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서민민생대책위]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 이하 서민위)의 활동들이 주요 쟁점 이슈에 대한 사법적 판결과 재판을 이끌어 내면서 각 언론과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민위는 3년전 고발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고발 사건이 4월 24일 검찰에 2억 여원 뇌물 수수죄로 기소되는 등 국민들 특히 서민 민생에 직접 피해가 되는 사안들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활동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文전 대통령 뇌물수수혐의 기소 사건은 문재인(72)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45)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수사해온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 이는 2021년 12월 시민단체인 서민위의 고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전주지검은 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 이밖에도 최근 사회적 논란이된 벤츠 난동 운전자·도봉경찰서장 공용물건 손상 및 특수공무 집행방해 혐의로 서울청에 고발한 사건도 서민위가 실행한 것이다. 최근 도봉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난동 사건과 관련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가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 기획재정부]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최근 건설투자 부진으로 인한 1분기 역성장 등을 감안해 건설경기 보강을 위한 증액을 반영(사진= 바른종합건설 홍보 자료)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이 당초 정부안 12조 2000억 원보다 1조 6000억 원 늘어난 13조 8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올해 13조 8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재해·재난 대응 1000억 원, 통상·AI 경쟁력 제고 1000억 원, 민생지원 8000억 원, 건설경기 보강 8000억 원 등 모두 1조 8000억 원을 증액하고, 일부 융자 사업 조정을 통해 2000억 원 감액해 추경 규모는 12조 2000억 원에서 13조 8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추경안의 특징은 우선 산불과 통상, 민생 등 시급한 현안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정부의 국회 제출 이후 최근 20년 내 가장 빠른 11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에서 증액된 추경안은 민생 지원에 역점을 두면서도 최근 건설투자 부진으로 인한 1분기 역성장 등을 감안해 건설경기 보강을 위한 증액을 반영했다. 구체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 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 전당대회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을 선출했다. (사진= 독자제공/ 고양 킨텍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선출했다. 이번 경선의 당 선거인단 투표는 전날 밤 10시까지 진행됐고 선거인단 76만4853명 가운데 39만4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50.93%로 이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당 대선 후보로 정해졌다. 투표 결과는 ◀김문수 후보: 선거인단 24만6519표. 여론조사 51.81%. 환산득표 20만8522표. 45만5444표. 56.54%◀한동훈 후보: 선거인단 15만5961표. 여론조사 48.19%, 환산득표 19만3955, 최종 34만9916표, 43.47% 로 집계 됐다. 한편 김문수 후보가 당선직후 수락연설에서 밝힌 "사전투표 폐지하고 감사원이 선관위 감사하도록 하겠다."는 단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범 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사유로 파기환송 시킨데 따른 대통령 후보직을 즉각 사퇴할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 했다. 다음은 범사련이 밝힌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 대법원 파기환송은 유죄판결을 의미한다! 이재명은 대통령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라!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항소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이재명 대표가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인정한 것입니다. 대법원의 이 판결은 단순한 사법적 판단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의 정의와 양심이 어디에 있는지 국민 앞에 묻는 준엄한 경고입니다. 이제 거짓과 기만, 책임 회피로 점철된 정치의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거짓 위에 세운 권력은 모래 위에 지은 성에 불과하다-진실의 파도 앞에 반드시 무너진다.” 오늘 대법원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헌법의 정신을 다시 한번 천명했습니다.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정치인이 어떻게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습니까? 더구나 국가
[데일리NGO뉴스 = 사법/ 대법원 ] 대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 화면 캡쳐)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재판장 조희대 대법원장 )가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따라서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받아야 하며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따라 유죄를 선고하되 추가 양형심리로 형량을 새로 결정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이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 따른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2심 판단에는 공직선거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당원및 지지자들은 파기환송 2심에서의 후보 자격 유지 판결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대선을 앞둔 여.야와 서울 고법의 파기환송심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오갈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은 판결이 나오자 당혹해하며 특히 이 후보는 기자들에게
[데일리NGO뉴스 = 문화.스포츠/ KDDN 운영위원회] 디스크도그 대회 ‘제5회 KDDN 챔피언십’ 지난 19~20일 강아지숲에서 개최된 디스크도그 대회 ‘제5회 KDDN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 디스크도그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제5회 ‘KDDN (KOREA DISC DOG NATIONALS) 챔피언십’이 역대 최다 19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한국 챔피언과 세계 대회 출진자들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를 비롯한 일본, 홍콩 등 각국의 플레이어가 참가하면서 국내 유일의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9~20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 (US DISC DOG NATIONALS) WORLD FINALS’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디스크도그 대회다. 제5회 KDDN 챔피언십은 KDDN 운영위원회와 동물과사람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강아지숲이 장소 협찬과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협찬사로는 버틀러티, 유한양행, 디어랩스, 실리콘연구소, 퓨어프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괸/ 국무조정실] 美 해군성 장관 접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존 펠란 美 해군성 장관을 접견,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30.(수) 오전 「존 펠런(John C. Phelan)」 美 해군성 장관을 접견하여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평가하고 조선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진화하여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의 핵심축으로 기능해 왔다고 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이 지속 유지·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미측과 긴밀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했다. 美 해군성 장관 접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존 펠란 美 해군성 장관을 접견,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한미 통상협의가 이러한 우리 노력의 대표적 예''라고 소개하면서, 펠런 장관에게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한 지원 역할''을 당부했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조선 협력은 韓美가 윈-윈할 수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날씨 (기상청)]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긴 연휴가 시작됩니다. 언제 비가 올지 알아보고, 연휴 계획 세우는데 참고하세요! [ 기상청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화성’ 입단식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아동으로,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선발됐다. (사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5 꿈의 무용단 ‘화성’이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춤추는 아이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은 도시를, 그리고 지구를 춤추게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화성’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를 읽고 몸으로 이야기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5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라 2024년 시작됐으며, 올해는 그 두 번째 해이자 2년 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를 읽고 몸으로 이야기하는 이 여정은 이제 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화성’은 단순한 기량 향상을 넘어 춤을 통한 자유로운 자기 표현과 문화예술교육을 바탕으로 사회적 어울림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를 핵심 주제로 삼아 아이들이 환경 변화와 지구 생태계 위기
[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티머니재단] 관악구 방치 자전거 재생해 기증 방치된 자전거가 재생자전거로 재탄생된 후 사회복지관에 기증된 모습(사진=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에서 방치된 자전거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 서울시와 티머니재단이 주최하고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방치자전거 재생·기증 행사’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정비하고 수리한 후, 재생자전거 57대를 마련해 서울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전거의 수거와 재생 작업은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수행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참여자들은 정밀 점검과 세심한 수리 과정을 통해 버려진 자전거를 새롭게 살려내며 자립을 향한 따뜻한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자전거사업 담당 부서는 '근로 취약계층에 있는 참여자분들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체가 돼 지역 환경을 깨끗이 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뿌듯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