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 ] 남북교류운동을 펼쳐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정책토론회가 ' 하노이 이후 남북교류 중단 6년 -남북협력 민간단체,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가?'란 주제로 10월 7일(월)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남북 주민의 직접 접촉과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남북 화해에 기여해왔던 남북협력민간단체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요? '라는 전제로 '보다 넓은 평화운동으로의 확장과 더욱 다양한 파트너와의 연대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려 한다는 취지로 갖는 이번 정책 토론회는 최철영 공동대표(대구대법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교류협력의 장을 이어가겠다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추진 대안과 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국가 정책적 방향 등 해소에 따른 걸림돌들은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밖의 예산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다는 점에서 정책적 입장만 다룰 수 없는 토론회라는 점도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대남 소음방송 및 쓰레기 풍선 낙하 현장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8일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대남 소음방송 현장을 찾아 군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북한이 대남 확성기로 계속해서 소음을 방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주민 피해 현장을 찾아 직접 사안을 확인하고 소음 피해 예방 및 지원책 마련에 집중할것 등 대응책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관련 인천광역시는 강화군 일대의 북한 소음 방송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에 소음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등을 건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화군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 주민의 약 52%인 4,600여 명이 북한 대남 확성기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으로, 현지 주민들은 북한의 지속적인 소음 방송으로 인한 스트레스 누적과 수면부족, 유아의 경우 경기 발생 등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남 소음방송 및 쓰레기 풍선 낙하 현장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8일 강화군 송해면 상도리 쓰레기풍선 낙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데일리NGO뉴스 = 국가보훈부 ] 제복근무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국가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제복근무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진료부터 예방접종까지, 제복근무자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특보 하이라이트 브리핑 ] 태풍 풀라산이 상해에 상륙하여 열대저압부가 되었습니다. 이후 동쪽으로 전향한 후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어 우리나라로 다가와 남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저기압이지만 강한 바람을 동반합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풍을 주의하고 남해안 동해안에 너울 등 파도도 주의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부산 진구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 14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되며,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부스도 운영돼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 커피 콘서트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 행사와 더불어 축제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전포커피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셩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포커피축제를 통해 부산진구가 커피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앞으로도 더
[데일리NGO뉴스 = 월드코리안 신문/ 공동기사협약사 ] ■ 본지와 공동기사협약사인 세계 한인연합회 전문 매체인 월드코리안신문 (발행인. 대표: 이종환)이 10월 8일 2024 추계 월드코리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에 관련 기사를 공동 게재하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 드린다. [ 편집자 주 ]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사회와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24 추계 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세계한인회장대회, 김해 전국체전,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조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주최단체로는 월드코리안신문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서정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회장 이갑산), 김석기, 이용선 의원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후원기관 및 단체로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차기회장 고상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한상총연합회(아총연, 회장 윤희), 아프리카중
[데일리NGO뉴스 = 체코 ] 체코를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에서 원전 협력을 비롯한 양국 간 전략적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부처 장관과 고위급 수행원들이 배석한 확대 회담에서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주 유럽 중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로 인해 체코 동부 지역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한 심심한 위로를 전했고, 이에 대해 파벨 대통령은 각별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상회담과 함께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 함께 양국 외교부 간 체결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 서명식에 임석했다. 정상회담에 이어 개최된 공동기자회견에서 두 정상은 회담의 결과를 양국 국민들께 직접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파벨 대통령과 1990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지난 34년간 꾸준히 발전해 온 한-체코 관계를 전반적으로 조망하고, 앞으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이 '양국이 함께 짓는 원전'으로서 양국의 동
[데일리NGO뉴스 = 기상 특보 9. 19] 20일 금요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립니다. 길었던 폭염도 끝이나고 다음 주엔 가을하늘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상해로 이동 중입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기상 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저녁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부분 해상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압계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상일기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남동쪽에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제 14호 태풍 풀라산의흐름을 따라 우리나라에 남동풍이 강하게 불어드는 가운데 몽골부근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북한지역에는 정체전선이 형성되어있습니다. 한편, 밤사이 우리나라는 제 14호 태풍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9일 인천 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인천 중구-동구,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공동합의문 체결식'에서 공동합의문을 체결한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1일 현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지역이 통합돼 신설되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중구와 동구가 손을 맞잡았다. 인천광역시는 중구와 동구가 9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공동합의문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공동합의문 체결 당사자인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중·동구 시·구의원 및 주민자치협의회장·통장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합의는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해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증진 및 화합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두 자치구는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한 상호 협의·결정 및 문제점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시와 중·동구가 함께 참여하는 ‘행정협의기구’를 구성·운영하기로 했으며 또한 변화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