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간석4동] 마을 공동체사업 '벽화그리기'에 나선 남동구 간석4동 통장협의회 (사진=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경원대로960번길의 낡고 지저분한 담장에 꽃과 그림을 그려 넣어 한층 밝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했다. 이명옥 통장협의회장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 낡고 오래된 골목을 아름답게 가꿔 칙칙했던 거리가 밝은 분위기로 바뀌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볼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간석4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개선에 힘쓰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간석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뉴스/ 기타쇼 낙원 2024 포스터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세계 최대의 악기전문상가인 낙원악기상가에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기타쇼 낙원 2024’에서 헥스(HEX), 크래프터, 콜트 등 유명 기타 브랜드로부터 3700만원 상당의 기타를 기부받는다고 밝혔다. 이 기부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기부된 기타는 함께걷는아이들 악기 나눔 캠페인인 ‘올키즈기프트’를 통해 전국의 아동복지기관에 전달된다. 이 악기들은 아동복지기관에서 음악 수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으로,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함께걷는아이들 김현주 국장은 “기타쇼 낙원 2024의 기부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기타를 배우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기타리스트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쇼 낙원 2024는 한국대중음악의 발상지인 낙원악기상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기타 애호가와 음악 팬들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타
데일리NGO뉴스 글로벌 다국적 기업, 국내기업 등은 팀빌딩, 워크숍에서 쿠킹클래스를 통해 팀원 간 단합을 다질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쿠킹클래스 서울쿠킹클럽은 오픈 5개월만인 10월 기준 이용자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쿠킹클럽의 쿠킹클래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국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며, 팀원간 협력 및 다양한 의견을 통한 창의를 증진할 수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아이디어 회의와 팀별 업무 분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쿠킹클럽의 쿠킹클래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국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며, 팀원간 협력 및 다양한 의견을 통한 창의를 증진할 수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아이디어 회의와 팀별 업무 분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쿠킹클럽을 이끌어가는 셰프 인스트럭터들이 한국음식 문화체험을 위해 쿠킹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셰프 인스트럭터들은 한국의 맛을 홍보하기 위해 음식 개발, 영어 구사 능력 등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연중무휴 하루 3번(브런치, 런치, 디너) 클래스를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을 퍼트리고 있다 서울쿠킹클럽을 이끌어가는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수도권은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 부산 20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도, 부산 25도로 21~26도 분포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강수대가 위치하고 있고 서해상에서는 강수대가 느리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수대가 형성되었고요. 오늘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중.남부와 충청권 그리고 남부지방 및 제주도에는 오늘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오늘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데일리NGO뉴스= 지역NGO / 서울시 도봉구]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 이하 복지관)은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인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복지관은 동 사업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의 재난 및 대중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 안전 모니터링 활동과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키위해' 추진됐음을 밝혔다. 최근 연일 이슈가 되는 고령 운전자 사고, 재난 사고에서와 같이 고령자일수록 안전에 취약하기에 안전과 관련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해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총 29명의 어르신이 재난 및 대중교통안전 교육을 수료했다. 복지관은 '수료자 중 10명의 어르신을 나눔 서포터즈로 조직해 서포터즈 양성교육, 외부체험활동, 나눔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알게 됐고, 안전 수칙을 하나하나 지켜나가는 내 자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사법연대] 사법연대(단장 조남숙)가 부당한 공사비를 받으려 변호사를 수임했다가 착수금 7700여만원을 날리고 13억원의 공탁금까지 하게한 정 모 변호사에 대한 관련 재판을 15일(화) 갖는다고 밝혔다. 사법연대는 '정0생 변호사 때문에 모두 패소한 사건을, 본 단체 구조운동으로 1년만에 정갑생변호사의 괴실로 비대위가 20억원을 조합에 배상해야만 되는 사건에서 승소를 하여 한푼도 배상해주지 않도록 하는데 성공 했다'고 밝혔다. 사법연대는 '시공사는 대기업이라 현금 공탁하고 가압류를 할 필요도 없는 사건에 13억원이나 공탁을 했으나, 시공사는 300억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장에 압류를 했다는 이유로 압류 취하를 해도 시공사는 공탁금 회수하는데 동의를 해줄수 없고, 도리어 비대위가 6억원을 변상해야만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사법연대는 '쌍방 소통이 되도록 주선한 결과 간신히 시공사가 동의를 해줘서 공탁금을 회수할수 있었다'라면서 그와 관련해 '오히려 정 모 변호사가 사법연대가 나서서 조합원들의 피해를 줄여줬는데도 도리어 고소를 진행했다'며 문제를 피력했다. 사법연대 조남숙 단장은 " 정 변호사는 사기변론으로 패소하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남동구주민자치협의회가 주최한 '2024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가 지난 12일(토)과 13일(일) 이틀간 남동구청 후문 방면 만수동 하촌로 도로에 마련된 임시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개최된 2024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는 인천 남동구의 각 주민자치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그동안 소래포구축제에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해왔던 주민자치박람회 행사를 협의회가 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당 지역의 주민자치 회원들과 남동구민을 비롯한 각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준비한 행사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민재)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양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첫날(12일.토) 개막식과 함께 주민대표 인사와 함께 홍보부스 체험관 순회 행사등이 진행됐고 오후 3시 부터 각 주민자치회가 운용하는 동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되어 그동안 참여활동에 적극 동참했던 지역 주민들이 시간내서 준비한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장수천 정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의 자연환경인 장수천변과 물속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스마일 봉사단원, 종교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장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만수6동의 자랑인 장수천을 소중히 아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화합하는 보람찬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지키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시 구월2동]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김맹화 동장)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농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병방치 짚와이어 체험과 아리랑박물관 등 정선군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여 두 지역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오작환 구월2동 주민자치회장은 “2004년부터 이어진 임계면과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구월2동 방문단을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벤치마킹,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판매 협력 등 오랫동안 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 유정복 시장, “인천은 늘 시민이 주인공 ... 시민들과 새로운 미래 만들어 나갈 것 ”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내빈 및 시민들과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유정복 시장과 주요 인사 및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2024 인천시민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60년의 역사와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뜻깊은 행사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1965년부터 이어온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60년간의 인천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인천음식축제, 정책홍보 부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의식행사를 간소화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확대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진행됐다. 제46회 시민상 시상… 인천의 자랑스러운 시민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