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중앙NGO/ 한국장애인모델협회] 한국장애인모델협회가 걸어온 길 한국장애인모델협회(총재 안중원, 회장 김나무)가 ‘제3회 DKMA 장애인남녀노소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7일(토) 오후 3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여러 유형의 장애가 있는 남녀노소 장애인 14명이 런웨이에 선다. 또한 1, 2회 선배 모델들의 축하 노래, 춤, 패션쇼, 비장애인 시니어들의 축하 패션쇼도 함께 한다. 김나무 한국장애인모델협회장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장애인 문화 예술 부분은 부족한 상황이다. 우연히 포털 지식in 질문 페이지에서 본 당시 19세 청각 장애인 청년의 ‘나도 모델 할 수 없나요?’라는 질문이 가슴에 울림을 줘 패션 디자이너·배우·모델로 활동한 노하우로 장애인에게 길을 가이드 해주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애인모델선발대회는 장애인 패션 모델의 런웨이 장을 열어 자존감을 고취하고 재미·건강·나눔·행복을 높임과 동시에 모델이 되고 싶어도 설 자리가 없는 현실에 모델의 꿈을 꿨던 장애인들에게 그 장을 열어주고 있으며, 또 하나의 제2 직업군으로도 발전시키고자 ‘장애인과 함께! 나 너 우리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됐다.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함께하는 한숲 ] 연탄 나눔 봉사활동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함께하는 한숲 제공)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송파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고, 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오전 내내 여러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안전하게 난방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임직원들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함께하는 한숲 제공) 함께하는한숲과 한국환경건축연구원에서 진행한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는 연탄 5000장과 라면 70박스를 지원했고, 내년 2월까지 9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이경회 이사장은 “오늘 연탄 나눔으로 화훼마을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구원을 대표해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밤부터 기온 떨어지면서 첫눈이 내립니다. 그런데 첫눈이 좀 많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설 폭설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기온이 더 낮아지면서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 됩니다. 도로가 미끄러워지는 만큼 교통안전에 대비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1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시상식 출판콘텐츠 기술개발 지원사업 기술교류회 현장 (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2024년 출판콘텐츠 기술개발 지원사업 기술교류회’(이하 기술교류회)와 ‘제1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시상식’(이하 전자출판대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첫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우수기업들의 기술교류 상담테이블이 운영됐으며, 마인정보기술 유재호 대표의 ‘출판콘텐츠 기술개발 지원’ 성공사례에 이어 ‘출판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가 열렸으며 출판콘텐츠 지속가능한 R&D 전략과 초거대기술에 올라선 출판콘텐츠 디지털화전략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돼 참석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1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시상식 출판콘텐츠 현재와 미래 전시 현장 (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행사 둘째날인 21일(목)에는 올해로 11회를 맞는 전자출판대상 시상식이 개최돼 2024년도에 선정된 우수 전자출판물 6편의 출판사가 참가했다. 전자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문화예술)/ 제주특별자치도]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이 11월 26일 개막하고 8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주비엔날레는14개국 87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25년 2월 16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공공수장고 △제주아트플랫폼 △제주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총 5곳에서 펼쳐진다 (사진= 제주비엔날레사무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총감독 이종후, 전시감독 강제욱)가 26일 개막하고 8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제4회 제주비엔날레 본전시 ‘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The Drift of Apagi: The Way of Water, Wind, and Stars)’은 14개국 87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25년 2월 16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공공수장고 △제주아트플랫폼 △제주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총 5곳에서 펼쳐진다. 