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소박사TV] 멀리 남쪽 태평양 해역에 태풍 22, 23, 24, 25호, 4개가 동시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쿼드로풀 태풍입니다. 태풍 4개가 동시에 발생한 것은 2017년 7월 23일 이후 처음입니다. 그것은 태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한여름 7월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1월입니다. 11월에 태풍이 4개 동시에 발생하는 것은 1951 태풍에 대한 통계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소박사TV]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11월 8일(금)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1시부터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 여성과 함께’를 주제로 제59회 전국여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국여성대회는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우리 사회의 당면 여성 과제를 공론화하고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 제시를 통해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금년 전국여성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내외 귀빈, 외국 대사 등 1,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회기 및 단체장 입장 ▲시상식(김활란여성지도자상 외 5개 부문) ▲특별 강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지난 1년 동안의 활동 영상 상영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 ▲「생명존중 온기나눔」 캠페인 선포식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장학금 전달 ▲세리머니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한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정승연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신경식 육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장승백이 전통시장 중앙통로 이전 재배치 노점상 상인, 장승백이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6개월에 걸친 설득과 대화를 통해 중앙통로 노점상을 이전 재배치하기로 협의 이전했다. (사진= 인천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장승백이 전통시장 내 중앙통로를 장기간 점유해 온 노점상을 이전 재배치해 이용객 통행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 장승백이 전통시장(남동구 장승로 21) 개설과 함께 노점상도 자리를 잡기 시작해 30년 이상 중앙통로를 점유해 왔다. 이로 인해 통행 불편, 시장 미관 저해, 소방도로 미확보 등의 문제로 다수의 민원이 제기돼 정비를 추진했으나 강한 저항에 부딪혀 번번이 무산됐다. 이에 구는 올해 초 인천시의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장승백이 전통시장의 환경개선과 더불어 노점상 이전 재배치를 추진했다. 우선 지난 4월부터 노점상 상인, 장승백이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6개월에 걸친 설득과 대화를 통해 중앙통로 노점상을 이전 재배치하기로 협의했다. 이후 구는 시장 내 유휴공간에 바닥 데크를 설치하고, 수레형 매대를 제작․지원해 중앙통로를 점유하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제2기 시민원로회의 위촉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시민원로회의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제2기 시민원로회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원로회의는 인천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해 경험과 지혜를 가진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한 자문 기구로, 이번 제2기 시민원로회의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총 6개 분야에서 50명의 지역 원로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 자문하며, 인천시가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유정복 시장과 시민원로회의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시민원로회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민선 8기의 시정 성과 보고 ▲시민원로회의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민선 8기 제1기 시민원로회의는 2022년 11월 구성해 재외동포청 유치, 수도권매립지 종료,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지지 선언 등 주요
[데일리NGO뉴스 = 기온.날씨/ 기상청 예보브리핑] 입동은 입동인가 봅니다. 11월 7일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았고 서울에는 첫 얼음이 관측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온이 다시 올라 주말에는 온화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영등포구]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청소년기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기 부모 성교육’을 진행했다. 부모교육은 자녀의 발달과 양육을 위한 지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역 내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부모교육은 성교육 전문가 자주스쿨 이석원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성교육의 필요성, 자녀의 바른 성가치관을 위한 양육자의 역할, 메타버스 및 딥페이크 성폭력 예방 등 건강한 성교육과 범죄 예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Q&A를 통해 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성교육은 인성교육, 인권교육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성교육을 배울 수 있었다며, 미리 알고 공감하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고 실천하는 부모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희경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은 SNS, 온라인에 익숙한 디지털세대로 온라인에서 성관련 지식을 접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을 받고 해결하기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질문하고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2024 핑크 페스티벌’ 유방암환우 합창공연 ( 사진= 대한암협회 제공) 대한암협회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2024년 핑크리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 23년의 역사를 잇는 유방암 의식 향상 핑크리본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은 지난 2001년 시작된 이후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암협회는 23년 동안 꾸준히 유방암 예방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2024년 캠페인은 핑크리본의 상징적 의미를 넘어 유방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다양한 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 등으로 구성돼 그 어느 해보다 큰 관심을 끌었다. 2024 핑크 페스티벌, 운동을 통해 유방암 예방 및 여성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축제로 확대 ‘2024 핑크 페스티벌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성주군 ] ‘트윙클 성주!’ 성주군이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서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트윙클 성주!’를 알리고 있다 (사진= 성주군청 제공) 국내 유일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이 해외 방한 관광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의 유일한 군 단위 소도시로 참가, 대만 방한 관광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군은 첫 해외 방한 관광 유치 활동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했다. 대만어로 제작된 최신 성주군 야간 관광 홍보물(B2C)과 현지 유관 업계 대상 야간관광 홍보 자료집(B2B)을 별도로 제작·배포했다. 또한 성주군 참외 캐릭터 ‘참별이’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 현지인들과 여행 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지 여행 업계는 성주군의 여행 상품 개발 독려와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관광업계 실무자를 위한 야간관광 자료집(B2B)’에 큰 관심을 보였다. 자료집에는 신규 야간 콘텐츠, 관광지, 추천 여행 코스, 숙박, 교통, 먹거리 등 성주군 상품 개발을 위한 상세 정보를 모두 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사단법인 물망초]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 SNS 계정 캡쳐 (사진= 데일리NGO뉴스) 전 언론인(MBC기자)이자 국회의원을 역임한 사단법인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이 5일(화) 오전 7시33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포스팅 글을 통해 국방부에 대한 강력한 질타의 글을 터뜨렸다. 그는 공개된 SNS 포스팅 글에서 동아일보에서 게재한 부고 기사를 명기하며 '동아는 부고로 썼네. 기사가 아닌 부고니 허명이나 익명으로 쓰기는 어려웠겠지만, 실명으로 나왔다. 국방부가 또 이른 아침부터 물망초 간사들한테 전화하려나? 느네가 정보줬냐? 당장 내려라, 하면서? 어젯밤에 하도 열불이 터져 SNS에 질러버렸으니 여론이 두려워 전화 못 하려나? 北 김정은에 손배소 제기해 승소… 탈북 국군포로 노사홍씨 별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1-05 03:00 입력 2024-11-05 03:00 https://www.donga.com/.../article/all/20241105/130360246/2 ' 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특히 '기자들을 로보트로 아는 국방부. 그러면서 언론사는 무서워서 감히 전화 못 하고, 별 볼 일 없고, 만만한 물망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내일 새벽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3도 대구 5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대구 14도로 15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춥겠고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만들어진 비구름에 의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동해상에서도 비구름이 만들어져 울릉도·독도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하늘상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겠고요.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강수예보는 내일 새벽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1mm 내외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 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