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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금)

지역NGO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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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협력 포럼, '고립·은둔, 사회적 연결망으로 풀어야… 경기도형 지원 모델 모색'

◆ 양국 전문가들, △법·제도 정비 △청년 주거 지원 △중장년 실태 파악 등 구체적 과제 제시 ◆ 한·일 협력 포럼, 지속가능경영재단 주관해 100여 명의 민·관·학 관계자. 도민 등 참석 성료 ◆ 고립·은둔 문제 해결 '양국의 지속적 교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필수적' ◆ 황선희 재단 이사장, “논의된 내용들 정책에 반영돼 실질적 변화 이끌도록 후속 노력 이어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경기도. 국제포럼] ‘고립·은둔 지원에 관한 한·일 협력 포럼’ 단체사진 (사진= 지속가능경영재단 제공) 한국과 일본의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던 ‘고립·은둔 지원에 관한 한·일 협력 포럼’이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속가능경영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100여 명의 민·관·학 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했으며,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포럼 첫날인 9월 4일(목) 진행된 3개의 세션에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언이 쏟아졌다. ‘고립·은둔 지원 체계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태윤 지속가능경영재단 전문위원의 발제와 마츠우라 타쿠로 일본 요코하마시 과장의 발제가 있었고, 지자체 중심의 원스톱 상담 지원 체계 사례를 소개했다. 토론자들은 한국 역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민간 기관과의 협력적 전달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고립·은둔 청년 공동생활 서비스 활성화 방안’ 세션에서는 한국에서 모세종

2025년 강남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성료

◆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운동회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세대 간 유대감 형성 ◆ 8월 30일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서 강남구 가족 116명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 성료 ◆ '참여 가족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95점의 높은 만족도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 ◆ 강남청소년센터, 강남구가 건립 (사) 서울YWCA가 위탁 운영하는 대표적 청소년 센터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강남청소년센터]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참여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강남청소년센터) 사람의 가치를 빛나게 만드는 강남청소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30일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강남구 가족 1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명랑운동회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협력과 팀워크를 경험하고, 세대 간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 속에서 부족하기 쉬운 가족 간 교류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참여자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공동체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타이어 굴리기 △파도를 넘어 △바구니 탑쌓기 △볼풀공 덩크슛 △에어사다리 △계주 등 가족 단위 협동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모두가 한 팀이 돼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간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25~26일 코엑스서 개최

◆ 사회문제 해결성과가 보상받는 사회로… 사회적 가치, 대한민국 성장전략 돼야 ◆ 사회적가치연구원,페스타 참여 ...'글로벌 협력, 탄소중립 해법, 참여형 콘텐츠 ' ◆ 기업·시민사회·정부 모두가 참여하는 탄소중립등 지속가능한 새로운 해법 제시 ◆ 최태원 회장, “성과 중심 사회로 구조 전환 필요” ... SPC 구조 체험 뜨거운 호응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개막식 (사진= 사회적가치연구원 제공)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했다.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내 최대 행사,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성황리에 개막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ing the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기후위기, 저출생, 불평등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산·학의 협력과 대안 제시의 장으로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첫해였던 지난해에 비해 전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기간을 이틀로 늘려 개최된다. 전시부스 230여개, 판매부스 50여개가 마련돼 수만 명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적가치연구원은 리더스 서밋, EPC 세션, 시민 참여형 부스를 연계 운영해 정책 제안부터 시장 모델 제시, 체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선보였다. ◇ 최태원 회장, “규제 중심 사회에서 성과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25일 오후 진행된 개막

