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윤 대통령 사저로] 윤석열 전 대통령 11일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 사저로 윤 전 대통령이 관저앞과 사저 앞 지지자 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로 돌아 가기전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젊은 청년 대학생들과 지지자들은 이태원에서 모여 한남동 관저까지 행진을 하며 연일 'YOON AGAIN' 집회를 이어갔으며 퇴거일에는 관저앞에서 부터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가는길을 따라 한남대교를 건너 사저앞 까지 도보 이동을 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국민들과 함께 꿈꿨던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게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겨울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이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밤낮없이 한남동 관저 앞을 지켰다”며 “추운 날씨까지 녹였던 그 뜨거운 열의를 지금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 정문 앞에서 하차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신전대협] 지난 4월 1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은 국회 소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선거 출마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태일 전 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가르키려면 ‘ㄷ’, 즉, ‘답’을 꺼내야 한다.” 며 '' 전북 출신의 한덕수는 그 자체가 ‘컨벤션’ '' 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대한민국 미래세대가 ‘내일’을 낳을 수 있어야 한다.”며, “내가 200 벌려고 20년 학교다닌건가”라고 묻는 청년들의 절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첫 취업을 임시직 중소기업에 해도 좋은 일터로 옮길 수 있다는 비전을 세울 수 있고, 연차가 아니라 성과로 보상 받고, 채용과 이직을 겁내지 않을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교육위원을 역임한 김 전 의장은, “‘대학 자율화’로, 가고 싶어서 가는 대학을 만들고, 인재유출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인재수출국가로 거듭나야한다.”라며 '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의 확립'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통합한 한반도가 ‘한도시국가’로 ‘다시 한번 잘 살아보자’로 다시 뛰어야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기상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이슈는 강수와 강풍 및 풍랑입니다 오늘 오후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강원산지에는 눈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그럼 오늘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강수 전망입니다 지상 일기도를 보시면 오늘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 중국 북동지방의 저기압이 남동진하면서 그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부터 모레까지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인천과 경기서해안, 충남서해안,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강수역이 서쪽에서 북동쪽으로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기온이 낮은 일부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눈으로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일부 황사가 비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아침부터 다시 북쪽에서 강수가 내려오는데요 이 강수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상하이에서 우리나라로 올라오는 저기압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 (사진= 국가보훈부 제18기 온라인 서포터즈 곽병준) [탐방 취재] 매년 즐겁게 찾는 진해군항제이지만, 올해는 벚꽃과 함께 제복근무자들의 헌신을 취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기대했던 해군부대 개방이 취소되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축제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결정임을 이해하며 운영 중인 부스를 둘러봤습니다. 제복을 입고 임무를 수행하는 분들의 노고를 직접 경험하며, 이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내년에도 다시 찾아올 군항제를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 국가보훈부 제18기 온라인 서포터즈 #AGENT18 - 곽병준 seo@dailyngonews.com #군항제 #국가보훈부 #벚꽃축제 #진해 벚꽃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탄핵반대] 8일저녁 이태원서 한남동으로 행진하는 'YOON AGAIN' 집회 참가한 2030세대 청년.대학생들(사진= 독자 제공) [단독]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명 전원의 '탄핵 인용'선고에 따른 파면 결정을 하고 정부가 대선 선거일을 지정한 오늘 (8일) 선관위와 와 각 정당들이 선관위구성과 대선 후보로 출마하겠다며 신속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탄핵을 반대하며 집회에 참가했던 2030세대 젊은이들이 중심이되서 저녁8시경 이태원에 모여 한남동 윤대통령 관저앞까지 ' YOON AGAIN'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있다. 이는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헌재판결이 나자마자 바로 대선체재에 돌입하고 심현보 목사측이 추진했던 'AGAIN KOREA'집회가 헌재판결을 승복하며 집회를 마감하자 그동안 안국동 인근 에서 시청쪽으로 행진하며 탄핵반대를 외쳐왔던 2030세대 청년대학생들이 헌재판결의 승복을 거부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무효'와 '다시 윤석열'이라는 구호를 들고 새로운 집회 시작을 알리게 된것이다. 한편 집회 참가자들은 전국 대형 100교회의 참여를 촉구하면서 사실상 그동안 참여해왔던 기독교 집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6월 3일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합니다.