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금융위원회] 9월부터 예금보호한도가 현행 5000만 원보다 두 배 높아진 1억 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예금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이는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등 6개 대통령령 개정안을 의결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1일 예금보호한도를 1억 원 이상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에 정하도록 예금자보호법을 개정한 이후 금융위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간 협의를 거쳐 예금보호한도를 규정한 6개 시행령을 일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은행·저축은행·보험·금융투자업권뿐 아니라 개별법에 근거해 각 중앙회가 보호하는 상호금융의 예금보호한도도 동시에 1억 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9월 1일 이후 금융회사나 상호금융 조합·금고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면 예금을 1억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예·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은 가입한 시점과 관계없이 원금과 이자를 1억 원까지 보호하며, 펀드 등 지급액이 운용실적에 연동되는 상품은 보호하지 않는다. 또한, 동일한 금융회사나 상호조합·금고 안에서도 사회보장적인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윤 전대통령 입장발표] 【 특보/단독 】 서울 구치소에 재구속 수감되어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21일 입장을 담은 게시 글을 게재했다. 게시 글의 게재 방식에 대해서는 명확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윤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의 확인된 글로 21일 오후 11시 현재 1천8백여개의 격려.응원과 비판 댓글이 함께 올려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게시 글을 통해 '정치에 투신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제 스스로 형극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그 길을 거부하지 않았다'라면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특히 비상계엄을 결단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지난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해 설명을 드렸습니다'라며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라고 못박았다. 이와함께 아래 사항들의 입장을 밝혔다.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들의 삶을 훼손하는 부당한 탄압
[데일리NGO뉴스=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매장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국민은 기존에 구매한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국민은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이 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개시하고,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청에 따라 국민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되,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4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 제외) 주민에게는 3만 원을 더 지급하고,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은 5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희망하는 국민은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약 8주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다시 돌아온 북태평양고기압이 폭염을 가지고 왔습니다 또한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은 지난 일주일간 동아시아의 고도 약 5km 상공 분석일기도입니다 우리나라 부근에 정체하던 차가운 절리저기압이 차차 약해지고 일본 동쪽의 북태평양고기압이 서쪽으로 확장하고 있는데요n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졌던 지난 17일과 비가 그친 20일 어젯밤의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위치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기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부터는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24일 글피까지의 낮 기온을 보시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이 붉게 물들어 있는데요 붉은색은 30℃ 이상 검은색은 35℃ 이상을 의미합니다 전국이 다시 폭염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다는 점인데요 현재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국제NGO/ 글로컬63탐사대]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 모집 포스터 외국인 청년들과 떠나는 1박 2일 여행… 잼토리 ‘글로컬63탐사대1박 2일’ 참가자 모집 ( 자료= 글로컬63탐사대 제공) 잼토리가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은 ‘글로컬63탐사대’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에서 선보이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 탐방 프로그램이다.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은 세 가지 하위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K-전통간식 탐사대(1박 2일)는 주민이 만든 특별한 음성군 풍류 다과상, 100년 방앗간 참기름 찰떡플 막걸리, 한국의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고 맛있는 전통간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K-한국여름 탐사대(1박 2일)는 한국의 여름 문화를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수제맥주투어, 청년빵집 브런치, 복날문화체험, 수박화채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자 20명을 찾고 있다. K-청년캠프 탐사대(1박 2일)는 수상워터 생존게임, 도미노게임, 글로벌 팀대전, 수레의산 트레킹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청년 연대 캠프로, 참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호우. 기상특보 ] 【 기상특보 】 현재(18시),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확대 및 강화되고 있음. 〈 특보 발효현황 〉 발표시각 : 2025년 7월 18일(금) 18:25 발효시각 : 2025년 7월 18일(금) 18:25 이후 ◆ 특보 내용 o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o 호우경보 :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북부중산간), 광주 o 호우주의보 :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 전북자치도, 경상북도(고령, 김천, 상주),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인천, 대전, 대구(군위 제외), 부산, 울산, 세종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참고사항&g
[데일리NGO뉴스 =동영상/기상.날씨] o 호우주의보 :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 전북자치도, 경상북도(고령, 김천, 상주),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인천, 대전, 대구(군위 제외), 부산, 울산, 세종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법무.경찰/ 경찰청.폭우속 안전 대처] 폭우속 맨홀뚜껑 찾아 덮어 창원시 한 도로 사라진 맨홀뚜껑 신고에 출동 경찰이 위급 사안으로 판단 뚜껑을 찾아 우선 덮어 조치를 하고있다. (사진= 경찰청 SNS홍보 자료) 경찰청은 17일 '폭우가 쏟아지던 창원시의 한 도로.“맨홀 뚜껑이 없어 위험하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고 긴급 출동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뚜껑을 찾아 긴급 대처해 위기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했고 거센 빗줄기 속에서 실제로 맨홀 뚜껑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으며 보이지 않는 구멍은 차량과 시민 모두에게 큰 위험 상황을 판단 했다. 지자체 복구팀이 와서 해결 조치해야하는 원칙 이지만 그러기 까지에는 시간이 필요했고, 출동 경찰관은 직접 주변을 수색해 맨홀 뚜껑을 찾아내 무겁고 미끄러운 뚜껑을 맨손으로 들어 올려 제자리에 덮기까지… 폭우, 어둠, 장비 부족 속에서도 경찰관은 멈추지 않았다. 경찰청은 이와관련 해당 조치 사안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SNS 계정에 올리며 당시 사안에 대해 ' “시민의 안전이 먼저”라는 마음 하나로 위험을 막아낸 순간이었다'고 밝혔고 '이후 맨홀 보수는 구청에서 안전하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폭우 특보] [[ 호우특보]]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18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에 호우특보 발효 중.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7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17일 17시부터 18시 현재, 단위: mm) - 충청권: 삽시도(보령) 17.5 청남대(청주) 15.5 홍성 15.3 - 전라권: 봉산(담양) 74.0 과기원(광주) 65.5 월야(함평) 63.0 해제(무안) 62.0 옥과(곡성) 61.5 - 경상권: 단성(산청) 53.5 수곡(진주) 51.5 두서(울주) 45.5 삼가(합천) 41.0 도천(창녕) 37.5 밀양 35.0 - 한편, 어제(16일)부터 현재까지 충청권은 200~500mm, 전라권과 경상권은 200~3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 (전망) 모레(1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 -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
[데일리NGO뉴스 =동영상 / 기상.날씨(방재특보) ] 이미 많은 비로인해 피해가 속출하고있는 가운데 소강 상태인곳도 있어 폭우가 잠시그쳐도 방심은 금물. 밤에 더 온다. 전국 비 ... 모레 남부 40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릴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19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야할것'을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