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국민의힘 36.1%·민주 47.3%…정권 교체 57.1%·연장 37.8%' [리얼미터] 조사 보도 ... 보수 지지자들은 '조사에 부정적'
◆ '주자 선호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 49.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6.3%, 홍준표 대구시장 7.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7%, 오세훈 서울시장 4.8%
◆ 강남 3구와 용산구.영남권 지지층서도 이탈...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의견 57.1%,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이 37.8%로 집계‘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1%
◆보수층 지지자, '국민의힘 지지율 낮은것은 현 지도부와 일부 대통령 탄핵 찬성파들에 대한 분개심의 팽배함일 뿐...김문수 장관 선호도 비교조사 시기 상조'
◆'현 여당 지지자들 대부분은 윤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중'이라고 조사의 부정적 시각을 표출...'왜 여당 자체 여론조사 .외부 조사 의뢰를 안하는지 답답'
[데일리NGO뉴스 = 미디어매체/ 조선일보 여론조사 보도] 보수 언론사인 조선일보가 3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고 보도했으나 보수 지지자들은 '조사에 부정적' 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기사 에서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에서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36.1%, 민주당 지지도는 47.3%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3.9%p(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3.7%p 올랐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전주 3.6%p에서 오차범위 밖인 11.2%p로 벌어졌다'고 밝히고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3%, 진보당 1.0%, 기타 정당 1.7%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7.9%였다'고 기사화 했다. 특히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은 전통적 보수 지지 기반인 강남 3구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에 따른 파장으로 서울에서 지지층 이탈이 컸다”며 “경북, 울산, 경남의 산불 피해로 영남권 지지층에서도 주로 이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