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8.5℃맑음
  • 강릉 15.8℃구름조금
  • 서울 18.5℃맑음
  • 대전 19.0℃맑음
  • 대구 22.3℃맑음
  • 울산 21.9℃맑음
  • 광주 18.2℃맑음
  • 부산 20.7℃맑음
  • 고창 14.3℃맑음
  • 제주 16.7℃맑음
  • 강화 17.2℃맑음
  • 보은 17.7℃맑음
  • 금산 18.5℃맑음
  • 강진군 19.0℃맑음
  • 경주시 22.4℃맑음
  • 거제 21.4℃맑음
기상청 제공

2025.04.28 (월)

지역NGO뉴스

전체기사 보기


서울.부산등 전국서 1일 오후 '탄핵반대' 대규모 집회 개최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지역 NGO] ( 사진= 독자 현장 제보및 fb자료제공) 서울.부산등 전국 각 대도시에서 개최된 '탄핵반대' 대규모집회가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과 부산역 광장등 에서 개최됐다. 이날 부산역 광장 집회에는 특히 전한길 강사가 우파유투버 그라운드C와 심현보 목사등이 함께하는 세이브 코리아 집회연단에 올라 강하게 탄핵반대 이유를 역설하며 윤대통령의 계엄 이유와 민주당의 전횡적 탄핵남발및 정부예산 삭감 사유등에 대해 그 참여 이유를 밝히면서 특히 2030세대들을 보호하고 응원코자 집회에 동참하게됨을 피력했다. 전 강사는 특히 헌재등 사법부와 공수처등 기관들의 행태를 지적하며 균형잃은 잣대를 바로 잡을것을 강조 하기도했다. 한편 각 언론들은 부산역광장 집회를 비중있게 보도 하면서 헌재의 판결에대한 사안 국민 관심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보도를 하기시작했다. 이날 서울에서도 대규모 토요 집회가 열렸고 헌재앞 참여 젊은층들이 시청앞으로 행진해 합류하면서 광화문서 시청광장까지 참가자들로 가득 메워졌고 강남역에서도 집회가 개최되서 행진이 이어지는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됐다. seo@dailyngonews.com [ 자율후원

인천 서구, 사각지대 제로(ZERO) '희망의 반딧불' 운영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 개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디. (사진= 인천시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5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의 반딧불'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지난해 말 상인, 청년, 봉사단체, 교육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인적자원 발굴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중심축이 돼 지역 내 위기가구 현황 및 대책 마련 등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아울러,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다.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위기가구 발굴 시 서비스 대상자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따뜻한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 성료

◆ 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희망의 송년회로 서로의 마음 나눠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 성료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를 성황리 진행했다 (사진=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지난 12월 20일 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기관과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히 공로가 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이용인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용인들의 텅드럼 무대를 시작으로 새로이미니스트리 청소년 및 선혜학교 이민우 학생의 식전공연 등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활발한 참여로 더욱 풍성한 분위기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 이용인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특별한 상장이 수여됐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순천시장애인종

잠실청소년센터, 2024년 ‘잠실산타 이즈 커밍’ 나눔활동 성료

◆  청소년산타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약 50명의 청소년 산타 봉사자 지역사회 따뜻한 응원 메시지 전달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잠실청소년센터]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 출정식 잠실청소년센터 산타학교 신청자들이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잠실청소년센터 제공) 잠실청소년센터(센터장 최경학)가 12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 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목) 산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산타봉사자 관계형성 활동 △수혜대상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활동 △산타율동 이벤트 연습 △방문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12월 20일(금)에 △산타 출정식 △지역사회 산타선물 나눔활동 △산타학교 졸업식 등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송파구청 드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참석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계·협력 ◆사례 발굴시 즉각 위기 개입... 기관과 연계 협력 체계 강화 ◆사례 공유, 감사 나눔.격려로 한해 수고한 실무자 지지 격려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참석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사진=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미라)은 지난 12월 5일 서초구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서초구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필수·협력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회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계·협력하고 있다.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초구 내 청소년상담·복지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위기 사례 발굴시 즉각적인 위기 개입과 함께 기관과의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4차 정기 회의에는 △서초구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아동보호대응센터 △서초구드림스타트 △방배경찰서 △서초구정신건강복지센터 △푸른나무재단 위드위센터 △서초교육복지센터 △방배아트유스센터 △구립우면동지역아동센터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