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지현정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고요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그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3도 춘천 -7도 대구 -3도 광주 -1도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가 되겠고요 특히 강원내륙 및 산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춘천 5도 대구 10도 광주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은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구름많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다음으로 건조 전망입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새해 인사글] 안녕하세요 2025년 을사년 ( 乙巳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혜와 변화,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푸른 뱀의 해로 악운들은 다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의 역사적인 장을 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새틀 새 역사가 창출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독교에서는 뱀을 사악하고 지혜로운 영물로 표현하고 있고 대체적으로 악한 영적 대상으로 꺼리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는 뱀같이 지혜로울것을 교훈하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 무겁고 어두웠던 모든 짐들이 가벼워 지고 굳건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워가는데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원하는 바 소원들을 성취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새롭게 시작한 데일리 NGO뉴스 신문을 오픈하고 6개월 못되는 기사들을 릴리스하며 편집과 틀을 조정중에 있었고 이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보다 나은 폼을 구축하여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 건안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미디어문화그룹 데일리NGO뉴스 임직원 일동 (여러분의 참여후원이 새로운 시작과 출발에 밑거름이 됩니다. 귀하고 소중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야
[데일리NGO뉴스 = 국제 / 미 대통령 애도 성명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미 대사관이 공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성명 발표 메시지 전문과 발표문 사본이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대통령권한대행실] ◆유가족 애통한 모습···안타깝고 가슴 아파 ▪️유가족과 슬픔 나눈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희생자 179명 기억, 더 안전한 나라 만드는 데 전력 ▪️유가족 지원·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 다할 것 ◆사고현장, 신원 확인·장례절차 등 후속조치 진행 ▪️정부, 전문상담인력 배치해 유가족 심리안정 적극 지원 ▪️복지부 등 지원기관,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절차 당부 ▪️정부, 돌아가신 분들에 최대한 예우 갖출 것 ◆현장서 유가족 어려움 없도록 소통 강화 ▪️정부 간 소통, 장관·지자체장 직접 챙겨주길 ▪️사고항공기종 6개 항공사 특별 안전점검 실시 ▪️국토부, 항공 운영체계 전반 철저히 재점검 ◆충남 서산해역 선박 전복사고 발생···실종자 수색에 만전 ▪️나라 안팎 어려운 시기, 국민‧공직자 한 뜻으로 위기 극복 ▪️위기 이겨내고, 신뢰받는 정부 되도록 심기일전 ▪️권한대행 책임과 역할에 전력 다할 것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유가족 지원과 사고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6개 항공사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대해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영체계 전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지난 밤사이 내륙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조금 내린 곳이 있는데요.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춥겠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부분 해상에는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국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2도, 춘천 -6도, 광주 1도, 대구 0도, 제주 8도로 어제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춘천 4도, 대전, 광주 6도, 대구 7도, 제주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오늘 날씨,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영상과 레이더 영상을 통해 기상 실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사이 내린 눈 또는 비는 현재 그쳤고요.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동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3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주민공청회’서 동구를 경유하는 인천순환 3호선이 우선순위 1순위로 반영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출발하여 신포, 동인천역, 송림오거리, 그리고 청라를 거쳐 검단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며, 총연장 34.64km에 19개 정거장이 건설될 계획이다. 이 구간은 송도국제도시~동·중구~청라국제도시·검단신도시 노선으로 인천의 중심지역을 연결해, 이용객이 많고 높은 사업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3월 정부는 수도권급행열차(GTX)-D, E노선에 대한 조속한 예타 통과를 언급했다. D노선 예타가 조속히 통과되면 착공을 앞당겨 인천 3호선 사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동·중구를 지나는 인천 3호선 일부 구간이 GTX-D 노선과 연결돼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대폭 높아지기 때문이다. 동구도 정부와 인천시의 정책에 발맞춰 정비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동구는 금송구역, 송림1·2구역, 송림3지구, 송림6구역, 서림구역, 화수·화평구역, 송현1·2차 아파트 등 7곳에서 재개발·재건축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행정안전부] 정부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들에 대한 국가 애도기간을 29일부터 오는 25년 1월 4일까지 운영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 운영 한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은 행정안전부가 밝힌 희생자 애도및 유가족 위로와 합동분향소 운영에 따른 공지 안내문 전문이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사고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시민들의 조문편의를 위해 국가애도기간('24.12.29.~'25.1.4.)을 운영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행정안전부-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기획재정부] 무안 항공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전남 무안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무안 항공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29일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사고와 관련 오후 2시경 무안군청에서 무안항공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통해 피해수습과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필요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겠다”고 밝혔으며 먼저 “오늘 오전 9시 3분경 전남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 이탈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점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부상자들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거듭 애도를 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중앙재난안전
[데일리NGO뉴스= 긴급 뉴스] 무안국제공항 181명 탑승 여객기 폭발사고 29일 오전 9시 7분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해 폭발했다. (사진= TV조선 방송보도 캡쳐) 29일 오전 9시 7분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외벽과 부딪혀 반파 되면서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무안국제공항 181명 탑승 여객기 폭발사고 29일 오전 9시 7분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해 폭발했다.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보도 캡쳐) 현재까지 (오전11시) 3명이 구조되서 생존한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여객기는 오늘 오전 8시 30분 무안공항에 착륙 예정 이었으며 탑승한 승객은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으로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탄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사고 여격기 후미부터 수색을 진행해 현재까지 수습된 사상자수는 28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재 알려지고 있는 사안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탄핵 찬.반 집회] 탄핵 반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대표 김종대/국민혁명의장 전광훈) 주최로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가자들이 탄핵반대 피켓을 세우고 집회를 하고있다. ( 사진= 데일리NGO뉴스 seo)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대표 김종대/국민혁명의장 전광훈) 주최로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과 시청 남대문 인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가 그리고 광화문 광장 동십자각 일대에서는 민주노총과 민변. 시민단체등 '윤석열퇴진 비상행동'등이 오후4시부터 각각 집회탄핵관련 반대. 찬성 집회를 개최했다. 탄핵 반대. 찬성 집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과 광화문 동십자각 앞의 '탄핵 반대. 찬성' 집회 현장 (사진= 연합뉴스 보도사진 캡쳐) 이날 탄핵을 반대하는 광화문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결의 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까지 국회에서 통과 시키자 이에 격분한 지지자들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보수 우파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시 '탄핵무효' '탄핵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와 예전 서울역과 세종로앞 그리고 강남 코엑스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