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서울광역시]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작년 7월 착공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사업을 이어온결과, 현재 공정률은 34%, 계획 대비 114%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광역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공연·문화산업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예외적인 진행되고있는 추진 역점 사업에 대해 낙관적인 기대감을 토로했다.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강남청소년센터]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참여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강남청소년센터) 사람의 가치를 빛나게 만드는 강남청소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30일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강남구 가족 1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명랑운동회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협력과 팀워크를 경험하고, 세대 간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 속에서 부족하기 쉬운 가족 간 교류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참여자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공동체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타이어 굴리기 △파도를 넘어 △바구니 탑쌓기 △볼풀공 덩크슛 △에어사다리 △계주 등 가족 단위 협동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모두가 한 팀이 돼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간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 추가 재배포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 가능 (사진= 본 기사내용과 특정 관계가 없음)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을 확보해 지난 7월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한 바 있다. 이번 배포는 지난 2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여 할인권을 재배포하는 것으로,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배포 시기와 마찬가지로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한다. 2차 배포 때는 할인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결제 때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바꿨으며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대통령실.국방부] 【 단독 특보 】 지난달 28일 4성장군 7명을 '계엄청산위한 불가피한 이유'로 동시에 전역 시킨지 6일만에 새로운 합참의장등 7명에 대한 진급과 보직신고식이 거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자리에는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선친이 공군 부사관이었던 개인 일화를 소개하며
[데일리NGO뉴스= 종합경제/ 한전. 해상풍력 시범 사업]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 서남권 400MW 해상풍력 시범 사업이 ‘2025년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전북 서남권 400MW 시범 사업은 한전과 발전공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해상풍력에서 개발 중인 사업으로 이번 공공주도형 입찰 시장에서 낙찰된 4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다. 사실상 최대 지분 소유권을 가진 한전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다소 입찰의 객관성 여부를 포함한 견제적 감시혹은 사업의 투명성 제고에 확실한 장치 요구및 대안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은 공공기관 주도 사업 추진, 석탄 발전의 정의로운 전환,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고려한 해상풍력의 체계적 보급을 위해 2025년도에 최초 도입됐다. 입찰에서 낙찰된 발전사업자는 생산 전력을 20년간 고정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프로젝트이다. 한전에서는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14.3GW의 해상풍력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공주도형 경쟁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젯밤 21시 실황 편집일기도를 보시면 일본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산둥반도 남쪽부터 시작해 북부지방을 관통하는 선형의 강수대가 만들어졌습니다 밤사이 정체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은 평안도와 함경도를 통과하며 동해북부해상으로 향하지만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서 밤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편 내륙에 기압능이 발달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기압능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모델 예측 대비 기압골의 이동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수대가 같은 지역에 머물거나 느리게 이동하면서 예상 강수량이 늘어나고 강수 시간도 길어지겠습니다 강수 형태 분포도를 보시면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내륙.산지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많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강원동해안의 강수량은 많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 속보]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 실무 회담 이후인 28일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란 카테고리를 통해 '한미 간 공동의 비전을 상세히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 홍보 사이트 등 각 부처와 정부 산하 홍보 기관들을 통해 금번 미국 방문 관련 기사들을 대대적으로 밝히고 있고 대다수 언론들이 정부가 밝힌 브리핑등 내용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성향 지지층들은 직접 美 백악관 소식이나 외신들의 보도와 국제적 정치 평론가들의 기사들과 평론.컬럼등을 통해 비교 반론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좌.우파 언론이나 유투브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과 분석 글및 영상 전달 내용들이 '일부 사실 팩트를 간과한 추측이나 과대 포장용 정치적 주장'이라는 우려섞인 비판들도 이어지고 있어 일반 국민들의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많아지고 있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서명하고 있는 李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언론 보도 장면을 시청하는 한.미 양 정상 (사진= 대통령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대통령실
[데일리NGO뉴스= 문화. 예술/ 더뮤지컬 이룸학교] 2024년 ‘더뮤지컬 이룸학교’ 공연 모습 (사진= 미스터리컴퍼니 제공)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가 오는 9월 6일 하반기 과정을 개강한다. 또한 ‘안양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의 참여 학생들이 각색한 뮤지컬이 오는 11월 안양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미스터리컴퍼니(대표 이목련)가 운영하는 두 공유학교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올해 5월부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며,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정원 초과 마감… K-POP 창작 교육으로 주목받는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는 보컬, 작곡·작사, 코레오그래피(안무) 등 세 개의 대중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싱어송라이터의 기본 교육부터 실용댄스의 기초까지 학생들은 직접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K-POP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동 프로그램은 상반기(5월 10일~6월 28일)와 하반기(9월 6일~11월 1일)로 나뉘
[데일리NGO뉴스 =정부 부처/ 여성가족부 ] 정부가 내년 아이돌봄 정부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200%에서 250% 이하로 완화하고, 돌봄수당 인상 및 야간긴급돌봄·유아돌봄 수당 신설 등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급 기준은 중위소득 63%에서 65% 이하로 완화하고, 양육비 선지급금의 회수 강화를 위한 징수·모니터링 등의 인력도 보강한다. 또한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은 시·도 2개를 더 늘리며, 청소년 이용시설 1식 급식단가는 5000원에서 내년부터 6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밖에도 디지털성범죄 대응을 위한 인력 보강과 함께 삭제지원시스템 기능을 개선하는데, 특히 성착취 피해청소년에는 '자립지원수당' 월 50만 원을 지원한다.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내년도 예산안 1조 9866억 원을 편성, '올해 1조 7777억 원 대비 11.8% 증가한 정부 예산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다양한 가족 지원 및 아이돌봄 지원 확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 조성 등 주요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돌봄 확대 및 다양한 가족 지원 내년에는 돌봄서비스 사각지대 해
[데일리NGO뉴스= NPO.문화.예술/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게최된 한국선발대회 본상 수상자들 [Winner, 2nd Winner, 3rd Winner, Top 5] (사진 =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제공) 【 문화. 연예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 )는 23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서울을 무대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패션·문화 축제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한국의 우수한 모델들을 선발해 오는 10월 29~30일 개최되는 세계 본선 무대에 올리고, 동시에 대한민국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부영그룹 회장) 축사 (사진 =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제공 행사에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부영그룹 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성하삼 서울특별시의정회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