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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금)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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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1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18일 오후 8시까지 성북동 일대 개최

◆ 세계음식부스, 플리마켓,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성북구 대표 축제 ◆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에 서울시 자치구축제 중 유일하게 선정 ◆ 다회용기 사용 의무제로 인한 제로웨이스트 축제를 통해 존중하는 문화 축제로 그 우수성 인정받아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서울시 성북구 ] ‘제16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스케치 영상 ‘제1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맛지구나’ 포스터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18일(일) 성북동(성북로) 일대에서 ‘제1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맛지구나’를 개최한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음식’을 매개로 전세계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문화다양성 축제로, 매년 6만여 명이 방문하는 성북구의 대표축제다. ‘제16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현장 △‘세계음식요리사’에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20여 개국의 대사관이 참여해 자국 전통음식을 선보이며, △‘우리상생요리사’ 부스에서는 기후위기시대의 생태와 음식 문화를 표방하는 ‘기후미식 특별존’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성북 지역가게 및 단체 등 2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성북으뜸요리사’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8개 규모의 플리마켓 △문화다양성 체험 및 세계 각국 놀이 콘텐츠 △마술과 발레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축제 초기부터 ‘문화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코로나 직후인 202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상반기 운영 결과 ‘시민과 외국인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성료’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서울남산국악당] 2025 남산 마당페스타 서울남산국악당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1월부터 통합 운영을 시작하며 상반기 동안 전통예술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과 외국인 관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촉진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연 확장을 이뤘다. 그중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해남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 시작으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남산마당페스타’는 남산국악당 단장 출신 예술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고, 해남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알리는 팝업 부스와 해남 막걸리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 국악 공연뿐 아니라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국악과 해남지역 자원을 결합한 성공적인 융합 사례로 평가받았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올해 1월 명인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일소당음악회’를 시작으로, 전통 산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산조대전’을

‘2025 디스크도그 한국 챔피언’ 탄생… 제5회 KDDN 챔피언십 성료

◆ 국내외 플레이어 등 역대 최다 196팀 한국 챔피언 도전장, 국내 유일 디스크도그 국제 대회 폐막 ◆ 챔피언십(퀄리파이어) 부문 수상 8팀 미국 본선 대회 ‘2025 USDDN 월드파이널스’ 출진권 획득

[데일리NGO뉴스 = 문화.스포츠/ KDDN 운영위원회] 디스크도그 대회 ‘제5회 KDDN 챔피언십’ 지난 19~20일 강아지숲에서 개최된 디스크도그 대회 ‘제5회 KDDN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 디스크도그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제5회 ‘KDDN (KOREA DISC DOG NATIONALS) 챔피언십’이 역대 최다 19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한국 챔피언과 세계 대회 출진자들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를 비롯한 일본, 홍콩 등 각국의 플레이어가 참가하면서 국내 유일의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9~20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 (US DISC DOG NATIONALS) WORLD FINALS’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디스크도그 대회다. 제5회 KDDN 챔피언십은 KDDN 운영위원회와 동물과사람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강아지숲이 장소 협찬과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협찬사로는 버틀러티, 유한양행, 디어랩스, 실리콘연구소, 퓨어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화성’ 총 30명 단원 선발과 함께 힘찬 출발

◆ ‘춤추는 아이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은 도시를, 그리고 지구를 춤추게 한다’ ◆춤을 통한 자유로운 자기 표현과 문화예술교육 바탕의 사회적 공동체 의식 함양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화성’ 입단식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아동으로,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선발됐다. (사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5 꿈의 무용단 ‘화성’이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춤추는 아이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은 도시를, 그리고 지구를 춤추게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화성’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를 읽고 몸으로 이야기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5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라 2024년 시작됐으며, 올해는 그 두 번째 해이자 2년 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를 읽고 몸으로 이야기하는 이 여정은 이제 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화성’은 단순한 기량 향상을 넘어 춤을 통한 자유로운 자기 표현과 문화예술교육을 바탕으로 사회적 어울림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를 핵심 주제로 삼아 아이들이 환경 변화와 지구 생태계 위기

서울돈화문국악당,5월 17-18일 공동기획 돈화문 커넥트 ‘흙의 소리, 훈의 소리’ 공연

◆ 도자기로 도자관악기 ‘송훈’… 전통음악의 새로운 해석 ◆ 20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선정작 ◆ 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돈화문커넥트’로 무대에

[데일리NGO뉴스 = 문화. 예술/ 서울돈화문국악당] ‘흙의 소리, 훈의 소리’ 포스터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5월 17일(토)과 18일(일), 전통 도자관악기 ‘훈’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공동기획 공연 ‘흙의 소리, 훈의 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당의 공동기획 프로그램 ‘돈화문 커넥트’의 2025년 첫 번째 시리즈로,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예술단체 공간서리서리가 협력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마련했다. 흙으로 빚은 악기 ‘훈’과 바탕으로 창작된 도자관악기 ‘송훈’이 중심이 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악기의 재료적 특성과 음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무대다. ‘상주아리랑’, ‘소편영산회상’, ‘송훈산조’ 등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창작곡들이 연주되며, 송경근을 비롯한 국내 국악계의 창작국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흙의 울림을 무대 위에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공간서리서리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돈화문국악당이 후원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전경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일대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우리는 국가대표’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오후 7시 30분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오는 22일(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우리는 국가대표’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장애를 넘어 꿈을 이루고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도전과 성취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클래식과 대중음악, 뮤지컬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아해럴드와 아르텔필이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 White Future, 보주박물관, The Cloud,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는 대한장애인스키협회, CROSSOVER, 태평서울병원, MetaRich, LowCarbon, 깊은바다 사랑해 300, MIRAEIN, 아이에스티이가 후원한다. 콘서트는 예술감독 및 지휘 윤혁진, 뮤지컬 배우 임태경, 전설의 록밴드 더크로스, 마성의 가수 유미, 카르멘의 대가 메조소프라노 조미경, 아름다운 선율 첼리스트 이유정, 미라클보이스앙상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5인으로 구성된 화려한 아르텔뮤지컬앙상블, 한국장애인스키협회가 함께 하는 감동의 무대로 진행된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음악을 통해 사회적 편견

한국예총, 경북예술인을 위한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 산불 피해 입은 경북지역 예술인들 지원 위해 한국예총 171개 협·단체 가족 참여 모금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예총 산불피해 성금. 물품 전달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경상북도연합회 경오수 회장이 경북지역 예술인을 위한 산불피해 복구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한국예총) 제공)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조강훈 회장과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 권오수 회장, 유양수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0일(목) 경북예술센터에서 ‘경북예술인을 위한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예총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속 협·단체 171개를 대상으로 긴급 모금 운동을 진행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성금 2000만원과 마스크, 선풍기 등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에 전달했다.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은 “오늘 준비한 성금과 물품이 경북지역 예술인들이 산불피해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예총 소속 전국의 협·단체와 예술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 마련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