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장수 서창동 재향군인회]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덩장 임인규)은 '동 재향군인회와 남동구 재향군인여성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수서창동 재향군인회와 남동구 재향군인여성회는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임인규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보내주신 정성은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서울특별시 ] 10여 년째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 꼬리표가 붙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25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자살예방 환경구축을 위한 전문가 초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료‧도시디자인 전문가들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전략과 도시 시설물 및 예방환경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승지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는 공공건축물과 도시 환경이 자살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정진욱 삼육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교량 안전관리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례를 공유했다.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번개탄 자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규제와 안전장치 마련방안을 제안하고, 박건우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는 미디어의 자살 관련 보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자살 예방에 기여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발표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자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실무자들이 실질적인 대책과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교량 등 자살위험이 높은 공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동장 김용만)은 정나눔사랑봉사단( 민영희 회장)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 12채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정나눔사랑봉사단은 “아름다운 동행,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활동하며 간석3동에 작년 겨울이불 후원에 이어 올해도 전기매트를 후원했다. 전기매트 12채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홀몸 어르신께 안부 확인을 병행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민영희 회장은 "홀몸 어르신이 많이 계시는 간석3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라며 ”봉사와 후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항상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올해도 꾸준한 후원을 보내주신 정나눔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고 더 촘촘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시 남동구 ] 제2경인선 조속추진 촉구 범 구민서명운동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있다. (사진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가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제2경인선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범구민 서명 운동에 나섰다. 24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제2경인선 노선이 경유하는 연수구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남동구는 동 서명운동과 관련 '주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명 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남동구청 홈페이지나 SNS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2경인선은 연수구 청학역을 기점으로 남동구 논현, 서창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광역철도로, 수도권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된 인천 남부권역 철도서비스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그동안 구로차량기지 이전 검토, 대안노선 결정, 민간사업자의 제안 검토 등 여러 사안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왔다. 이에 남동구는 서명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주민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 포천시 ] 포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승진훈련장 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산불이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확산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이 합동 대응 (사진= 포천시 제공)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4일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국방부, 포천소방서를 비롯한 19개 기관 및 단체 약 3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승진훈련장 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산불이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확산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이 합동 대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병영 식당의 가스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군의관과 의무병이 투입된 관군 통합 응급의료소 운영, 긴급 환자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경기주택도시공사 ] ‘(빈집활용) 쇠퇴 원도심 회복방안 공모전’ 대상작 (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수원 광교 GH 본사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빈집활용) 쇠퇴 원도심 회복방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와 GH가 도심내 산재하는 빈집 또는 유휴시설 등을 활용하여 도심공동화 등 낙후·쇠퇴 원도심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28개 팀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4, 가작20)이 수상작으로 선정 됐으며 수상자들에게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공모전 대상 작품으로는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마을 전체를 하나의 호텔로 브랜드화 하고,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27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과 연계성이 우수한 「양평더힐링, 마을전체가 하나의 호텔로」가 선정됐다. ‘(빈집활용) 쇠퇴 원도심 회복방안 공모전’ 금상작 (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금상은 빈집을 로컬브랜드 쇼룸으로 활용하여 지역성 및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한 「수원시 로컬브랜드 쇼품 리노베이션: 수원시 서둔동 빈집을 매산양조장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과천시 새마을회] 과천시 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 과천시협의회는 24일, 문원동 일대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문원동, 꽃으로 물들이다’ 사업을 추진했다. 이들은 경기도로부터 보조금 240만 원을 지원받아 문원동 청계마을과 공원마을에 화살나무, 연산홍, 회양목 등 800그루를 심으며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날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도 함께 참여해 식물을 심었다. 과천시 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 과천시협의회 마을환경개선사업에 나서서 연상홍 등 800여그루 식재 (사진= 과천시 제공)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청계마을 풋살장에 봄꽃이 피어나 주민들이 더 많이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음식물 쓰레기 투기로 인한 민원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지도자 과천시협의회의 김광 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기상청] 기상청은 개관 4주년을 맞이한 국립기상박물관의 개관 기념 행사를 마련하고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측우기와 측우대 키링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11월 2일(토)에는 스티커 사진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며 특별히 SNS에 #국립기상박물관 태그를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준다. 행사 기간: 2024.10.30.(수)~11.3.(일)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4개 가구 대상 도배 봉사활동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위원및 재능봉사 시민 20여명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진= 과천시 제공)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부림동 취약계층 4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9명뿐만 아니라, 도배 재능기부를 위해 ‘50플러스센터’의 ‘도배실무자 양성 과정’을 이수한 시민 13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조를 나눠 가구별로 낡고 훼손된 벽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새 벽지를 벽에 바르고 뒷정리는 하는 등 서로 협력하며 주거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미경 지역협력분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계신 가정에 도배지 교체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환하게 바뀌는 것을 보고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황정애 과천시 부림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과천시가 양성한 전문가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재능 봉사의 기회가 된 동시에, 도배 과정 수료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제4회 K-UAM CONFEX에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도심항공교통(UAM)의 지상 이동부터 비행 및 착륙에 이르는 전 단계의 안전성 검증(그랜드챌린지 1단계)을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K-UAM 원팀이 참여한다.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UAM 운용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며 K-UAM 원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대한항공, KT 이다. K-UAM 원팀은 지난 3월 11일부터 한 달여간 전라남도 고흥항공센터에서 실시한 통합 운용성 검증에서 UAM 기체의 정상 운영 시나리오부터 비정상 대응, 충돌 예방관리까지 총 10여 개의 시나리오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는 인천 아라뱃길 노선실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버티포트 추진에 연계한 UAM 공항셔틀 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AAM(Airborne Automated Mobility) 법인 슈퍼널(Supernal)은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체인 'S-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