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우리는 국가대표’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오후 7시 30분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오는 22일(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우리는 국가대표’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장애를 넘어 꿈을 이루고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도전과 성취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클래식과 대중음악, 뮤지컬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아해럴드와 아르텔필이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 White Future, 보주박물관, The Cloud,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는 대한장애인스키협회, CROSSOVER, 태평서울병원, MetaRich, LowCarbon, 깊은바다 사랑해 300, MIRAEIN, 아이에스티이가 후원한다. 콘서트는 예술감독 및 지휘 윤혁진, 뮤지컬 배우 임태경, 전설의 록밴드 더크로스, 마성의 가수 유미, 카르멘의 대가 메조소프라노 조미경, 아름다운 선율 첼리스트 이유정, 미라클보이스앙상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5인으로 구성된 화려한 아르텔뮤지컬앙상블, 한국장애인스키협회가 함께 하는 감동의 무대로 진행된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음악을 통해 사회적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