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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토)

행정 (정부 각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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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행안부, 공무원 '간부 모시는 날' 신고센터 개소…최대 '파면'까지

◆ '전자인사관리시스템' 내 익명 신고 접수 시작…제3자 제보 가능 각 부처에서 감사 ◆ 인사처와 행정안전부, 실태 파악 위한 조사 두 차례 실시 내상반기 추가 실태조사 ◆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 공무원의 자긍심 높이고 합리적 근무 문화 정착'' ◆ 관행적 사비 들여 해왔던 사안 파면까지 ... 제3자 고발 등 상당한 경직 분위기 우려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인사처.행안부] 정부 서울청사 (사진=정부청사관리본부 자료 ) 공무원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던 관행인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한 '익명 피해 신고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사혁신처는 21일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익명 신고센터를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에 설치하고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피해 접수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간부 모시는 날'로 피해를 본 공무원은 게시판에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제3자도 제보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로 하며 신고자가 피신고자, 일시, 장소, 피해 발생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제보하면 해당 내용이 각 부처 감사부서로 넘어가 세부 내용 확인 뒤 감사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감사 결과 비위의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있는 경우에는 파면·해임 처분까지 엄중 징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인사처와 행정안전부는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를 두 차례 실시하는 등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으며 인사처는 '내년 상반기 중 행안부와 함께 추가 실태조사를 해 '간부 모시는 날' 경

Jean Cummings, 트럼프의 ‘먹구름 제거’ - '신안 염전' 사건에 열쇠 있다

◆ FBI 국장 카시 파텔 韓 방문, 주한미대사관. 주한 미군 CID 신안군 염전 직접 방문 강제노동 의혹 조사 ◆ 팩트시트에서 거론된 인권문제와 강제노동에 대한 내용 포함된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 ◆ 트럼프, 빈 살만(MBS) 왕세자의 백악관 방문 기조연설서 “우리는 이란의 핵 능력 "먹구름을 걷어냈다'' ◆ Jean Cummings , ' 韓 뒤덮고 있는 구조적 문제 ‘먹구름’으로 규정, 미국 직접 제거하겠다 의사 밝힌 것' ◆ '신안군 염전 조사 핵폭탄 급 직접적 신호' '바로 ‘인권’, ‘강제노동’, ‘표현의 자유 탄압’ 명분 개입 정당화 ◆미국 입장에서 韓안정적이고 친미적이며 신뢰 가능한 정부가 들어서는 것이 선택 아닌 전략적 필수조건

[데일리NGO뉴스=국제.경제/ 美 트럼프 '신안염전' ] -이란에서 시작된 메시지가 지금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있다- by Jean Cummings, Political Columnist November 20, 2025 美 전 언론인이자 컬럼니스트인 Jean Cummings는 11월 25일자 자신의 컬럼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기조연설등에서 밝힌 "먹구름을 당신들의 나라에서 걷어냈다”는 언급에 대한 중요성과 '신안염전 사건'을 보는 분석 평가 칼럼을 통해 국제기구와 미국이 인권과 노동착취등 문제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그린카드'라고 강조해 충격파가 확산되고 있다. Jean Cummings는 '이번 FBI 국장 카시 파텔의 한국 방문 직후,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 미군 CID가 전남 신안군의 염전을 직접 방문해 강제노동 의혹을 조사한 소식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았다'라면서 '왜냐하면 이제서야 팩트시트에서 거론된 인권문제와 강제노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나 정치권 그리고 언론들과 국민들 모두 '왜 신안 염전을 방문하고 조사까지 한것인지'에 대한 의문점을 명쾌하게 플어내지 못한 상황이다. Jean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서 역대 최대 규모 한류박람회 개최 '중동시장 진출'

◆ 11. 15.~18. 두바이서 ‘2025 아랍에미리트 케이-박람회’ 개최, 한류 연관 산업 진출 지원 ◆ 6개 부처, 12개 기관, 콘텐츠·푸드·뷰티·스포츠·출판 등 226개 기업 참여 역대 최대 규모 ◆ 우수 디자인 제품전시 등 다양한 홍보 전시관 마련 현지 구매자들과 국내 기업 연결도

