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한국행정학회가 25일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과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한국행정학회가 공동주최한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과제 특별세미나’가 25일(수) 14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지방인구의 감소, 수도권 인구집중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기 등 지방행정 수요와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지방행정체제 개편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재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권한대행)은 개회사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시·도와 시·군·구를 아울러야 하며, 지방행정의 환경과 지역 행정수요의 변화 등을 고려해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한국행정학회의 이영범 회장(건국대학교 교수)은 “메가시티, 광역연합, 시·도 행정통합 등 다양한 방안들이 이론과 실증 사례에 근거해 인구감소와 지역경쟁력 하락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고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의미·접근방법과 필요성’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행정수요의 초광역화에 대비해
[데일리NGO뉴스 = 국방부 ] 앞으로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과 연계해 9월 넷째 주 금요일이 ‘군인가족의 날’로 지정된다. 국방부가 군인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예우를 다하고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기념일 제정을 추진하면서다. 국방부는 25일 “국방부 자체 부대관리 훈령에 근거해 오는 27일 제1회 군인가족의 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각 군(軍)은 자체적으로 군인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온 군인가족들에게 시상을 하거나 여행을 보내주는 등의 방식으로 예우를 하고 있지만, 군인가족들이 감당해야 하는 애환과 고충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군인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많은 군인이 격오지·접적부대 근무, 해외파병 등의 이유로 가족·친지와 상당기간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게 현실이다. 군인가족은 배우자를 따라 잦은 이사를 하는 것은 물론 열악한 지역 거주, 육아 전담 등 여러 부담을 안고 있다. 자녀 역시 자주 전학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군은 자체적으로 군인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온 군인가족에게 상을 주거나 국내 지역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우를 다하고 있다
[데일리NGO뉴스 = 국가보훈부 ] 제복근무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국가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제복근무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진료부터 예방접종까지, 제복근무자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체코 ] 체코를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에서 원전 협력을 비롯한 양국 간 전략적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부처 장관과 고위급 수행원들이 배석한 확대 회담에서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주 유럽 중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로 인해 체코 동부 지역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한 심심한 위로를 전했고, 이에 대해 파벨 대통령은 각별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상회담과 함께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 함께 양국 외교부 간 체결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 서명식에 임석했다. 정상회담에 이어 개최된 공동기자회견에서 두 정상은 회담의 결과를 양국 국민들께 직접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파벨 대통령과 1990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지난 34년간 꾸준히 발전해 온 한-체코 관계를 전반적으로 조망하고, 앞으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이 '양국이 함께 짓는 원전'으로서 양국의 동
[데일리NGO뉴스 = 통일부 ] 통일부는 9월 25일, '세송이 물망초의 정원 - 두 번째 문화 콘서트' 가을밤 별빛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 콘서트는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관람하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함께할 수 있는 오픈 콘서트로 진행되며 행사에는 전시납북자 가족 편지 낭독과 소프라노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통일부는 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문화 콘서트를 통해 납북자 문제에 대한 새로운 울림과 열림의 기회를 방문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문화 콘서트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시: 2024년 9월 25일(수) 18:30-19:00 ▶️장소: 서울 뚝섬한강공원 /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앞 김사라 기자 sarakim@dailyngonews.co
[데일리NGO뉴스 =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도 최전방 부대인 육군 제15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에서 대통령은 올해 새롭게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15사단 의무대대 '승리의원'의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명절에도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라면서 '15사단 의무대대는 육군 최초로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로 이는 대통령이 지난해 5사단 방문 당시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병원이 없어 큰 도시로 나가야 한다는 고충을 듣고, 사단 의무대대의 의료기관 등록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로인해 '승리의원은 2023년 5월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어 소아과, 안과, 응급센터를 포함해 총 526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라면서 '대통령은 군 의료서비스가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군 병원이 발전해야 진정한 선진국 군대”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통령은 15사단 사령부에서 군사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적이 도발하면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
데일리NGO뉴스 각언론들이 추석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한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는 이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로 13일 발표됐다. 연합뉴스등 각 언롬 매체들은 이같은 결과를 일제히 발표 하면서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p) 떨어진 20%, 부정 평가는 3%p 오른 7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갤럽은 이번 긍정률 20%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0%는 최고치"라며 "70대 이상, 보수층 성향에서도 부정률 50% 내외'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는 이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15%), '의대 정원 확대'(14%),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이상 5%),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국방/안보', '안정적'(이상 4%) 순이었으며 부정 평가 이유에는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 '소통 미흡'(10%), '독단적/일방적'(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여군 조종사 정다정 소령 최초 KF-21 조종간 잡고 시험 비행 (사진= 대한민국 공군 제공) 9월 4일(수), 여군 최초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은 KF-21이 힘차게 이륙했다 그 조종사는 바로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정다정 소령, 정 소령은 KF-16을 포함해 1,300여 시간을 비행한 베테랑 조종사로, 2019년 여군 최초로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선발되어 약 20개월 동안 국내 시험비행 교육•훈련과 해외 비행시험학교에서 실무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마침내 시험비행조종사로 거듭났다. 정 소령은 " ‘우리가 처음이다! 끝까지 안전하게!’ 라는 제281시험비행대대 구호처럼 공군 조종사로서 끝까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가보훈부 ]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의 주요정책 홍보 중심이 강정애 장관의 행보에 유독히 많은 노출로 과도하다고 보여져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있다. 이같은 지적의 소리는 비단 야당의 비판 빈도 보다도 여러 경로를 통해 노출되는 홍보적 이미지 혹은 보도 내용등을 볼때 유독히 현 상황의 국가보훈부의 역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볼때 좀 심하다고할 정도로 사안의 대응 정도가 미흡함을 떠나 장관 개인적 홍보 노출 방식으로 보여진다는 시각이 인다는 것이다. 국가보훈처가 보훈부로 격상됨에 따라 여러 영향력과 예산 책정 그리고 인적 증가 등 사안들이 확대된것은 사실 이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가보훈부로서의 역할을 요구하는 국민 기대치에 걸맞는 정책 추진과 사안에 따른 장관의 대응적 자세가 맞는지 좀 자중해야할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점검 격려 행보라지만 국가보훈부가 표면위로 떠오른 건국 문제 등 대한민국 정부 수립 갈등에 따른 입장 조절이나 광복회에 대한 처리에 따른 대국민 이해도 상승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텐데 전시효과적 방문 홍보에 대한 이미지가 오히려 역효과를
데일리NGO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세계항공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세계항공컨퍼런스는 전 세계 항공업계 전문가들의 고민과 노력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지난 2016년 시작 이래 매년 1,000여 명의 항공산업 관계자와 오피니언 리더가 집결하는 국제회의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총 2번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우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인천공항 비전 2040’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본부 Luis Felipe de Oliveira(루이스 펠리페 디 올리베이라) 사무총장이 ‘불확실성의 시대, 항공산업 재도약을 위한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후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항공업계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는 최적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항공업계의 노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네덜란드 경제연구소 Martin Adler(마틴 애들러) 항공국장, 애틀란타 공항 Chris Crist(크리스 크라이스트) 부사장, 이스탄불 항공 Firat Ocak(프랏 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