해 창의성, 자존감, 협동심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로 성장하는 청소년… ‘함께 만드는 무대, 함께 자라는 마음’
주관사인 미스터리컴퍼니 이목련 대표는 “‘예술을 통한 만남, 소통, 공감 그리고 배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예술을 창작하고 표현하며, 감수성과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와 ‘안양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 관련 정보는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 홈페이지 및 운영 기관인 미스터리컴퍼니의 공식 블로그와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명: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 / 안양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 ◀운영 기간: 2025년 5월 ~ 11월 ◀ 공연 일시: 2025년 11월 16일(일) 안양아트센터 대극장, ‘디어 에반 헨슨(Dear Evan Hansen)’ ◀ 주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 주관: 미스터리컴퍼니
seongyong@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