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 포스터 (사진= 한국춤예술센터 제공) 아시아의 춤꾼들, 서울에서 만나다 오는 10월 23일(수)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열린다. 한국춤예술센터(이사장 차명희)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체 구슬주머니(대표 이철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춤, 춤으로 잇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시아무용축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네트워킹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10월 ‘ADF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ADF 하노이’, 2025년 1월 ‘ADF 뭄바이’, ‘ADF 벵갈루루’ 등 한국, 베트남, 인도 3개국 4개 도시로 축제의 무대가 이어진다.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Seoul 홍보영상 (사진= 한국춤예술센터 제공) 10월 23일 개최되는 ‘ADF 서울’에서는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모던테이블의 ‘햄베스’를 비롯해 테드(TED) 강연자로도 잘 알려진 인도 아논나 구하의 ‘Anondolo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서울시 구로구 ]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육군사관학교 탐방활동을 진행 중인 ‘Bravo My, 히어로’ 군인편 단원들 (사진= 구립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제공) 구립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미)은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2024년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Bravo My, 히어로 3R(Respect, Remember, Refresh) 프로젝트 Part:2’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구로구 내 청소년들이 직접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공익수호 히어로들의 일상을 체험하며,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상반기 ‘소방관편’에 이어 8월부터 실시한 ‘군인편’은 △관련문헌을 활용한 자료조사 △직업군인 초청 진로특강 및 인터뷰 △육군사관학교 및 군부대 탐방 △청소년이 직접 만든 감사품 제작 및 전달(광명시 군부대) △‘땡스 투 군인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회기로 구성했다. 특히 ‘땡스 투 프로젝트’는 △포토 감사북 작성 △군인 거울 키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연평도 안보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옹진군 연평평화전망대를 찾아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17일 안보 상황 점검을 위해 서해 최북단 연평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의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주장과 완전무장 포병여단 사격대기 태세 전환 발언 등으로 인해 고조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평도는 북한과 불과 10여 km 떨어진 서해의 전략적 군사요충지로,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등 남북 간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현장이다. 유정복 시장은 먼저 연평도 추모비와 위령탑을 찾아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고, 국토의 끝 서해 최북단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하는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동향과 안보 상황을 보고받고 이어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평도 안보점검 연평도 안보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옹진군 연평도를 찾아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위렵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연평도 안보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7일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지난해 10월 28일 개최한 간석4동 자원순환 아나바다 행사 (사진= 데일리NGO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회장 호신환)는 오는 11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간석역 북광장에서 '2024 간석4동 자원순환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간석4동 주민 들에게 선착순 20개팀을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 공간( 1인 가족당 1개 돗자리 규모)을 배정하고 신청된 가정에 한해 행사일 운영본부에 등록한후 자리를 배정받아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방문접수는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작은 도서관에서 받고 있으며 온라인 접수는 간석4동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10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선착순 접수) 참가를 신청한 주민은 본인확인용 신분증과 돗자리(2.5m 이하), 텀블러, 햇빛가리개등을 준비해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는 '홍당무 마켓'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판매외에 신상품이나 상업적 판매행위는 제한된다. 지난해 10월 28일 개최한 간석4동 자원순환 아나바다 행사 (사진= 데일리NGO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해운대문화회관]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소개 영상 감성보컬 임정희,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등 4일간 펼쳐지는 다양한 재즈의 매력 속으로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4일간 다양한 장르의 재즈로 진행되는 부산 최고의 재즈페스티벌로, 올해 11회차에 접어들었으며 부산 출신의 피아니스트와 보컬, 8인조 스카 밴드와 감성 보컬 임정희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했다.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제공=해운대문화회관) 이번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의 시작은 부산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마인드 피아노의 ‘Autumn Jazz & Friends’로 문을 연다. 마인드 피아노는 10월 23일 피아노·기타 듀오, 트리오와 퀸텟의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보컬 위나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24일에는 송영주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보컬 김유진이 참여하며, 아름다운 하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16일 17일 낮더위가 이어지고 18일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린 뒤 19일 저녁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집니다. 주말에는 서울에도 한 자리수 기온이 예상되니 옷차림에 주의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빛의 시어터 미니 오페라 공연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와 실제 오페라 공연을 한 공간에 선보이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가 오는 10월 20일 미니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미니 오페라는 현재 전시 중인 롱쇼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과 숏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展 상영 이후 약 6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총 세 차례 운영하며 각각 오후 1시 30분, 2시 25분, 3시 20분에 맞춰 시작한다. 일반적인 오페라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분리돼 있는 것과 달리, 빛의 시어터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공간에 위치해 관객들의 시각적·청각적 몰입을 극대화한다. 미니 오페라 공연은 이탈리아 나폴리를 대표하는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구성했으며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더욱 깊이 있는 오페라
[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 교육]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가 지난 9월 28일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료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일본어학부는 최근 ‘일본어학부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토) 오전 11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마트도서관 5층 컨퍼런스홀에서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진과 외부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개회식은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장 윤호숙 교수의 개회사와 장지호 총장의 축사로 진행했다. 개회식 후 2부 순서로 ‘일본어학부 20년사 회고’ 영상의 상영이 있었다. 학부 개설 이후 현재까지의 발전사, 그리고 일본어학부 구성원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교수진의 코멘터리와 함께 감상하며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케 소믈리에 여태오 동문(일본어 10)의 ‘일본인도 모르는 니혼슈(日本酒)’라는 주제 강연을 청해 들었다. 도서관 앞 광장에는 플리마켓과 야타이(포장마차), 일본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오므라이스와 오코노미야끼, 오니기리 등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음식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했으며,
[데일리NGO뉴스 = 전국NGO / 서울시 수서구]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사진=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제공)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나래는 서울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의 확산 방지를 위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울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래 청소년들이 서울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심층학습을 뜻하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편집물을 말한다. 최근에는 지인의 사진을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해 허위 영상물을 만들고 이를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으로도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청소년의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의 예방을 위한 것으로, 꿈나래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코디네이터, 서울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대치지구대, 강남구청 가족정책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회 등이 함께했다.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대전 서구] 제3회 042 힙합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현장 (사진= 대전광역시 서구 제공)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서철모)에서 주최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2일차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제3회 042 힙합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콘서트가 10월 12일(토) 오후 8시, 샘머리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최민구 회장)는 "대전 청년문화예술 발전 및 양성을 위해 대전을 대표하는 청년 예술가들과 청년 기획자들이 무대를 꾸미게 됐으며, 이는 긍정적인 힙합문화 인식과 스트릿댄스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042 힙합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콘서트는 대전 청년예술가, 청년 기획단 및 청년 협동조합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 △청년16-54협동조합 △무대위선비들 등 지역 청년단체가 모여서 함께 기획과 제작을 진행했다. 출연진으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알려진 댄서 모니카, 립제이를 포함한 △프라우드먼, 래퍼 △허클베리피 △노스페이스갓 △송플로우가 함께 했으며, 스트릿댄스 크루로는 △컬러풀 △잭팟크루 △리얼맨즈 △테이크오프가 페스티벌에 참여해 수많은 인파가 모이기도 했다. 대전힙합스트