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서대문청소년센터 ‘독립역사 내레이터 캠프’ 포스터 독립역사 내레이터 캠프는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오는 8월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초등생 고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취약계층(저소득가정, 국가유공자 등) 청소년은 우선 신청자격이 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독립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디오북 제작 프로젝트는 참여 청소년이 직접 독립역사에 대한 내용을 학습한 뒤 녹음해 오디오북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동시에 자신의 목소리로 역사를 전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는 5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과 함께 서대문구에서 개최하는 독립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고, 도시락 폭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독립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취약계층 우선 선발 후
데일리NGO뉴스 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전시 ©TMONET - Théâtres des Lumières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더운 날씨로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빛의 시어터가 여름철 실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빛의 시어터에서 5월 24일 개막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은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한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장 내부의 벽과 바닥에 광활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은 마치 17세기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은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 슬로건 아래,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티모넷은 2019년부터 현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분석관 이기백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에는 가끔 비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까요,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그리고 빗길 교통안전에도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무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지역별 상세 날씨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요,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26도,대전 25도, 부산 27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33도, 대구 36도,부산 34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입니다. 지상 일기도를 보시면 우리나라는 남쪽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밤 사이에도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
데일리NGO뉴스 오천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포항시 이웃나눔복지센터 직원들이 상인과 고객들에게 얼음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 오천시장 상인회 제공) 폭염이라는 말이 진심으로 와닿는 8월의 여름 날씨에 오천시장이 고객과 상인들에게 얼음생수를 나눠주며 여름을 이기고 있다. 오천시장 상인회는 8월의 첫 오일장에서 포항시 이웃나눔복지센터와 함께 '얼린 생수를 고객과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햇살이 작열하는 지난 5일 오후 2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상인회 회원들과 이웃나눔복지센터 직원들,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단원들이 참여했다. 시원한 생수를 건네 받은 고객과 상인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전통시장의 정을 느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천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호감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천시장 상인회는 8월 10일 오일장에서도 얼음생수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하 오천시장 상인회장은 “큰 물건은 아니지만 시원한 얼음생수를 나눔으로써 폭염에 지친 상인과 고객분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작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고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정이 넘치는 오천시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천시장 문화관
데일리NGO뉴스 몽골장애인협회 회원들과 함께한 한국 장애인 음악가들. 뒷줄 파란색 옷 왼쪽부터 시각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김길원, 지적장애 첼리스트 김어령,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박세현 몽골 테를지홀에서 몽골 전통 복식을 입은 몽골 전통공연단 ‘with M’과 함께한 한국 장애인 음악가들. 파란색 옷 왼쪽부터 시각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김길원, 지적장애 첼리스트 김어령,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박세현 첼리스트 김어령 국제교류 프로젝트 ‘Korea to Mongolia’ 포스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적장애 첼리스트 김어령이 몽골 예술인과의 국제교류 프로젝트인 ‘Korea to Mongolia’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보스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은 첼리스트 김어령의 세 번째 국제교류 프로젝트로, 김어령은 지난달 27일~29일 공식적인 교류를 마치고 이달 초 귀국했다. 2살 때 뇌수종을 앓아 지적장애를 판정을 받은 첼리스트 김어령은 미술, 음악 등 예술적 재능을 보여 개인전을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세종대학교 음악과와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데일리NGO뉴스 KB라스쿨 중등, 보수교육 단체 사진 (사진= 아이들과미래재단 제공) 아이들과미래재단은(이사장 이훈규) 7일 서울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KB Dream Wave 2030’ KB라스쿨 중등 활동 중 하나인 '대학생 멘토 보수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KB라스쿨 중등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후원 기업인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표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전국 청소년 대상으로 학습 및 문화, 진로 등 맞춤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KB라스쿨 중등은 전국 대학생 225명과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이용 중학생 450명을 매칭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 1회 학습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멘티에게 전문 교육기관의 전 과목 온라인 콘텐츠 수강권과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며, 연 3회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대면 보수교육은 중학생 멘티의 길라잡이인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중학생의 이해, 멘토링 소통법, 멘토의 기본자세, 중학생과의 관계 맺기 등의 주제를 통해 특별강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멘토의 역량
데일리NGO뉴스 2024년 8월 7일 5시 예보를 해설한 오늘날씨입니다. 오늘날씨는 매일 07시에 업로드됩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는데요.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겠으니까요.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전라권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전국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대전 25도, 광주, 대구 26도, 제주 2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춘천 33도, 대전 35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제주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데일리NGO뉴스 안세영 선수 폭로 파문이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과 함께 귀국하기로 되어있던 김택규 회장등 협회 관계자 3명이 당초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7일 오후 3시 55분 인천공항 도착 대한항공 귀국 항공편을 돌연 바꿔 에어프랑스 (AF264)편으로 7일 오전 8시 40분 도착 탑승권을 구입해 귀국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과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안 선수가 밝힌 내용과 관련 확인 절차에 들어간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경위 파악과 적절한 개선 조치를 검토할것 이라고 밝힌바 있다. 다음은 문체부가 밝힌 내용 전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어제(8. 5.) 안세영 선수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 경위를 파악한다. 현재 ‘2024 파리올림픽’이 진행 중인 만큼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개선조치의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세영 선수는 어제(8. 5.)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부상관리, 선수 육성 및 훈련방식, 협회의 의사결정 체계, 대회출전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문체부는 다른
데일리NGO뉴스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현재 이어지고 있는 폭염의 원인과 전망에 대해 기상청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베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가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부상 관리, 선수 육성 및 훈련 방식, 의사결정 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 활동을 계속하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하듯 밝힌것과 관련 파장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 대통령실이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 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협회등 문제가 있는 협회에 대해서도 사실 확인이 이뤄지는등 대대적인 체육계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들이 들춰질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는 기사를 통해 '대한배드민턴협의회는 궁지에 몰리게 됐다. 대통령실이 진상조사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이날 대통령실은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안세영 선수의 문제 제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문체부에 지시했다”며 “일단 올림픽이 끝난 이후 우선 정확한 사실관계를 따지는 진상조사를 하고, 문제가 있다면 관련자 문책이나 개선 방향이 나오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사안은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