[데일리NGO뉴스= 정부부처. 국제/ UAE케이박람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2025 아랍에미리트(UAE) 케이-박람회: 케이-스타일의 모든 것(K-EXPO UAE 2025 : All About K-Style)’을 개최한다. ‘케이-박람회’는 콘텐츠‧푸드‧뷰티‧관광 등 한류 연관산업의 동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대상 행사와 기업 간 수출 상담‧설명회를 망라한 한류 종합 박람회이다. 올해 8월 캐나다, 9월 스페인 ‘케이-박람회’에 이은 아랍에미리트 ‘케이-박람회’는 2022년 ‘케이-박람회’가 시작된 이래 콘텐츠와 푸드, 뷰티, 소비재 외에도 스포츠, 출판 등 다양한 산업군의 226개 기업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펼친다. ‘케이-콘텐츠’와 연관산업 융합 행사 마련, 호랑이와 까치 상징물로 활용 특히 이번 박람회는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명소인 ‘글로벌 빌리지’에서 개최하는 만큼 두바이 시민 외에도 전 세

저작권 걱정 NO!…'학교 안심폰트' 21서체 21종 신규 보급

◆교육 현장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총 65서체 88종 '안심폰트' 현장 제공 ◆교육 활동 및 자료 성격과 목적에 따라 폭넓게 다양한 서체를 안심 활용 ◆학교 수업자료, 가정통신문, 학급 소식지, 교내 행사 안내문 제작 등 기대 ◆학교 안심폰트는 교육저작권지원센터 누리집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교육부 ]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 현장에서 저작권 부담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학교 안심폰트' 21서체 21종을 신규 보급한다고 지난 10월 28일 밝혔다. 이에 학교 안심폰트는 이용 목적 및 대상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학교에서는 교육 활동 및 자료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보다 폭넓게 다양한 서체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3년간 44서체 67종의 학교 안심폰트를 제공한 바, 이번에 21서체 21종을 추가 배포하면서 총 65서체 88종을 현장에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2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 전문기업이 제작한 서체 중 학교에서 수요가 높은 글꼴을 학교 안심폰트로 선정해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보급하는 폰트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 서체로, 학교의 수업자료, 가정통신문, 학급 소식지, 교내 행사 안내문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한편 학교 안심폰트는 교육저작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학교 안심폰트를 활용해 제작한 '학교안심 템플릿(PPT 12종, 포스터 7

[ 단독/ 특보] 국무총리비서실, '인천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간담회 개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논의

◆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박인규 공동대표를 비롯 시민사회 활동가(12명)와 관계 공무원 참석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앞두고 지역사회 목소리 듣기 위해 마련 ◆대구·경북(10.16.), 부산·울산·경남(10.17.), 호남(10.23.), 충청(10.14.), 경기(10.31.)이어 여섯 번째 ◆ 전국간담회와 '사회대개혁위원회'구성 참석자들과 구성 단체및 자문위원 형평성 문제 우려도 ◆ 김대중 정부 출범 시 '제2건국운동'...보수.진보 주요단체 속속 불참 국민 여론 악화 사실상 해체 ◆ 이영우 전 바른언론 발행인, '' '사회대개혁위원회'용어도 정치적... 국민적 합의.동의 먼저 살펴야''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무총리 비서관실]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 국무총리 시민사회비서관실이 지난 11월7일 (금) 오후 3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국무총리 시민사회비서관실) 【단독/ 특보】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이 지난 11월 7일(금) 오후 3시, 인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와 관련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박인규 공동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가(12명)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고 밝혔으나 시민사회 활동가와 참석자 명단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민사회 비서관실은 '이번 간담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경북(10.16.), 부산·울산·경남(10.17.), 호남(10.23.), 충청(10.14.), 경기(10.31.)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렸다'고 밝혀 10월 중순부터 전국적인 규모 조직의 논의 구도를 통해 사실상 총리실 산하의 시민사회 직속 논의 조직 구도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것임을 표명한 것이다. 이에대해 오광영 시민사회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