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제15회 국무회의(‘25. 4. 8.)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오는 6월 3일을 21대 대통령 선거일로 확정' 됐음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선거일인 6월 3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돼 조기 대선 사유가 확정된 지난 4일, 21대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하였고 각 정당은 4월 중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5월 10일에서 11일 이틀 간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며 재외국민 투표는 5월 20~25일에, 사전 투표는 29~30일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기 대선인 만큼 당선인은 별도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당선 즉시 임기를 시작하게 되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기한 개헌 국민투표는 정황상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수립 배경 6·25전쟁과 월남전 등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는 전투 상황 등에 따른 트라우마와 특수한 조직문화 경험으로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고독사 위험에 취약한 국가유공자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민관협업 등을 통한 맞춤형 예방, 그리고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그 수립 추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위험군 발굴 - 대상 확대, 유공자 특성 반영, 분류 세분화 ㆍ관리 대상 연령: 전 연령 ㆍ대상 규모: 약 8,500명 ㆍ분류 체계: 4단계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의심군) ㆍ분류 기준: 장애 정도, 국가유공자 특성, 사회적 관계 2️⃣ 맞춤형 서비스 지원 - 대상별 예방 프로그램 제공 ✔️ 고위험군 :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안부확인 (문열림 센서, 스마트플러그) * 하위 대상군 지원 내용 포함 ✔️ 중위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 날씨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내일 날씨 예보 이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한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곳이 있겠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풍과 건조 전망입니다 남쪽에 고기압이 버티는 가운데 북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등압선이 조밀해지고 바람길이 좁아지면서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울산 등 동쪽 지역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밤부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확대되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도 발효되어 있는데요 현재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남고북저 기압계에서 서풍까지 유입됩니다 서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동쪽 지역은 더욱 건조해지겠으니 강풍에 건조에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산불 및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수 전망 입니다 오늘 낮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고도 약 5km 상공의 상층
[데일리NGO뉴스 = 사법부/ 법조 ] 법원이 6·25 전쟁 참전 중 부상을 입었으나 군 기록 오류로 인해 수십 년간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참전용사 유족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6·25 전쟁 당시 전투에서 우수지절단상을 입은 참전용사의 유족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국가에 3000만원의 위자료와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오 모 씨는 6·25 전쟁 중 입대해 우수지부 철관의 상병으로 복무하던 중 부상을 입고 약 3개월간 육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후 명예 전역했다. 그러나 군 기록에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잘못 기재돼 있어 유족들이 수십 년간 국가유공자 등록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유족들은 2020년 7월에야 망인의 정확한 이름과 생년월일이 기재된 병적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2021년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했으며, 2023년 5월 최종적으로 국가유공자로 등록이 결정됐다. ‘소멸시효 적용 안 돼’ 판단 주목 법원은 판결에서 국가배상법상 일반적인 소멸시효 기간인 5년이 경과했음에도, 유족이 망인의 올바른 병적기록을 확인한 2020년 7월부터 3년이 지나
[데일리NGO뉴스 =국회/ 국회의장실 ] 우원식 국회의장 '개헌국민투표 대선일에 함께 치르자' (사진 = 국회의장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서 탄핵이 인용 되자마자 정치권이 대선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오늘(6일)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치르자"고 제안해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대선과 함께 개헌' 추진설이 사실화 됐으나 각 당에서 신중히 검토 해야할 사안 아니냐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이같은 추진설은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 개헌관련 특위 구성과 그를 추진키위한 국회의장실의 진행으로 당시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여.야 당 추천 인사를 중심으로하는 위원들을 비공개로 모집 운용해왔고 추진 중 사실상 국회의잘실에서 만든 안 외에 문재인 대통령실 안이 있어 당시 논란이 일기도 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구성되어 활동비와 회의비등까지 지급되어온 특위 위원 (자문위원) 구성 명단은 공개 되지 않았으며 구성된 위원들에 대한 신상등 이력들과 추천 과정등이 베일에 쌓인채 각 위원회별 (안)만 만들어져 지난 대선시 헌법개정에 따른 국민투표를 까지 하기에 는시기적.환경적으로 충족치 않아 실행되지 못한바 있다. 그러나 지난 대선에서 정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