또한 제주비엔날레 연계 전시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대통령실]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사진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1960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난 60여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을 심화, 확대하기 위한 비전을 담은 ‘한-말레이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또한, 양 정상은 이번 성명에 따라 내년 수교 65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음을 공식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체결된 ‘한-말레이시아 국방협력 MOU’를 기반으로 양국 간 국방·방산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지난해 한국형 경공격기(FA-50) 수출에 이어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말레이시아 방산 사업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안와르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부산광역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6일) 시연회를 시작으로, 전국 최초 '케이(K)-드론 배송 표준안'을 적용한 항만 드론 배송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배송표준안은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에 필요한 체계를 마련하고 시설 및 장비를 설치해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국토부 지침이다. 26일 오후 2시 한국해양대 배송거점센터에서 드론 배송 시연회가 열리며 영도구 조도방파제에서 앱으로 주문한 음료 등 편의점 물품을 드론이 한국해양대학교 내 배송거점센터를 출발해 주문자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의 항만 드론 배송 분야에 유일하게 선정된 시는 ▲해양드론기술 ▲피앤유드론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등과 함께 항만 드론 배송 체계를 구축해왔다.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사업비 5억9천500만 원(국비 5억 원, 시비 9천500만 원)을 투입해 배송거점 2곳[한국해양대, 중리산 중턱(동삼동 641-2)]을 구축했다. 이로써, 시는 배송거점 2곳에서 부산항 묘박지, 해상 레저지역 등 17개 지점에 물품을 배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1일 오전 9시 2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각계 전문가들과 '부산형 빈집정비 혁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공·폐가 철거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반값으로 임대하는 사업인 ‘햇살둥지 사업’을 추진하는 등 빈집정비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빈집 3,689동을 철거하고, 654동을 리모델링하는 등 총 4,343동을 정비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빈집 정비사업을 고도화하고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산형 빈집정비계획」을 새롭게 수립해 ‘구역단위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는 인구감소, 고령화, 신축 아파트 선호 등으로 인한 기존 주택의 정주 인구 이탈로 도심 내 빈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빈집 비율이 높은 부산이 앞장서 빈집을 정비·활용해 새로운 공간 자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관 협업을 토대로 하는 '부산형 빈집정비 혁신 대책'을 마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사법정의국민연대] 故이장우선생 추모 기도회 20일 연세대 정문앞에서 개최된 추모 기도회및 기자회견을 갖고있는 사법정의국민연대등 단체 회원들 (사진=데일리NGO뉴스) 사법정의국민연대를 이끌며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남숙 위원장의 남편인 故 이장우 선생(전 연세대 부설 농업개발원 삼애농장 부 사무장)추모하는 기도회및 기자회견이 지난 20일(수)오후 2시 연세대학교 정문앞에서 개최됐다. 동 단체는 지난 5월 11일 12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연세대바로세우기운동본부와 함께 미망인인 조남숙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유족. 시민단체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예배를 드리고 연세대학교 전 교직원 이었던 故 이장우 선생에 대해 '연세대 발전 공로자인 故 이장우 선생을 사망하게 한 데 따른 사죄와 배상을 해야할것' 이라고 촉구 한바있다. 이밖에도 이들 단체와 유족및 참여회원들은 4월5일 프레스센타에서 제22대 총선을 맞아 각 정당 대표들에게 공수처에 기소권 부여 및 전관 예우 척결을 위한 공약 선언식을 개최 했으며 8월 13일에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이장우선생 업무상 재해인정 촉구' 2차자료 전달식과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당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문화예술/ 방배ART유스센터] ‘서울 어린이 꿈 축제 ’ 꿈을 입은 하모니 방배아트유스센터 방배푸르른어린이합창단 대상 수상 (사진= 방배ART유스센터 제공) ‘서울 어린이 꿈 축제’ 방배아트유스센터 방배푸르른어린이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방배ART유스센터 제공)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에서 건립한 방배ART유스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 관장 이정연)의 ‘푸르른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3일(토) ‘서울 어린이 꿈 축제’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서울시 주최로 열린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꿈꾸는 서울 어린이’를 주제로 많은 자치구가 참여했고 댄스, 합창, 코스프레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참여한 서초구 방배ART유스센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화려한 꿈의 단복을 입고 ‘푸른꿈을 꾸는 새’를 불러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열정적인 무대공연으로 참석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2005년 창단돼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활동을 해온 푸르른어린이합창단은 8세~13세까지 다양한 연령들이 모여 이뤄진 합창단으로, 전문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