【 단독 】 민경욱 전 의원, SNS에 (가칭)'전투경찰대 [전경] 구국동지회 창립 준비'밝혀

◆ 민경욱 전 의원 준비 모임 참석, '거대조직이니 앞으로 애국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조직과 창립준비위 결성및 창립대회등 거쳐 본격적 애국활동. 집회 참석 활동 전개할것 논의 ◆ 1967년 대통령선거로 사회혼란과 간첩침투 증가를 대비 9월 1일 23개 부대로 창설 운영 됐다 ◆ 2013년 9월 전투경찰(전경)은 3211기 전역하며 '의무경찰대 설치법'에 따라 의무경찰로 대체 ◆친목회가 아니라면 공식 민간단체등록 통한 정식 단체 창립출범 하는것 보수 애국활동 바람직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뉴스/ 전투경찰대 [전경] 구국동지회 창립 준비 모임'] '전투경찰대 [전경] 구국동지회 창립 준비 모임'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3가 국일관에서 개최 된것으로 민 전 의원을 비롯해 20여명 내외가 참석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민경욱 전 의원 SNS) 【 단독 】 민경욱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소셜네트트워크인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전투경찰 구국동지회' 창립 준비 진행 소식을 공개 했다. 모임은 '전투경찰대 [전경] 구국동지회 창립 준비 모임'으로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3가 국일관에서 개최 된것으로 민 전 의원을 비롯해 20여명 내외가 참석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 전 의원은 이날 준비 모임에 대해 SNS에서 '전투경찰 구국동지회 창립 준비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 무려 120만 명의 제대자가 있는 거대조직이니 앞으로 애국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행사 소식을 알렸다. '전투경찰대 [전경] 구국동지회 창립 준비 모임'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3가 국일관에서 개최 된것으로 민 전 의원을 비롯해 20여명 내외가 참석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민경욱 전 의원 SNS) 준비

서울시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대상 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

◆ 자연과 미술을 통한 정서 회복… 가을 전시회로 치유 경험 확장 ◆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 협력 시설 선정 ◆ 2그룹 프로그램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NGO뉴스= 지역NPO/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술치유 프로그램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자연과 미술을 매체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진=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희진 이하 센터)는 ‘발아(BAL:A) : 연결하다’의 두 번째 그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발아(BAL:A) : 연결하다’는 센터가 운영하는 관내 청소년 대상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의 협력 시설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해당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아(BAL:A) : 연결하다’를 기획했다. 동 프로그램은 자연과 미술을 매개로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그룹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으며, 2그룹 프로그램이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그룹 참여자들은 자연물을 활용한 감각 자극 활동, 협동 미술 작업, 감정 표현 워크숍 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 야외 활동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경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홈스테이&문화교류’ 성료

◆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통한 청소년 글로벌 역량 향상 ◆ 시립수서청소년센터, 13일간 글로벌 교류의 장을 열다 ◆ ‘아쉬움, 고마움, 교류의 즐거움’ 나누고 서로 깊이 이해 ◆ 이번 캠프 경험 바탕 지속적인 국제교류의 장 마련 계획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서울시립수서청소년센터] ‘한-미 국제교류 캠프 홈스테이&문화교류’ Farewell Party 단체사진(사진=시립수서청소년센터 제공) 서울시립수서청소년센터와 사단법인 더 나은 세상이 공동 주관한 ‘2025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 홈스테이&문화교류’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13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에는 미국 청소년 14명, 한국 청소년 14명 그리고 14곳의 청소년 가정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함양과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국 청소년들은 한국 청소년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생활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상호 이해와 우정을 쌓았으며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각국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환경에 대한 대처 능력과 적응력을 기르며 자기 주도적인 도전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홈스테이 △문화체험(K-로봇·K-뷰티·K-푸드 등) △서울과 강남 일대 탐방 △마지막 날 진행된 회고 활동이 있었으며 회고 활동에서는 국제교류 활동 영상 시청, 미국 청소년들의 활동 소감 발표, 홈스테이 가정과의 추억 공유 등 2주간 진행된 국

경기도 누림센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돌봄인력’ 1차 양성과정 성료

◆ 최 중증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욕구 반영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 운영 ◆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한 이론·실습 병행 교육과정 ◆ 2만4930원의 시급과 함께 일정 시간 이상 활동 시 추가 수당도 지급받아 ◆ 하반기 2차 양성과정 준비 중이며, 추후 누림센터 누리집 통해 공지 예정

[데일리NGO뉴스 = 지역 NPO/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인력 전문교육’ 1차 양성과정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제공) 【 경기.부천 】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인력 전문교육’ 1차 양성과정 교육이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25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인력 전문교육’ 1차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맞춤형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복합적인 지원 요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별 욕구에 맞는 돌봄기술 습득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돌봄의 윤리와 책임, 의사소통 방법, 건강관리, 응급대응 및 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의 핵심 내용을 포함했으며, 실시간 비대면 강의와 대면 실습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2025년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사업에 돌봄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들은 향후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