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살유족 회복캠프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자살유족 회복캠프 ‘우리 함께 마주 봄’이 성공리에 개최됐다(사진=서울시자살예방센터 제공)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자살유족 회복캠프 ‘우리 함께 마주 봄’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주지영)는 4월 18일(금)~19일(토) 1박 2일간 자살유족 회복캠프 ‘우리 함께 마주 봄: 마음 속 그리움을 마주하며, 함께 치유하는 봄날의 캠프’를 경기도 양평군에서 진행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유족을 위한 ‘자작나무(자살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사별한 자살유족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동료 유족 간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도록 매년 1박 2일의 자살유족 회복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26번째를 맞은 자살유족 회복캠프는 언뜻 보면 나들이처럼 보이지만 비슷한 경험으로 버티는 유족을 만나 수년째 회복하고 있는 유족 동료지원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치유 활동을 통해 조금은 편안하게 서로 소통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1박 2일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참여한 4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교황 조문단] -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 및 애도 표명 예정-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정부는 24일 교황 프란치스코 선종과 관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조문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o 단 장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o 단 원 - 오현주 주교황청대사 - 안재홍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 협의회 회장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천원주택 현장 방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인천 미추홀구 천원주택 현장을 방문,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24.(목) 16:00 인천시 미추홀구의 천원주택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저출생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높은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천원주택’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천원주택’은 신혼부부와 신생아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인천시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하루 1천원(월 3만원)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매입 임대주택 500호와 전세임대주택 500호를 공급하고 있다. 매입임대는도심 내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 등을 매입 후 개·보수하여 저렴하게 임대 하는것이고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공공주택사업자(LH공사, 인천도시공사 등)가 주택소유주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 하는 제도 이다. 매입임대의 경우 임대료 월 28만원 중 차액인 25만원을, 전세임대의 경우 임대료 월 3
[데일리NGO뉴스 = 문화. 예술/ 서울돈화문국악당] ‘흙의 소리, 훈의 소리’ 포스터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5월 17일(토)과 18일(일), 전통 도자관악기 ‘훈’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공동기획 공연 ‘흙의 소리, 훈의 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당의 공동기획 프로그램 ‘돈화문 커넥트’의 2025년 첫 번째 시리즈로,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예술단체 공간서리서리가 협력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마련했다. 흙으로 빚은 악기 ‘훈’과 바탕으로 창작된 도자관악기 ‘송훈’이 중심이 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악기의 재료적 특성과 음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무대다. ‘상주아리랑’, ‘소편영산회상’, ‘송훈산조’ 등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창작곡들이 연주되며, 송경근을 비롯한 국내 국악계의 창작국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흙의 울림을 무대 위에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공간서리서리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돈화문국악당이 후원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전경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일대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2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소재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지난 22일(화)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경기도 성남시)에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시군구 새마을회장단, 청년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1년에 제정*되었으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여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며 새마을의 날 제정은 (2011. 3. 8.),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제8조의2 신설 됐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소개 영상 상영,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임일철 씨(충청북도 단양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를 비롯한 새마을운동 유공자 10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이 수여됐다. 그 외에도 김준경 K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 국무조정실]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 조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무조정실]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공헌한 4·19혁명 민주 영령들을 기억하고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65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이 19일(토)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서울 강북구)에서 거행됐다. ‘ 4월은 언제나 빛난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올해 기념식은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세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영상, 국민의례, 헌화분향, 경과보고, 추모 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4·19의 노래’ 제창의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됐다. 기념식은 대구 2·28민주운동, 대전 3·8민주의거, 마산 3·15의거로 이어져 4·19혁명에 다다른 민주주의의 여정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여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또한, 국민의례에 이어 4‧19혁명 참여 대학교(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후배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애국가 선창 후, 4·19혁명 관련 보훈단체장들과 4·19혁명 참여 고등학교(대광고, 동성고, 중앙고) 후배 학생들이 4⋅19혁명 희생 영령을 추모하는 헌화·분향을 함께했다. 4·19민주혁명회장의 경과보고 이후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4월 23일(수),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 '국민단일후보 전략으로 위기의 나라를 구하자!'라며,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걸맞은 후보를 내야한다'는 내용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사련은 '입법권력에 이어 행정권력까지 민주당-이재명이 장악할 경우,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불안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고, '난국을 타개할 방안으로 가장 경쟁력있는 인물을 국민단일후보로 내세워 대선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그 뜻을 밝혔다. 범사련은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면 바로 국민단일후보 전략을 가동하여, 제 정당과 제 세력이 힘을 모아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중심으로 대선을 준비하자는 것'이라고 추창할 예정이다. 범사련은 '이를 위해 한덕수 권한대행이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라면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결단하는 모습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대행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범사련의 주장이라는 취지이다. 범사련은 '전국 대중조직으로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 공정언론국민연대(사무총장 박기완)등 단체(이하 국민연대)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보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언론시민단체들 중심으로 힘을 모아 4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자유기업원 7층 열림홀에서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을 발족했다.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에는 공정언론국민연대와 미디어미래비전포럼, 미디어연대, 바른언론시민행동, 자유언론국민연합,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이 참여한다. 국민연대 볻조 감시단 참여 단체들은 '민주주의 체제의 유지 강화를 위해서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공정한 언론보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상당수 언론들이 스스로 정치세력의 일원처럼 행동하고 있고, 일부 세력은 그 같은 불공정 보도를 선동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언론시민단체들이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라면서, '역량을 결집해 불공정 보도를 감시하고 모든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천명했다. 대선보도 감시단은 '기존의 주간 모니터 운영을 확대 강화하여 매일 모니터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본격 활동에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외교부] 「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4.22.(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홍 재외국민보호ㆍ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가 진행 됐다. (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4.22.(화) 정기홍 재외국민보호ㆍ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안전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 한국위기관리재단, 교단선교부 및 지역 선교단체 등 해외 파송 선교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 국가 정세 및 테러동향 ▴각 선교단체의 위기 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관련 유의사항 등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5개 지역(중앙아,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선교단체 대표가 직접 경험한 위기관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 대표는 해외 선교사 파송 시 외교부 및 관할 공관이 제공하는 안전 공지를 숙지하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관할 공관과 긴밀하게 연락을 유지하도록 선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