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 포토뉴스 ] 이화종(앞줄 가운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임원들이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베트남전쟁 참전 60주년 기념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成都)이자 가장 큰 산업도시인 선양시와의 우호협력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선양 출장지 소식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유 시장은 '김포군수 시절 방문했던 중국 선양시에 30년만에 와보니 정말 상전 벽해가 되었고 지난 30년간 중국의 변화와 발전을보여주는것 같았다'라면서 '인천.선양시 자매결연 10주년기념식과 기념공연외에 산업단지 방문 , 선양 교민 기업간담회, 그리고 선양 국제우호도시 경제 무역대회 연설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의 미래를 위한 선양시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왕 신웨이 선양시 당 서기와 미팅을 갖고 몇가지 중요하고도 실천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은 큰 성과와 보람이 된것 같다'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서울시 교육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10월 16일)에 나설 보수진영의 단일화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극적으로 단일화에 성공해 추대됐다. 25일 보수 후보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지난 21일 여론조사 결과 조 후보를 최종 단일화 후보로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결과 발표 자리에는 앞서 여론 조사 문항의 편파성 의혹을 제기하며 불복을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도 참석헤 후보 단일화에 동참했다. 이로써 보수 진영은 2014년 문용린 후보 이후 두 번째로 단일화 추진 기구를 통한 후보 추대에 성공했으며 당시 단일화를 통해 문후보가 추대됐으나 고승덕 후보가 독자 출마하면서 표가 분산 되었고 당시 진보진영 단일후보였던 조희연 전 교육감이 당선됐고 계속 단일화에 실패 하면서 3번을 연속으로 진보 쪽에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내줬다. 한편 지난 9월 2일 바른교육국민연합은 '바른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 기자회견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개최해 중도 보수 후보 난립으로 인한 진보 교육감에 대한 선출 우려성을 밝히며 단일화를 촉구 하기도 했다. 한편 박
[데일리NGO뉴스 = 국방부 ] 앞으로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과 연계해 9월 넷째 주 금요일이 ‘군인가족의 날’로 지정된다. 국방부가 군인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예우를 다하고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기념일 제정을 추진하면서다. 국방부는 25일 “국방부 자체 부대관리 훈령에 근거해 오는 27일 제1회 군인가족의 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각 군(軍)은 자체적으로 군인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온 군인가족들에게 시상을 하거나 여행을 보내주는 등의 방식으로 예우를 하고 있지만, 군인가족들이 감당해야 하는 애환과 고충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군인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많은 군인이 격오지·접적부대 근무, 해외파병 등의 이유로 가족·친지와 상당기간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게 현실이다. 군인가족은 배우자를 따라 잦은 이사를 하는 것은 물론 열악한 지역 거주, 육아 전담 등 여러 부담을 안고 있다. 자녀 역시 자주 전학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군은 자체적으로 군인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온 군인가족에게 상을 주거나 국내 지역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우를 다하고 있다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내일은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전남남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또한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남부내륙과 전남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먼저 전국 기온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부산이 2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이 30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권에 있지만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남해안, 제주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는 아침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 살펴보겠습니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회]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정필)는 지난 19일 지역 내 신송중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학생 6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원예힐링’ 1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행복나무 화분 꾸미기, ▲열매 꽂기, ▲전하고 싶은 이야기카드 걸어주기 등 자연친화적 정서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오는 10월 10일에는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로 2차 특강을 진행한다. 주민자치회 측은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식물을 만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 개발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하연 송도1동장은 “아이들이 원예힐링 수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송도1동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밝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시 라이브 방송자키들이 다시 뭉친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활동했던 서울시 방송자키들은 당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왔다. 28명의 중장년 시니어들을 중심으로 하는 자키들이 서울의 축제와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했으며, 2024년 현재, 이 중 10명은 여전히 개인 방송을 이어가며 디지털 콘텐츠 생산자로 활동 중이다. 도전365라이브 생방송 심현용 자키는 "이번 SLW(Senior Live Webcast) 행사에 참여해 이를 계기로 새롭게 예전 활동했던 이들이 다시 힘을 합쳐 서울시 라이브방송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기념비적인 무대가 될 것" 이라면서 "디지털 약자에서 벗어나 미디어의 강자로 거듭난 중장년 세대가 당당히 미디어 제작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번 방송은, 단순한 개인 방송을 넘어 지역사회와 공익적 미디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도전365라이브 생방송 심현용 방송자키가 밝힌 SLW 행사 의미와 행사를 계기로 추진 하고자하는 '서울시 방송자키 부활'을 위한 취지 개요이다. 방송자키의 탄생과 발전 서울시 방송자키는 2007년, 서울시에서 시민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분석관 이기백입니다. 오늘,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인천.경기북부와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차량 운행 시 빗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지역별 상세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2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30도, 대구와 부산 29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입니다. 지상 일기도를 보시면 우리나라는 밤사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수도권에는 빗방울이 경북남부동해안으로는 동풍으로 인해 약한 비가 내린 곳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남부지방, 제주도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입니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시가 공공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사장의 안전수준을 파악해 사고를 예측하고 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안전지수제’를 도입한다.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면서 모니터링과 의견수렴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안전지수제’는 안전학회, 전문가, 실무자가 25,000건의 주요 재해 사고원인을 분석해 만든 평가 기준(세부 지표)이다. 기존의 안전 점검 방식에서 담지 못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 관리자의 직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안전수준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지수 평가 기준(세부 지표)은 100점 만점으로 관리자의 직무수행(22점), 작업자의 안전의식(25점) 등 7대 영역지수와 24개의 세부 지표로 공사 현장의 안전수준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는 지적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일회성 대응만 이루어지는 등 점검의 실효성이 떨어져, 공사장 안전 점검에 한계가 있었다. 시는 새로운 지표 도입으로 지속적인 안전 확보가 가능해지고, 사고 위험이 있는 공사장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
[데일리NGO뉴스 = 부산광역시 수영구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0월 19일 오후 2시 수영구청 2층 구민홀에서 2024년 아동학대예방 구민 특강 '프렌디 친구같은 아빠'를 개최하며 수강생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프렌디란 'Friend+daddy'의 합성어로,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아버지에서 벗어나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이번 특강은 아동·청소년 미디어 범죄와 도박을 주제로 범죄의 실태, 위험성을 알리고 구체적 예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진행할 권일용 교수는 경찰 재직 기간 중 3천 건 이상의 강력 사건 범죄 현장에 투입돼 1천여 명에 달하는 범죄자를 검거한 대한민국 1호 범죄심리분석관이다. 그는 현재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특강에는 아동·청소년 및 부모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9월 9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성태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디어를 도구로 증가하는 아동·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구민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